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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公, 이사장 공모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최고경영자인 이사장을 공모한다.자격요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해당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자 △미래지향적 비젼 제시와 전략적 사고능력의 역량을 갖춘 자 △기업경영과 조직관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자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공단 제출양식에 맞게 작성해 오는 17일까지 한국광해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전화 02-3702-6511/6512)에 제출하면 된다.
박선주 기자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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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 참여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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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재난의한 환경피해 ‘협력 대응’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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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 정부 지원, ‘대폭 강화’
환경관련 첨단 신기술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되고 정부의 국내 기업 해외 시장 진출지원이 강화된다.지난달 28일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으로 개정 공포됐다.이로써 국가종합계획 수립 분야가 기존의 ‘환경기술’에서 ‘환경산업’까지 확대되고 환경산업 육성, 해외진출 촉진 지원, 환경산업협회 설립 등의 법률적 근거가 마련돼 환경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한층 확충될 전망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법 개정은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축 중 하나로 상정하고 있는 환경기술·산업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지난 2008년 7,800억달러 수준에서 오는 2020년 1조90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전 세계 환경산업의 시장에서 국내 산업계의 든든한 후방지원을 맡는다는 전략이다.개정 법률은 △환경산업의 국가종합계획 수립 분야 포함 △첨단 신기술 인센티브 확대 △우수환경산업체의 지정·지원 △환경산업진흥단지 조성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지원 △‘녹색환경지원센터’(종전 환경기술개발센터) 역할 확대 △‘환경산업협회’ 설립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특히 신기술인증·기술검증 제도의 유효기간 연장과 신기술 활용 기관에 대한 환경관련 보조금 우선 지원을 명시한 부분이 눈에 띈다. 환경신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의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유도한다는 복안이다.이밖에도 개정 법률은 공공기관과 환경영향이 큰 기업 등에 대한 환경정보 공개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녹색기업’ 지정을 받은 기업에 보고·검사의무를 면제하는 조항도 담고 있다.환경부는 이번 법률 개정으로 국내 환경산업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규모의 영세 환경산업체들이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국내 환경기술이 아직은 선진국 수준에 비해 다소 미흡하다”고 진단하고 “이번 법개정을 계기로 환경기술 R&D 투자 및 환경산업체 지원 등을 더욱 확대해 2020년까지 환경산업 세계 7대 강국 진입이 현실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환경부는 오는 10월28일 개정법률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 정비 등 신규제도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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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온실가스 감축 지원센터 개소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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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사, ‘지열’로 친환경 청사된다
이일주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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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이일주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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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사업 中企 참여확대
신근순 기자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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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완강기 등 검정기술기준 개정·고시
고봉길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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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화聯 부회장, 화보協 방문
김성준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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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온실가스 감축 방안 심포지엄
울산시는 기후변화 주간(4.18~24)을 맞아 지난 19일 보건환경연구원 회의실에서 ‘기업체 온실가스 감축 대응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및 배출권 거래제 시행대비 중소기업의 준비과제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로, 울산시 한진규 환경정책과장의 주제발표(울산시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질 개선대책)와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 한진규 과장은 울산시의 △기후변화 정책 현황 △대기환경 현황 △울산의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대기환경 개선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시의 대기환경 개선 목표는 오는 2020년까지 울산의 대기질을 세계 선진도시 수준으로 개선 및 유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아황산가스(ppm/년)는 기준연도(2008년) 0.008에서 오는 2020년에는 0.005로, 이산화질소(ppm/년)는 0.024에서 0.020으로, 오존(ppm/8시간)은 0.023에서 0.022로, 미세먼지(㎍/㎥,년)는 54에서 40으로 각각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약 1조원을 투입, 12개 추진전략, 28개 추진계획, 50개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발전연구원 김석택 박사, 한국동서발전 조승원 팀장, 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기술실용화본부 이주동 박사,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황인석 사무국장, 울산생태산업단지 이상윤 과장 등을 비롯한 울산환경기술인협의회·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 소속 기업체 환경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선주 기자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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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에쓰오일 등 환경개선 2천억 투입
울산시 석유화학업종 등 제조업체들이 총 2,059억8,000만원을 투입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에 나선다.
지난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악취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소 15곳에 대해 기술진단을 실시해 246건의 시설보완과 방지시설 추가설치 요인을 발견하고 개선토록 권고했다.
해당 기업은 시의 환경개선 정책에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울산시는 5월 중순까지 해당 업체를 방문해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에 속도를 내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업체별로는 SK에너지가 703억원을 들여 탈황시설 추가설치 등 44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81억원을 투입해 절삭공정 노후시설 교체 등 40건, 에쓰오일(S-OIL)은 1,032억원을 들여 폐수공정 밀폐시설 개선 등 12건, 고려아연은 77억9,000만원으로 원료 보관시설 등 38건을 각각 개선할 예정이다.
또 LS-Nikko동제련은 62억원을 들여 대기방지시설 개선 등 18건, 삼성정밀화학은 13억9,000만원을 투입해 열병합발전 방지시설 개선 등 13건, 효성은 90억원을 투입해 방지시설 교체 등 6건을 각각 개선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설개선을 완료할 경우 이들 업체에서 배출하는 아황산가스가 연간 1만1,000톤에서 9,600톤으로 감소하고 악취물질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올해도 20개 기업에 대해 추가로 기획점검을 실시해 시설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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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소방로봇 5년간 300억 이상 수출 목표
박선주 기자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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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고봉길 기자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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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 국민이 평가한다
김성준 기자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