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50억원을 투자해 서울반도체의 지분 1.01%를 확보했다.
서울반도체는 22일 공시를 통해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신주 59만1천주(액면가 500원)를 주당 4만2천300원의 가격으로 포스코에 3자 배정키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주금 납일일은 내년 1월8일이며, 같은 달 21일 상장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투자로 그린비즈니스 강화하며, 서울반도체와 LED 제품 공동개발을 통해 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9월 ‘Vision 2018’를 통해 녹색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미래성장동력으로 LED 조명사업 진출을 계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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