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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1 09:26:25
  • 수정 2021-05-28 16: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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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장우영 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학장, 권호안 고용부 천안지청장, 윌리엄 송 메티슨특수가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메티슨특수가스(대표 윌리엄 송(William Song))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


메티슨특수가스는 지난 16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지역 맞춤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윌리엄 송 한국메티슨특수가스 대표이사와 권호안 고용부 천안지청장, 김나원 취업지원팀장, 이상희 주무관, 정동균 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인사총무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취업 연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국산화를 위해 소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티슨특수가스의 현 진행 상황을 듣고 사업 확장과 공장 증설에 따른 인력채용을 대학과 어떻게 연계할지를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장우영 아산 폴리텍대학 장우영 학장은 “지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에 맞춰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의 요구를 대학교육에 반영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호안 지청장은 “소재부품 R&D투자 대책에 인력양성 부분이 빠져있는데 아산폴리텍이 인력양성 플랫폼 역할을 해주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윌리엄 송(William Song) 대표이사는 “사업의 확장과 공장 증설로 인력수급이 필요한 시기”라며 “인턴십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데 폴리텍의 현장실습, 채용예정자 맞춤훈련 등을 적극 검토해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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