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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7 14:44:17
  • 수정 2021-05-28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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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plc(Linde plc)가 린데코리아의 사업장 및 공장 매각을 완료하며, 합병 마무리에 들어갔다.

린데plc는 지난 30일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린데코리아의 자산 매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매각된 자산은 기흥, 서산, 포항의 산소 및 질소 온사이트 및 벌크 생산공장 등으로 알려졌다.

발표에 따르면 총 매각대금은 약 12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된 이 사업장들은 2017년에 약 2억2,000만달러의 연간 매출과 8,300만달러의 EBITDA를 창출했다.

프렉스에어와 린데의 합병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공정위는 린데 또는 프렉스에어가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산소, 질소 및 아르곤의 토니지, 벌크 공급사업과 관련한 자산 중 어느 일방의 자산 일체를 매각하도록 결정한 바 있다.

이에 3월말로 예정된 공정위의 매각권고 시한을 앞두고 지난 3월8일 린데plc는 IMM프리아빗에쿼티와 린데코리아의 자산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4월30일 매매 대금 완납을 통해 자산 매각을 완료됐다.

한편 IMM프라이빗에쿼티는 린데코리아 자산을 인수해 ‘에어퍼스트(AirFirst)’로 사명을 변경했고, 지난 5월1일자로 신임 대표 겸 부회장에는 이수연 前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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