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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크리, LED 크로스 라이센스
세계적인 조명업체 필립스(대표 김태영)는 미국의 LED업체 크리(Cree, Inc.)와 양사가 보유한 LED관련 기술에 관해 포괄적인 크로스 라이센스(Cross License 상호 특허 사용 허가)를 체결 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필립스와 크리는 이번 크로스 라이센스 체결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광전자 분야에 관한 폭넓은 특허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가 합의한 특허 분야는 LED 후발업체들도 필립스의 특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LED 루미네어 라이센싱 프로그램(Philips LED Luminaire Licensing Program)’에 포함된 기술특허를 비롯해, 각 사가 보유한 청색LED, 백색 LED, LED모듈의 색 온도 편차를 해결하는 리모트 포스퍼(Remote Phosphor)기술, 제어 시스템, LED 램프 및 조명기구, LCD백라이트 유닛용(BLU) LED 기술 등이다
이에 필립스는 세계 LED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크리 사(社)와의 계약으로 향후 자사의 LED조명사업을 대폭 강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LED조명의 기술적 발전과 함께 세계시장의 규모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필립스전자의 조명사업 부문 대표 루디 프로부스트(Rudy Provoost)는 “이번 협약은 LED 기술과 관련하여 각 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의 가치를 서로 존중하고 전략적인 윈윈(Win-Win)관계를 체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세계 LED 기술을 선도하는 두 업체 간의 이번 제휴로 한층 발전된 LED조명들이 곧 시장에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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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집적형 LED 드라이버 출시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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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 피코 프로젝터 출시
고봉길 기자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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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출 37조, 영업익 5조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조원, 영업이익 5조원의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6.81%, 전년 동기 대비 13.81% 증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38%, 전년 동기 대비 87.26% 성장한 실적이다.
또한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 71.64조원, 영업이익 9.41조원이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7.1%, 영업이익 187.77% 수준 증가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잠정 실적은 1분기와 마찬가지로 IFRS(국제회계기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올 해부터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 가치를 제고해 왔다.
엄태준 기자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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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NVD HD셋톱박스’ 65억 공급 계약
기륭전자(대표 최동열)가 지난 6일 중국의 무한동호개발구 전자공정유한회사와 65억원 규모의 ‘NVD HD 셋톱박스(모델명 DS8-6649C)’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NVD 셋톱박스 사업은 지난 2008년 말부터 추진된 중국 정부의 NVD(Red-ray Next-generation Versatile Disc)표준화 사업인 ‘레드레이 프로젝트’로 기륭전자가 개발 및 생산에 관한 합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이번 사업에 따라 올해 65억원 규모의 NVD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NVD셋톱박스는 중국정부가 6억위안(약1,100억원)을 투입해 독자적으로 ‘레드레이’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외국제품(blue-ray)에 비싼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고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신성장 사업”이라고 말하고 “기륭전자가 중국 내 최초로 HD셋톱박스에 레드레이 기능을 결합해 출시하는 것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블루오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중국의 장강일보와 초천뉴스는 “현재 중국 내 DVD플레이어 시장이 연간 2억8,000만대 규모로 초기 5%의 시장만 점유해도 약 1,400만대 규모, 한화 1조5,000억원에 해당하는 시장”이라며 “NVD가 기존의 DVD시장에 비해 기능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고봉길 기자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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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光·機·電 특화 창업보육센터 개소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운영하는 4번째 창업보육센터가 전주 팔복동 구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자리에 문을 열고 광·기·전(光·機·電) 산업 육성을 위해 첫 걸음을 뗐다.
지난해 3월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창업보육센터(POST-BI)’ 사업 운영자로 선정돼 전북중기청으로부터 15억원을 지원받아 옛 중소기업청사를 창업보육센터로 리모델링해 위탁 운영하게 되는 전북대는 지난 7일 ‘희망전북 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기존 창업보육센터의 후기 센터 개념인 이 곳은 창업보육 졸업기업 및 소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영·기술적 지원 등을 이어나가기 위한 기관으로 매년 전북중소기업청으로부터 최고 6,000여 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위탁 운영된다.
