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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1 1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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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코마린 한국선급 전시부스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변화하고 있는 조선해양산업의 기술동향과 드론, VR(가상현실) 등과의 융합사례를 제시한다.

 

한국선급은 오는 10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 전시회인 코마린(KOMARINE 2019, 부스번호 3G05)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격년마다 열리는 코마린(Kormarine)80개국 36천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해양산업 전시회로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한국선급은 이번 전시회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원격검사 서비스 ASME 등 신규 인증 서비스 교육 훈련용 가상시뮬레이터(VR, Vritual Reality) 체험 협약전산프로그램 KR-CON v17 시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최신 기술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하루에 2번씩(오전11, 오후3) 부스 내에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해상 사이버보안에 대한 국제동향 및 주요이슈 등 최신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선급의 사이버보안 활동 내용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를 진행한다.

 

그간 한국선급은 세계적으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이버보안 분야의 전문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간 쌓아온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1022~24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코마린컨퍼런스 2019에도 참가해 수소선박 기술 개발 현황과 환경규제관련 최신 이슈들을 발표하고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은 한국선급은 4차 산업혁명과 환경규제 강화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선박 사이버 보안 인증 기술 개발, 친환경선박 및 대체에너지 도입을 위한 친환경 기술 연구 등 고객이 원하는 최신 기술로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선급은 오는 12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마린텍 차이나(Marinetec China 2019)에도 참가해 고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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