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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3 1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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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앙)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양측 협약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확산을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손을 맞잡았다.


중기중앙회는 3일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와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상호 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함으로써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사업 추진 시 양기관의 네트워크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하여 국내중소기업과 재외동포기업의 해외진출 파트너십 매칭 지원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민간대사 위촉 △중소기업 협동조합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 주관 해외사업 홍보 등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하게 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는 전세계 73개국에 7,000명 이상의 한인 기업들이 회원으로 있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이 서로 협업하여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에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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