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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솔라,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기술 개발
신근순 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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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이 S-Oil 대표, 지속가능경영 대통령표창
신근순 기자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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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강원도 에너지대상 수상자 선정
고봉길 기자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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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석유 다루다 공개망신 당한다
앞으로 가짜석유제품(유사석유제품)을 취급하다 적발되면 사업정지처분은 물론 사업장내에 위반사실을 알리는 게시판이 붙는다.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이하 석대법)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정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르면 영업시설 개조나 착색제·식별제 제거 등을 통한 유사석유제품을 제조·판매한 경우에는 과징금처분이 아닌 사업정지처분을 바로 받게된다.또한 유사석유제품을 제조·수입·저장·운송·보관 판매해 사업정지 처분 또는 과징금 처분을 2회 이상 받은 경우 사업정지기간에 상당하는 기간 동안 해당사업장에 위반사실에 대한 게시문이 부착된다. 현재 위반사실에 대한 공표는 지자제 홈페이지, 오피넷 등 인터넷으로 하고 있어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가짜석유유통방지 등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밖에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유가보조금의 부정 수령을 억제하기 위한 행정처분도 신설됐다. 이에 석유판매사업자가 거짓 세금계산서 발급할 경우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이 가능해졌다.지경부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유사석유 취급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하고 최근의 유사석유판매업소 폭발사고 등의 유사석유로 인한 여러 가지 폐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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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알뜰주유소로 기름값 잡는다
석유제품 공동구매를 통해 석유제품을 저가로 판매하는 알뜰주유소가 전국에 확대 설립된다.지식경제부는 지난 7월26일 발표했던 ‘대안주유소’ 도입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알뜰주유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국내외 정유사로부터 공동구매를 통해 싼 가격에 확보한 석유제품을 공급받고 셀프화, 사은품 미지급 등으로 낮은 가격에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주유소다. 지경부는 국내 석유시장이 정유4사에 의한 독과점 구조로 경쟁이 제한적이라는 판단하에 알뜰주유소를 기존 주유소 사업자 및 신규 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주유소 형태로 운영하되 주유소 신설은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알뜰주유소는 자가폴 주유소, 농협 주유소, 고속도로 주유소와 기업의 사회적 공헌형 주유소의 4가지 형태로 운영된다.정부는 우선 자가폴 주유소 협의회에 가입한 50여개 주유소 등 건전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자가폴 주유소를 알뜰주유소로 전환해 정유사 폴 사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알뜰주유소 형태로 운영중인 300여개의 농협 NH주유소 외에 아직 정유사와 공급계약을 맺고 있는 200여 농협주유소도 점진적으로 농협 NH주유소로 전환하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되어 있는 167개 고속도로 주유소도 순차적으로 알뜰주유소로 변경할 예정이다.지경부는 알뜰주유소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고, 알뜰주유소에 품질보증프로그램을 적용한다.우선 캐노피, 폴, 가격표시판 및 주유기 등의 디자인 전환 및 교체를 위한 시설개선 자금으로 최대 2,300만원 지원하고 해당 주유소의 품질을 인증하는 품질보증프로그램 가입비용의 90%인 54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셀프주유기 설치 위한 소상공인자금을 업소당 5,000만원 내에서 융자할 예정이다.또한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 자동차의 보급확대를 위해 알뜰주유소에 우선적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설립하고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지경부는 알뜰주유소에 대한 물량 공급은 농협중앙회와 석유공사가 공동추진 중인 입찰 계약이 발효되는 다음달 중에 개시할 예정이며, 소비자가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알뜰주유소 는 내년 500여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15년까지 알뜰주유소가 전체 주유소의 10%에 달하는 1,300여개로 확대돼 석유제품 가격인하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알뜰주유소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유소 사업자는 석유공사 알뜰주유소 추진전담반(031-380-2742)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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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APEC EGEE&C 국제회의’ 개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11월 에너지절약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11개국 정부 대표가 참가하는 ‘제38차 APEC EGEE&C 국제회의’ 및 에어컨·변압기·스마트가전 등 3개 품목에 대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특히 워크숍 중 ‘변압기 에너지효율 워크숍’ 및 ‘스마트가전 워크숍’은 에너지효율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국제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는 8일과 9일 이틀에 거쳐 진행될 예정인 ‘제38차 APEC EGEE&C 국제회의’에서는 APEC 국가 내 기기․설비 및 건물분야 에너지효율 국제협력이 활발히 토론될 예정이다.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태국, 싱가포르, 대만 등 APEC 11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APEC 국가 내 정부, 공공기관, 협회, 시험기관, 연구소, 제조업체 등 에너지효율에 관한 다양한 기관이 국제회의 및 워크숍에 참여한다.
