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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2 14: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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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태양열 설비의 품질 향상과 보급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에관공은 29일 수원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태양열협회(회장 조승규), ICA(International Copper Association 국제구리협회)와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 태양열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재생에너지 보급프로그램의 국제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태양열 설비의 해외 수출방안 등 태양열 산업의 진흥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태양열온수기 인증제도에 대한 안내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에너지 생산효율이 높은 태양열온수기의 시장 유도와 소비자의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영래 에관공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태양열 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태양열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함께 해결점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2014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태양열 설비 보조금 단가를 에너지 생산효율(㎡당 1일 집열량)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등 효율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제품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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