특히 희망전북 창업보육센터는 LED, 기계부품, 기계설비, 전기·전자분야 등 전북의 전략 산업인 광·기·전(光·機·電) 업체를 집중 지원하고 육성하는 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광·기·전(光·機·電) 이노베이션 미니 클러스터구축’을 비전으로 내건 전북대는 산학협력에 의한 R&D 강화 및 기술융합을 통한 광기전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입주업체별 전담 경영지도로 창업단계별 Action Plan을 수립,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수익성 있는 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창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2대 전략으로 LED, 기계부품, 기계설비, 전기·전자분야 기업을 육성하는 광기전산업을 특화하고, 지역경제 혁신기반을 구축하며 입주 업체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 및 경영지원을 위해 전주시 팔복동 일원에 광기전산업 미니 클러스터를 조성해 관련 분야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북대는 2011년까지 성장발전단계로 시장 및 기술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과 CEO 혁신 마인드 및 리더십, MOT 등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품개발 및 입주업체 CI 및 BI 개발 지원 등을 통해 광기전 미니 클러스터 구축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2년까지 자립 실현 단계로 입주시설 확충과 재정자립 기반 마련, 내수시장 판로개척 및 해외수출시장 조사, 산학협력을 통한 R&D 강화, 졸업기업 사후관리 등을 통해 창업보육센터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전주캠퍼스와 이서 지역에 특화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유망한 신생기업을 보육해 전북 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통해 이 곳 팔복동에 개소한 신개념 창업보육센터가 벤처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적극적인 경영기술 지원에 앞장서 전북지역은 물론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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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2010 개최
‘제11회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이하 KDC) 2010’이 지난 13과 14일 양일간 디스플레이뱅크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최근 이슈인 3D, LED, 터치스크린, 차세대 e-reader등 디스플레이 신규 시장 전망에 대한 다양한 기회요인을 집중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디스플레이뱅크 권상세 사장, 제일모직 정규하 전무, LG디스플레이 최동원 상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이우종 상무, LG전자 최승종 상무, 퀄컴 James Jeon, 에피스타 Andrew Liang등 해외연사 6명을 포함 총 24명이 연사로 참여했다.
최근 대형화 및 슬림화등을 앞세워 발전해온 TV시장은 현재 LED와 3D등 프리미엄급 TV를 선보이며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KDC 2010에서는 LG전자, V3i, LG화학, SBS등을 통해 3D TV의 제품 및 기술 이슈뿐만 아니라 부품 및 3D 방송까지 아우르는 심도 깊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e-reader에 대한 세션도 마련되어 더욱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디스플레이뱅크 이제혁 상무는 “KDC2010을 통해 선두 기업의 전략 및 기술을 파악하고, 여러 분야의 시장 전망 자료를 통해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뿐만 아니라 신규 디스플레이 시장의 고성장 가능성을 제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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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 LED조명 亞 현지생산 본격화
화우테크(대표 유영호)는 아시아 내 합작투자회사인 ‘화우-키디(FAWOO-KIDI, 베트남)’ 및 ‘화우인디아(Fawoo India, 인도)’와 LED조명 생산설비 공급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화우테크는 지난 3월 베트남 ‘KIDI그룹’과의 합작사 계약 체결에서 합작사 ‘화우-키디’에 기술력을 제공하기로 하고 지난 5월 33만달러 상당의 생산설비를 공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에 오는 30일 LED조명 베트남 현지 생산을 위한 설비가 운송된다.
특히, 생산설비 계약과 더불어 합작사의 초기 생산을 위해 총 39만달러 규모의 화우 LED 반제품 공급계약도 추가로 체결됐다. 이에 향후 화우테크와 합작사 ‘화우-키디’의 LED조명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추가 공급 계약이 더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키로 한 주요 부품은 일반가로등 대체용 ‘루미다스-S’와 일반조명 대체용 ‘루미다스-H’의 부품이며 ‘화우-키디’는 9월 중 공장 준공식을 갖고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화우테크는 이러한 공급계약을 발판으로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시에 가로등 1km 구간 내 총 32주를 시범 설치했으며, 하노이 인근 하이퐁시에 약 1,200여주 가로등 설치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화우테크와 인도 ‘샤리카’의 계약 체결을 통해 설립된 합작사 ‘화우인디아’는 지난 6월에 정식 법인이 등록돼 인도 현지 주정부 입찰 및 공장 투광등 사업에 참여하는 등 초기시장 확보에 주력 중이다. 화우테크는 화우인디아와 35만달러의 LED조명 생산설비를 공급한다는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으며, 생산설비는 오는 9월 초 인도로 선적될 예정이다.
화우테크 유영호 대표는 “LED조명 초기 시장인 아시아 지역에서 합작사 설립에 이어 생산설비 수출 및 초기 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후 베트남과 인도를 넘어 동남아시아, 중동, 중앙아시아 등에 화우 LED조명이 공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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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 유럽시장 입지 다진다
국내 LED 조명 기업 화우테크놀러지가 유럽시장에서의 입지 다지기에 들어갔다.
