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자체개발 SG분야 통신SW 국제 표준접학성 인증 획득
이일주 기자
2014-04-24
-
해줌, 태양광 컨설팅 2천건 돌파 기념 ‘무료 이벤트’
이일주 기자
2014-04-23
-
에관공, ‘E서포터’로 中企 E 절약 지원
배종인 기자
2014-04-23
-
행복도시 주유소 상반기에 문 연다
배종인 기자
2014-04-23
-
신재생에너지協 신임 회장에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신근순 기자
2014-04-23
-
정유·석화 기술 박람회 개최
김은경 기자
2014-04-23
-
에관공, 태양열 보급 활성화 뜻 모은다
배종인 기자
2014-04-22
-
장석효 가스公 사장, 안전 점검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4-22
-
에관공, 농업분야 바이오가스 발전 CDM사업 인증
배종인 기자
2014-04-21
-
EV용 리튬 배터리 시장, 2023년 261억불
㈜글로벌인포메이션은 Navigant Research에서 발행한 ‘세계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 분석과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매출이 2014년 60억달러 미만에서 2023년 261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기자동차의 꾸준한 판매 증가에 따른 것이다. 초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니켈-수소(NiMH)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사용했지만 최근 플러그인 전기자동차(PHEV)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쓰이고 있다.
Navigant Research의 선임 연구원인 David Alexander는 “리튬이온 배터리로의 교체는 리튬이온이 자동차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재임을 입증해주고 있다”며 “대부분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지난 2년간 에너지 저장용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배터리 전기자동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배터리 전기자동차 증가로 인해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의 경우 배터리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조금 감소되는 반면 Stop-Start 자동차(SSV)의 전체 판매량 증가와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으로 이 부분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일주 기자
2014-04-18
-
세계 E 효율 개선 시장, 2023년 1,275억불 전망
세계 에너지 효율 개선 시장이 2023년 1,275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avigant Research’에서 발행한 ‘세계의 상업 및 공공 빌딩용 에너지 효율 개선 시장 분석과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에너지 효율 개선 시장 매출은 2014년 682억 달러에서 2023년 1,27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주거 및 상업용 빌딩은 세계 전체 에너지 소비 중 35~4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상업용 빌딩의 냉난방 공조설비(HVAC), 조명, 온수 난방 및 기타 빌딩 시스템은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에 에너지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상업 및 공공 빌딩 에너지 효율 개선 제품의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Navigant Research의 수석연구원 Eric Bloom은 “기존의 빌딩들이 새로운 빌딩이 들어설 공간을 이미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업용 빌딩의 녹색화를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 제품이 필수적”이라며 “여러 지역 내 규제 및 정책에 힘입어 자발적인 그린 빌딩 인증 프로그램의 등록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대부분의 빌딩 소유주와 관리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는 이유 보다는 시스템 교체에 더 관심을 두고 있으며 전체 에너지 효율 개선 제품들의 약 15%만이 에너지 효율 개선이라는 근본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일주 기자
2014-04-18
-
2013년 세계 풍력발전 설치량 36GW
2013년 세계 풍력발전 설치 용량이 36.13GW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avigant Research’가 발간한 ‘세계의 풍력에너지 개발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세계 풍력발전 설치 용량은 36.13GW를 기록했다.
중국은 작년 한해 16GW에 달하는 신규 풍력발전 설치로 세계 최대 시장으로 이름을 올렸고 유럽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해상 풍력발전은 50% 이상 성장했다. 기업별로는 베스타스가 2012년도 GE Wind에 빼앗겼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발전 방식별로는 이중여자 유도발전기(DFIG)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전히 직접 구동 터빈(Direct drive turbines)이 세계 시장의 28.1%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풍력발전 설치용량은 전년대비 29.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풍력발전이 전세계 전력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최소 2.87%에 달할 전망이며 2018년엔 7.28%로 확대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일주 기자
2014-04-18
-
석유公-대우인터내셔널, 동해가스전 생산시설 공동사용
이일주 기자
2014-04-17
-
에관공, 中企 ICT기반 E경영시스템 구축 앞장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중소기업들의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에관공은 오는 28일부터 ‘2014년 중소·중견기업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경영시스템(EnMS)은 사업장 전체가 에너지효율향상 활동을 체계적인 경영전략으로 구축해 전사적,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술과 경영이 조화된 국제공인 에너지절약 및 효율관리 기법이다.
이번 사업은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목표관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 기반구축 컨설팅 비용 전액과 에너지 계측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비용의 일부 등 총 2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에너지경영시스템의 효율적인 도입을 위해 계측 포인트 선정, 모니터링 방안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부터, 기업이 컨설팅 내용에 근거해 실시간 에너지 계측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할 수 있도록 보조금까지 한 번에 패키지로 지원하여 기업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목표관리제 대상 중소·중견기업은 4월28일부터 5월9일까지 관련서류를 구비해 에너지관리공단 산업에너지실 전자메일(kimkh@kemco.or.kr)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해야한다.
공단은 신청서를 접수해 현장조사 등 사업 참여 타당성 검토 후 대상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에너지경영 컨설팅과 계측·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패키지로 지원해 에너지 절감, 효율 개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에너지절감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돼 향후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 50001 취득도 용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업에너지실(031-260-4211)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4-16
-
석유公, 울산시 학교발전기금 전달
이일주 기자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