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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에너지절약기술·정보 교류의 場
배종인 기자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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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中企와 유럽 에너지신산업 시장 공략
한전이 유럽 시장에 에너지신산업 분야 수출유망 중소기업 기자재 홍보에 나섰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15일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에너지신산업 전시회인 ‘유로피언 유틸리티 위크 2016 (EUW 2016)’에 우리나라 수출유망 중소기업 10개사와 동반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은 ‘세계 1위 전력 유틸리티 기업’이라는 KEPCO 브랜드 파워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 전력기술과 기자재를 홍보하였다.
KEPCO Pavilion 전략은 해외 전시회에 한전이 중소기업을 동반하여 공동관 형태로 참가, 방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전의 New Technology, 해외사업과 함께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전략이다.
KEPCO Pavilion을 설치해 동반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전시장소 임차 및 전시관 설치,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 전시회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체 지원하였다.
KEPCO Pavilion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전기저장시스템(ESS), 전기차 이동형 충전 결재시스템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에너지 신기술의 전시 홍보를 통해 유럽시장 진출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한전은 글로벌 브랜드 파워, 국내외 인프라 및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Team KEPCO, Team KOREA 전략을 통해 다양한 전력산업분야 수출 진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전은 금년에도 수출지원 전문조직인 수출협력처를 신설하여 해외사업정보 온라인 공유 사이트인 e-Market Hub 구축하고 무료 법률자문, 수출보증업무 등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수출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 100개사 육성을 목표로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편집국 기자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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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SOFC 기술개발 및 사업성분석 세미나
미래 건물용 및 발전용 신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의 국내외 기술개발과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1월25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신에너지원- SOFC 기술개발 및 실증사례와 사업성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SOFC 기술개발 실태, 관련업계 사업화 전망 및 SOFC 발전시스템과 다양한 종류의 연료전지와의 비교분석으로부터 SOFC의 시스템분야, 셀·스택분야, 주변보조기기분야 및 재료분야 등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국내외 SOFC 기술개발 실태 및 참여기업체 현황과 사업화전망 △SOFC 발전시스템과 PAFC, PEMFC 및 MCFC와의 비교분석 △국내외 기업의 SOFC 시스템 기술개발현황과 상용화동향 △소형 SOFC 열병합발전(Micro CHP)시스템 기술개발현황 및 실증사례와 상용화동향 △SOFC 셀·스택분야 기술개발현황 및 실증사례와 상용화동향 △SOFC 주변보조기기(BOP)분야 기술개발현황 및 실증사례와 상용화동향 △SOFC 재료분야(신소재) 기술개발현황 및 실증사례와 상용화동향 △SOFC용 부품소재 YSZ 나노분말 기술개발현황 및 실증사례와 상용화동향 등이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관련업계에 의하면 SOFC는 다른 종류의 연료전지보다 월등한 발전효율과 함께 친환경에다 소음이 거의 없는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상용화된 연료전지보다 2~3배 고가격이어서 시스템 가격을 낮추는 것이 상용화에 앞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며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의 국내외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업계 실태를 조명하고 향후 시장전망 및 참여기업의 기술개발방향과 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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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보다 저렴한 장기 렌트 전기차 출시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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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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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원별 운용사례 전파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전시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원별 운용사례를 국민들에게 전파한다.
에너지공단은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전국 25만여 주택에 신재생에너지가 보급되는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정보에 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에너지공단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기간 중 ‘신재생에너지 운용사례 전시관’을 개설해 운용사례 분석에 기반한 신재생에너지 원별 경제성, 설비운용 요령, 부적합 시공사례, 사용 중 고장사례 등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태양광 경제성 체험을 포함한 소비자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일에는 다양한 용도의 건물 및 주택에 적용된 신재생에너지 운용사례와 성능검증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오는 11월4일부터 발효되는 신기후체제에서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서는 성과분석을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와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신재생에너지 원별 운용사례 전파를 통해 평소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관심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내년 상반기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단, 시공기업, 전문가,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청각자료, 우수운용사례, 경제성분석 시뮬레이터 등으로 구성한 신재생에너지 사이버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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