화우테크놀러지(주)(대표 유영호)는 최근 이탈리아 판매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TTP evolution SpA와 판매합작법인(가칭 NEWCO ITALY)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설되는 합작법인에는 화우테크 LED조명 전 제품에 대한 이탈리아 내 독점판매권과 함께 회사의 특화된 기술력, 특허권 등의 무형자산으로 제공하게 된다.
신설된 판매합작법인의 지분은 화우테크가 35%, TTP가 60%, Energy Light가 5%씩 보유하게 된다.
총 500만유로 규모인 합작법인 설립 자본금은 TTP에서 100% 현금 출자하며, 자본금 납입과 합작법인 설립은 오는 9월3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화우테크 유영호 대표는 “이번 계약은 지난 3월 베트남과 4월 인도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국내 LED조명 대표주자로서 고효율 친환경 조명을 공급하게 되는 것으로, 화우테크의 판매망과 거래 국가의 다각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유럽시장 전역에 화우 LED조명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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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임근희 박사, UST ‘우수교수’ 선정
전기연구원 임근희 박사(사진)가 최근 UST 우수강의 교수로 선정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유태환)은 연구원 전기추진연구센터 임근희 센터장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우수강의 교수로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연구원 측에 따르면 UST 우수강의 교수는 지난 해 UST에 개설된 860여개 과목에 대해 강의 내용, 수업방식의 혁신성, 강의 충실도, 학생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11개 캠퍼스 24명이 선정됐다.
UST는 지난해부터 1년 동안 개설된 강의를 대상으로 강의 내용, 학생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강의교수를 선정, 표창하고 있다.
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을 역임한 임근희 박사는 전기연구원 산업전기연구본부 산하 전기추진연구센터장으로서 센터의 연구를 총괄하면서 UST에서 에너지변환공학을 전공으로 전기회로와 수학을 강의하고 있다.
전기추진연구센터는 전기자동차(EV), 전기추진선박, 레일건(Rail gun) 및 전열 화학포 등 전기에너지를 기계 에너지로 변환, 활용하는 에너지변환 기술과 수(水)처리 및 대기 오염개선과 광대역 전자파 발생 등에 사용되는 고전압(대전류) 펄스파워 원천 기술을 개발, 산업에 응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결과로, △기중 및 액중 전기폭발에 의한 나노분말 제조 △고속전철 (KTX2)시스템 엔지니어링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및 핵심 기술 등의 성과를 올렸다.
김성준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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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산업 ‘핫 이슈’는 이것!”
김성준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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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파워, 차세대 LED 형광체 개발
신근순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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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RGB LED 데이터 프로젝터 출시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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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M 10]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 소재
신근순 기자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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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엔지니어링, 올해 1,400억원 매출 예상
TFT-LCD 및 LED 공정장비 전문업체인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은 지난달 3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갖고, 올해 상반기 예상실적 및 사업현황을 발표하고 신사업에 대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탑엔지니어링은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2분기 230억원의 매출액 달성이 예상되며, 이는 전 분기 대비 약 31%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매 분기별로 큰 폭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총 1,400억원 규모의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9년부터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한 LED사업의 경우 올해 총 250억원 이상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탑엔지니어링은 2009년 LED장비사업에서 총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어, 주력사업인 LCD장비사업과 더불어 큰 폭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탑엔지니어링은 이를 통해 올해 LCD, LED사업 및 반도체장비사업을 통틀어 총 1,860억원의 신규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탑엔지니어링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실적발표와 함께 파워로직스, 탑나노시스, 아이엠텍, 큐디솔루션 등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 추진방향을 밝혔다.
파워로직스(대표 박창순)의 경우 인수 후 경영안정과 함께 2010년 흑자전환을 전망하고 있으며, 탑나노시스(대표 오상근)를 통해 탄소나노튜브(CNT) 관련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탄소나노튜브(CNT)를 활용한 필름사업의 경우 향후 ITO필름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대전방지 코팅의 경우 반도체 및 LCD제조장비를 중심으로 현재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불소코팅 방식을 대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일부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탑엔지니어링 김원남 대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장비인 LCD디스펜서(Dispenser) 외에 LCD신장비, LED장비, 신소재 등 신사업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그룹사별 각 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 2015년 글로벌 Top-10 장비소재업체의 비젼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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