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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김민석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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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에 8월1일부터 25% 관세부과
미국이 오는 8월1일부터 자국에 수입되는 한국산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시간 기준으로 8일 오전 1시20분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 및 발효일자 등이 포함된 서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한은 우리나라에 대해 8월1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명시했다.동 서한에서 미측은 보다 높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환적된 상품은 해당 높은 관세율이 부과될 것이며,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별관세에 보복관세만큼 더해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에 산업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짧은 시간동안 국익 최우선 원칙을 갖고 치열하게 협상에 임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모든 이슈들에 대해 합의 도출까지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또한 이번 서한으로 8월1일까지 사실상 상호관세 부과 유예가 연장된 것으로 보고,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상호 호혜적인 협상결과 도출을 위해 협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산업부는 제1차관 주재로 관세로 인한 국내 업종별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측의 주된 관심사인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국내 제도 개선, 규제 합리화 등과 함께, 양국간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통해 핵심산업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엄태준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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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글로벌 전기車 시장, 전년비 33.6%↑
김민석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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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합, 수소생산기지 상생 협의회 발족
김민석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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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광물자원본부 본부장
편집국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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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25년 3D프린팅 산업 발전 유공포상 공고
정부가 국내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격려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2025년 3D프린팅 산업 발전 유공포상 계획’을 7일 공고했다.이번 유공포상은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서 3D프린팅 관련 종사자, 관계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산업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유공포상은 3D프린팅 관련 기술·제품 개발, 인력양성, 정책지원, 활용 확산 등을 통해 국내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개인은 △3D프린팅 관련 담당 공무원 △3D프린팅 관련 기업 종사자 △3D프린팅 관련 학연계 종사자 △3D프린팅 관련 공공기관, 협회, 조합, 기타 단체 종사자 등이다.단체는 추천마감일(2025년 8월25일) 기준 2년 이상 활동을 지속 중인 3D프린팅 관련 기업이다.시상 규모는 과기부 장관 표창 5점(개인 3점, 단체 2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 3점(개인 3점) 등 총 8점이다. 심사를 통해 9월에 포상자가 최종 확정되고,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5년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에서 시상이 이뤄진다.접수는 오는 8월25일(월)까지 3D융합산업협회 이상호 과장 메일(sh.lee@gokea.org)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388-6098)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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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전기車 배터리 양극재 적재량, 전년比 44%↑
김민석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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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스트로, 기후중립·고성능 혁신소재 솔루션 공개
김민석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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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고효율 가전 구매시 10% 환급
김민석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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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암모니아 활용 수소생산 실증 본격 착수
유혜리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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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탄소감축 투자 기업 1521억 융자 지원
김민석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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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자구역 북평지구 분양·임대율 97% 달성
강원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가 수소에너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으로 분양에 성공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은 지난 5월 공고한 북평 장기임대단지 제8차 임대공고를 통해 씨엔알(C&R)솔루션, ㈜에모닉, ㈜무하기술, 다원스텐, ㈜성림 등 5개 기업이 7월1일 자로 최종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고는 총 22개 필지 중 8개 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추가 계약으로 북평지구 분양·임대율은 97%를 달성했다. 잔여필지는 단 1개만 남아있는 상태다. 북평지구는 2020년 장기임대단지로 조성된 이후, 수소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유치를 지속해 왔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 R&D 실증사업을 중심으로 협력 기업이 연쇄적으로 유입되고 있다.이번에 최종 입주계약을 체결한 기업 중 씨엔알솔루션, ㈜에모닉, ㈜무하기술, 다원스텐은 강원경제자유구역 수소에너지 투자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로, 수소 공급·제어·저장 등 핵심공정에 특화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림은 금속판 가공 등 일반 제조 사업 분야에 주력할 예정이다.북평지구는 지난해 11월 기회발전특구로도 지정되며 세제혜택, 재정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 입주기업 대상 패키지 지원이 가능해 졌으며, 인근 북평 2산단의 수소특화단지 지정,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 확정 등 수소산업 중심의 지역 전략이 맞물리며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강원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북평지구가 수소 중심 전략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조속 정착 지원을 위해 정기적 기업 간담 및 신속한 행정지원 등 후속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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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계약 갑질 논란, 사실 아냐”
유혜리 기자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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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한경협, 민생 경제 회복 협력
유혜리 기자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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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2%↑
김민석 기자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