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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국전력 인사 ◇ 2차 사업소 등 사업소 보직이동 <서울본부>▶ 판매계획실장 김태익 ▶ 송변전사업실장 노장현 ▶ 직할지점장 장명석 ▶ 동부지점장 박홍규 ▶ 서부지점장 김교욱 ▶ 북부지점장 이호평 ▶ 성동지점장 손영기 ▶ 성서지점장 김현석 ▶ 강북지점장 이희배 ▶ 성동전력소장 백두현 ▶ 중부전력소장 이홍기 <남서울본부> ▶ 직할지점장 송훈영 ▶ 남부지점장 김용팔 ▶ 강서지점장 김홍연 ▶ 강남지점장 윤상용 ▶ 송변전사업실장 오중근 ▶ 영서전력소장 이경욱 ▶ 동서울전력소장 윤철희 ▶ 강남전력소장 김광열 <인천본부> ▶판매계획실장 강정호 ▶송변전사업실장 왕재명 ▶ 직할지점장 김종수 ▶ 제물포지점장 박철희 ▶ 부천지점장 박영호 ▶남인천지점장 김성민 ▶ 강화지점장 강동순 ▶ 영종지점장 김관명 ▶ 신인천전력소장 이상규 ▶ 신시흥전력소장 정창수 <경기북부본부> ▶ 판매계획실장 나동채 ▶ 송변전사업실장 이승범 ▶ 고양지점장 이병권 ▶ 구리지점장 이종붕 ▶ 포천지점장 장동원 ▶ 동두천지점장 이의원 ▶ 가평지점장 임현철 ▶ 연천지점장 임영수 ▶ 의정부전력소장 김용덕 <경기본부> ▶ 직할지점장 조병복 ▶ 성남지점장 이영승 ▶ 안산지점장 조시제 ▶ 용인지점장 신택균 ▶ 평택지점장 박원형 ▶ 이천지점장 홍희선 ▶ 오산지점장 정연국 ▶ 서수원지점장 임헌목 ▶ 광주지점장 윤석열 ▶ 안성지점장 박노천 ▶ 여주지점장 하봉수 ▶ 화성지점장 김재환 ▶ 광명지점장 구귀남 ▶ 하남지점장 이금철 ▶ 군포전력소장 장철우 ▶ 신성남전력소장 임성주 <강원본부> ▶ 강릉지사장 이주암 ▶ 판매계획실장 김상윤 ▶ 원주지점장 송관식 ▶ 홍천지점장 표성학 ▶ 동해지점장 박열 ▶ 속초지점장 한거영 ▶ 태백지점장 이달우 ▶ 횡성지점장 최은규 ▶ 삼척지점장 강일철 ▶ 영월지점장 이해국 ▶ 인제지점장 이규택 ▶ 강릉전력소장 최한열 ▶ 동해전력소장 이청학 ▶ 원주전력소장 유홍근 <충북본부> ▶ 송변전사업실장 김주성 ▶ 충주지점장 최규상 ▶ 제천지점장 이선민 ▶ 진천지점장 김영길 ▶ 괴산지점장 조철 ▶ 음성지점장 강현양 ▶ 보은지점장 고임식 ▶ 영동지점장 이재중 ▶ 옥천지점장 심한욱 ▶ 청원전력소장 이완수 <대전충남본부> ▶ 송변전사업실장 박순규 ▶ 서대전지점장 박병선 ▶ 천안지점장 박용우 ▶ 아산지점장 신창환 ▶ 판매계획실장 김응태 ▶ 직할지점장 국연호 ▶ 논산지점장 이병배 ▶ 서산지점장 이기철 ▶ 공주지점장 윤정중 ▶ 연기지점장 고흥원 ▶ 예산지점장 김영우▶ 흥성지점장 이민하 ▶ 태안지점장 김숙철 ▶ 아산전력소장 권영완 ▶ 서천지점장 이홍용 ▶ 대전전력소장 심동섭 ▶ 청양전력소장 신근호 ▶ 서산전력소장 박창우 <전북본부> ▶ 송변전사업실장 안보순 ▶ 익산지점장 이강세 ▶ 군산지점장 이기봉 ▶ 김제지점장 문태영 ▶ 남원지점장 문용두 ▶ 임실지점장 김영각 ▶ 무주지점장 고영주 ▶ 장수지점장 정상용 ▶ 군산전력소장 최영환 ▶ 김제전력소장 강희수 <광주전남본부> ▶ 판매계획실장 정금영 ▶ 송변전사업실장 방민재 ▶ 직할지점장 전재은 ▶ 서광주지점장 이교형 ▶ 여수지점장 김종현 ▶ 순천지점장 이성엽 ▶ 목포지점장 송환기 ▶ 광산지점장 김락현 ▶ 나주지점장 백경식 ▶ 고흥지점장 이성구 ▶ 광양지점장 박기순 ▶ 영암지점장 한인구 ▶ 무안지점장 이동영 ▶ 영광지점장 노문철 ▶ 장성지점장 강성원 ▶ 장흥지점장 장광일 ▶ 완도지점장 현명운 ▶ 구례지점장 박철웅 ▶ 신안지점장 김영의 ▶ 신강진전력소장 손명수 ▶ 신광주전력소장 변인원 <대구경북본부> ▶ 송변전사업실장 최명국 ▶ 직할지점장 박병후 ▶ 서대구지점장 최장수 ▶ 포항지점장 박정모 ▶ 경주지점장 박재덕 ▶ 남대구지점장 이종영 ▶ 구미지점장 이광윤 ▶ 경북지사장 김정원 ▶ 경산지점장 윤창희 ▶ 상주지점장 고원근 ▶ 영주지점장 권오득 ▶ 문경지점장 이유식 ▶ 의성지점장 김태성 ▶ 예천지점장 곽은한 ▶ 영덕지점장 정종모 ▶ 북포항지점장 손용석 ▶ 고령지점장 윤종월 ▶ 봉화지점장 오중근 ▶ 청송지점장 이용재▶ 달성전력소장 김철수 ▶ 칠곡전력소장 안병곤 ▶ 신영주전력소장 이복형 ▶ 경산전력소장 이준홍 ▶ 구미전력소장 박창기 ▶ 안동전력소장 김재준 <부산본부> ▶ 판매계획실장 임찬식 ▶ 송변전사업실장 도영회 ▶ 직할지점장 김명보 ▶ 중부산지점장 박병태 ▶ 동래지점장 김성권 ▶ 북부산지점장 정용수 ▶ 울산지점장 신문철 ▶ 남부산지점장 이천행 ▶ 김해지점장 고현욱 ▶ 양산지점장 서무교 ▶ 동울산지점장 장상식▶ 영도지점장 유인택 ▶ 기장지점장 예해근 ▶ 서울산지점장 김진환 ▶ 신울산전력소장 조금식 ▶ 북부산전력소장 박중길 ▶ 기장전력소장 서정태 <경남본부> ▶ 송변전사업실장 탁의균 ▶ 직할지점장 하희봉 ▶ 진주지점장 정귀동 ▶ 밀양지점장 박보근 ▶ 거제지점장 김준식 ▶ 사천지점장 강신권 ▶ 통영지점장 박상연 ▶ 거창지점장 조태웅 ▶ 진해지점장 정정수 ▶ 함안지점장 노일래 ▶ 창녕지점장 한영석 ▶ 합천지점장 정연동 ▶ 하동지점장 심재식 ▶ 남해지점장 나욱희 ▶ 고성지점장 박수민 ▶ 산청지점장 공영호 ▶ 함양지점장 윤정현 ▶ 함안전력소장 반석걸 ▶ 진주전력소장 이관종 ▶ 통영전력소장 소병일 <제주특별지사> ▶ 서귀포지점장 김재형 ▶ 제주전력소장 박기용 <경인건설단> ▶ 남서울건설소장 윤상훈 ▶ 수원건설소장 신순영 <중부건설단> ▶ 제천건설소장 허용호
