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에관공·석유관리원, E효율 향상 ‘맞손’ 배종인 기자 2014-03-20
에관公, ‘E절약 유공자’ 접수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국민의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고 에너지 절약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에관공은 3월20일부터 5월30일까지 ‘2014년 에너지절약 유공자’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공자 포상 분야는 에너지절약 효율향상, 기술개발 및 보급, 절약시책 및 홍보 등 3개 분야며 에너지절약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한 기업체, 유관기관, 언론사, 일반국민 등 각계각층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분야의 주요 국정과제(일자리창출, 중소기업동반성장 등)를 성실히 수행하고, 의로운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게 선행을 실천하는 등 성실하고 창의적인 숨은 유공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관공은 제출서류를 대폭 간소화해 중소기업 등 포상 신청자의 부담 경감하고, 공적이 있는 현장 실무직원들에게도 포상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훈자에 대한 시상은 11월 ‘제36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국민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전파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수훈자의 자긍심과 영예를 고취시킬 계획이다. ‘2014년 에너지절약 유공자’ 접수는 홈페이지(www.energyaward.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 공지사항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배종인 기자 2014-03-20
포스코, 고망간강 LNG 저장탱크 개발 배종인 기자 2014-03-18
SL공사, 매립가스 차량연료화 개발 성공 매립가스를 차량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연 8,500억원의 원유 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매립가스를 차량연료화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환경부로부터 신기술인증과 기술검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SL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검증받은 환경신기술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고분자 멤브레인과 PSA를 이용해 매립지가스 중 이산화탄소, 질소, 산소를 분리하고 악취물질인 황화수소를 제거해 메탄을 고순도로 농축하는 정제공정기술이다. 이번 신기술은 매립가스 중 메탄함량을 순도 95%이상으로 최대 88%까지 회수 가능한 기술로서 정제가스 발열량은 약 9,000kcal/m3(저위발열량 기준) 이상으로 일반 CNG 차량에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그동안 국내에 적용된 바이오가스 정제시설은 대부분 해외기술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기술은 국내 최초로 전체 정제공정을 국산화, 특허와 환경기술검증을 취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정제기술은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에코스타사업 중에 하나로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종합기술 등과 함께 개발됐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로 그동안 단순 소각처리나 전기발전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매립가스가 CNG 차량연료나 도시가스 등 유용 에너지원으로 재이용이 가능하게 됐다”며 “국내에서 발생하는 유기성폐자원을 전량 바이오가스화해 에너지화할 경우 연간 8,500억원의 원유 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3-17
에너지관리공단 ■ 임원인사(3월17일) ▷ 한영로 사업진흥이사 배종인 기자 2014-03-17
기계硏, 풍력발전기 감시자 국제인증 획득 신근순 기자 2014-03-17
中·日, 세계 PV설치시장 절반 차지 지난해 중국과 일본의 신규 태양광발전 설치용량이 세계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태양광발전산업협회(EPIA)가 이달 발표한 2013년 신규 태양광발전 설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태양광 신규 설치규모는 37GW로 나타났다. 이중 중국은 11.3GW로 전체 설치량의 31%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으며 일본이 6.9GW(19%)로 2위에 올랐다. 미국은 4.8GW(13%), 유럽은 10.4GW(28%)를 각각 기록했다. 이외에 신흥 태양광 발전시장으로 인도(1.1GW), 한국(0.442GW), 태국(0.317GW)이 이름을 올렸다. EPIA는 향후 중국이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에 힘입어 수년에 걸쳐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시장이 새롭게 형성될 유럽 국가로는 헝가리, 폴란드, 터키 등을 꼽았다. 신근순 기자 2014-03-14
에관公, 14회 에너지진단사 자격검정 시행 에너지관리공단이 제14회 에너지진단사 자격검정을 실시한다. 접수는 4월2일부터 4월9일까지며 홈페이지(www.kemco.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 5월18일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실기시험을 7월20일에 실시한다. 1차 시험은 객관식 4지 택일형, 2차 시험은 주관식 복합형(단답형, 약술형, 계산(논술)형)으로 실시된다. 에너지진단사 자격검정은 2003년부터 시행돼 그 간 총 430명(열 부문 : 268명, 전기 부문 : 16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에관공 관계자는 “검정시험에 합격한 에너지진단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에너지진단전문기관, 에너지절약전문기업 등 에너지컨설팅 기업과 산업체의 에너지 담당자로서 에너지효율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3-14
효성, 가사도에 1.25MW ESS 공급 김은경 기자 2014-03-14
서울市, 바이오가스로 도시가스 만든다 이일주 기자 2014-03-13
서울市, 건물E효율화사업에 150억 투입 이일주 기자 2014-03-13
유료태양광발전시장 전망 이일주 기자 2014-03-12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60조 경제효과 노린다 배종인 기자 2014-03-12
PV, 제 2의 전성기 맞이해 도약한다 이일주 기자 2014-03-11
주유소協, 정전기사고 방지 나선다 이일주 기자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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