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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국내 최초 하수열 난방사업 추진
신근순 기자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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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00MW 태양광 모듈 공급
고봉길 기자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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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美서 대규모 태양광전력 공급 계약 체결
OCI가 새로운 태양광 설치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국에서 대규모 태양광발전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하며 북미시장 개척과 새로운 성장동력원 확보의 신호탄을 쐈다.OCI(대표이사 백우석)의 미국 태양광발전 자회사인 OCI 솔라파워(Solar Power)는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San Antonio)시의 전력공급회사인 CPS Energy사와 ‘태양광발전 전력공급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을 현지시간으로 23일 최종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OCI 솔라파워는 미국현지에 올해부터 5년간 총 5단계에 걸쳐 400MW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이는 단일 프로젝트 규모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면적은 축구장 1,600개를 한데 합쳐 놓은 규모인 약 500만평에 이른다. 회사는 이후 향후 25년간 샌 안토니오 및 텍사스 지역에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 전량을 CPS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OCI는 25년간 미화 25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이번에 설치하게 되는 태양광 발전소의 규모는 단일 Project 규모로 세계에서 두번째 큰 태양광 발전소이며 면적으로는 약 500만평에 이르러 국제규격 축구장 1600개를 한데 합쳐 놓은 규모이다. 또한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San Antonio시의 가구 중 10%인 7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번 계약은 OCI가 유럽 태양광시장을 대체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북미지역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설립한 OCI 솔라파워가 단기간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는데 의미가 크다. 회사는 미국 내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장에서 약 30% 가까이 점유하는 등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OCI는 이러한 회사의 성장세와 프로젝트가 원활이 수행될 수 있도록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OCI솔라파워에 1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OCI 백우석 사장은 “태양광 산업전반의 발전 및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공급과잉으로 인한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어려워진 태양광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타를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 기관 솔라버즈(Solar Buzz)에 따르면, 미국 태양광 시장은 올해 2.8GW 수준에서 2015년 6.4GW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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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 (사)한국주유소협회 회장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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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연, ‘주택 E 전문가 양성’ 1천만원 전달
이일주 기자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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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協, “고유가 범인 취급 못참겠다”
이일주 기자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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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SC, 소재개발로 차세대 PV ‘부상’
신근순 기자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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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인니 유연탄광 인수
신근순 기자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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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英 신재생E 전시회 참가 기업 모집
고봉길 기자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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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천연가스저장지, 2016년 신규 27개소 도입
고봉길 기자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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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원 수소(H2)
고봉길 기자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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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첨단산업의 심장, 이차전지 동향
신근순 기자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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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개발·도입 종합대책 내달 마련
미국과 중국의 셰일가스 개발 본격화로 인해 화학, 수송연료, 발전분야 등에서의 판도 변화가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셰일가스 개발·도입에 관한 종합대책을 내놓는다.
지식경제부는 지식경제부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산·학·연 전문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셰일가스 TF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민관합동 셰일가스 TF가 그동안 분과별로 연구한 중간결과를 발표한 자리로, 세미나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종합해 다음달 중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인천대학교 손양훈 교수, 석유공사 장성진 처장,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기중 박사, 서울대학교 허은녕 교수, 아주대학교 박은덕 교수 등 셰일가스 TF 분과장들은 셰일가스 개발·도입에 따른 기회를 잡기위해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기업·민간 공동협력을 통한 한국형 셰일가스 개발사업 모델 구축 △천연가스 도입수요, 산업여건, 투자재원 조달 등을 고려한 최적의 도입방안 마련 △국내 천연가스 도입가격 하락에 따른 산업발전 대응 △셰일가스 생산국의 석유화학, 철강 등 경쟁력 향상에 따른 국내 업계의 적극적 대응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이날 조석 지경부 차관은 “지금 세계는 셰일가스로부터 촉발된 천연가스 황금기의 초입에 서 있음을 주목하고 이를 우리 에너지산업에 대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셰일가스 개발, 도입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국내 제조업도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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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앤에너지, SNE리서치로 사명변경
이일주 기자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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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태양광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고봉길 기자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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