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가 중학생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 시기의 청소년들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충남TP는 7월4일 정보영상융합센터 시사실 및 종합지원관 대강당에서 천안중학교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나도 벤처인’을 실시했다.
‘잘 지은 브랜드 네이밍, 열 브랜드 안 부럽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조양수 박사의 테크노파크의 주요기능과 역할에 관한 설명에 이어 충남TP 전문위원의 ‘우리 회사 브랜드 이름 짓기’ 란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예비 창업자가 돼 회사 이름을 짓고,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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