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환경부의 수소차 보급예산이 2018년에 비해 664.3% 늘어난 1,420억5,000만원으로 확정됐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중 수소연료전지차보급 예산은 1,420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34억6,500만원, 664.3% 증가했다.
수소차 예산은 900억원으로 전년대비 864억1,500만원 증가했다.
수소충전소는 450억원으로 전년대비 300억원 늘어났다.
수소버스는 700억원, 충전소 업무대행은 5,000만원으로 신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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