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08 11:36:52
기사수정

울산시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1톤 트럭을 신규로 구매할 경우 조기 폐차 보조금 외에 추가로 400만원을 지급하는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사업’을 올해 세 번째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9월까지 110대에 대해 4억4,0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10월 중 추가 사업을 진행해 30대에 대해 1억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조기 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를 조기 폐차한 후 액화석유가스(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입하고자 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신청은 오는 10월17일부터 18일까지로 울산시의회 의사당 1층(시민홀)에서 하면 되고, 접수 시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신청서와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인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에 한해 신청일 10시부터 20시까지 야간에도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의 시정소식 -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계형 차량인 1톤 화물차를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액화석유가스(LPG) 1톤 트럭으로 전환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04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