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청년들의 SW융합 기술 교육의 현황과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국회의원 송희경·신용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제 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8월 19일 1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신기술 융합, 산업 아이디어 현실화,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여야 하며,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산하기관장상이 참여 팀에게는 수여 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된 정구상 컨셉션 대표를 비롯한 전문위원 위촉장 수여식도 열린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안영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국 청년들의 SW융합 기술 및 3D프린팅과 정보통신기술 등 신기술 교육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SW융합 기술을 활용한 산학 연계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작품 접수마감은 오는 8월 9일 18시까지이며, 참가 방법 등 세부 사항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