에너지관리공단 강희수 효율표준실장은 “이번 APEC EGEE&C 국제회의 및 에너지효율 국제 워크숍 개최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제조업체들에게 각국의 새로운 에너지효율 정책 정보를 제공하여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란 기자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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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짜석유 뿌리 뽑기에 나섰다
김성준 기자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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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
신근순 기자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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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 中企 동반성장 ‘앞장’
고봉길 기자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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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풍력 2017년 12만6천MW 전망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Pike Research가 최근 “북미 풍력에너지의 향후 동향”보고서를 발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이 향후 6년간 배로 증가해 오는 2011년 약 53,000MW에서 2017년 126,000MW로 증가할 전망이다.
Pike Research에서는 2011~2017년 기간 중 약 8,200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세계의 해상(Offshore) 및 육상(Onshore) 풍력터빈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중 북미 시장에 대한 투자는 1,4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풍력 발전량은 다른 어떤 국가보다 많은 편으로 천만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발전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것은 미국 총 발전량의 2.3%에 지나지 않는다.
한편 덴마크에서는 총 발전량의 20%를 풍력발전을 통해 얻고 있으며, 다른 몇몇 서유럽 국가에서도 풍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이 10% 이상에 이르고 있다.
이일주 기자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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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세계 최초 수상 PV시스템 모듈 개발
신근순 기자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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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파워, 인천시대 개막
신근순 기자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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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中企 PV업체 줄도산 위기
신근순 기자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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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온실가스 감축 ‘본격 시동’
지식경제부(www.mke.go.kr, 장관 최중경)는 ‘기후변화 희망미래, 국민과 지식경제부가 함께 합니다'란 부제로 ’제6차 기후변화 Week'를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본격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 실행원년’을 맞아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사례와 국민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저감 활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주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세미나, 체험프로그램,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취지에 맞게 탄소중립 프로그램으로 추진해 행사기간 동안 배출되는 약 100톤의 탄소를 나무심기, 태양광 설비 투자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첫째 날인 26일 개막행사로 기업에 유망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소개하는 그린비즈니스포럼과 기후변화 정책협력단 출범식, 대학(원)생 기후변화 논문 공개 평가가 진행된다. ‘기후변화 정책협력단’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와 소통하고 정책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로 감축정책, 국제 협상 등 기후변화 주요 이슈와 정책을 분과별로 논의한다.
한편 가든파이브에서 진행되는 체험 행사는 태양광 자동차 경주,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트릭아트 전시, 북극곰 퍼포먼스 등 흥미와 교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실시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일주 기자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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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日에너지협회심포지엄 초청연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26일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석탄의 청정·효율적 이용과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일본에너지협회심포지엄에서 초청 연설을 했다.
지난 2005년부터 6년째 세계에너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최고위급 인사로서 WEC의 설립목적 및 주요활동 등을 소개했다. 또한,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의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에너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총회 참가를 요청했다.
이날 김회장은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는 전 세계 주요 에너지 생산·소비국 정부, 학계, 산업계의 에너지 전문가들은 물론 각종 국제기구,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 총회는 일주일간 국제회의, 학술세미나, 컨퍼런스, 전시회 등을 통해 에너지관련 주요 이슈들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치고, 에너지 정책, 기술혁신 등에 대한 정보 및 의견교환이 이뤄지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준 기자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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