신근순 기자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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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豪 초고압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대규모 전력망 공급자로 선정됐다.대한전선(대표 손관호)은 호주 시드니 지역에 132KV의 초고압전력망을 구축하는 920억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호주 최대 전력회사인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Energy Australia)社와 턴키방식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전선은 향후 3년 동안 호주 시드니 지역에 132KV급의 초고압 지중케이블과 각종 부속자재를 공급하고, 현지의 전력망 설계와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대한전선은 지난 2006년 첫 수주로 호주시장을 개척한 이래, 꾸준히 공급을 확대해 주요 공급자 위치를 다져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에는 뉴질랜드 ‘북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와 관련한 초고압전력망 턴키사업도 수주해 오세아니아 시장 전체에 대한 시장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탄탄한 시장기반 위에 수년 전부터 미국과 호주, 러시아 등 선진 시장에서도 기술과 품질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성장이 기대되는 호주를 포함한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영업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호주는 인구증가로 인한 도시화로 전기수요 및 발전용량의 수요 확대, 그리고 기존의 노후화된 송배전 선로의 교체 수요로 인해 향후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주요 전력시장이다.현재 추진중인 광대역네트워크 구축사업 (National Broadband Network Project) 등으로 통신케이블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일주 기자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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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1,200억 규모 인니 경찰청 SI사업 수주
LS전선이 인도네시아 경찰의 정보통신화에 참여한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인도네시아 경찰청이 발주한 1억달러(한화 1,200억원) 규모의 통신망 및 통합 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경찰청 창설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사업으로, LS전선은 경찰청을 위해 인구 밀접 지역인 자바 섬 전체 경찰서를 통합하는 유무선 통신망과 효율적인 현장 지휘를 위한 통합 관제 센터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6개 경찰청 135개 경찰서에 자동 주소 검색, 신고자 위치 추적, 전자 지도, 차량 위치 추적 등 현지 실정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경찰 차량에 노트북과 통신장비, 비디오카메라 등의 IT기기를 설치한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대테러 및 사건, 사고 대응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LS전선이 인도네시아에서 2006년 ‘정보접근센터 구축’과 2007년 ‘ICT 교육센터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가능했다. LS전선 손종호 사장은“이번 수주는 해외 SI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LS전선의 기술 노하우와 사업역량이 크게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단품이 아닌 솔루션 위주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시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지난 5월 방글라데시 개방형 광 네트워크 사업을 수주하는 등 아시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SI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중남미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일주 기자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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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국전력 본사 처(실)장 및 1차 사업소장 인사(12월6일자)◇전보▶비서팀장 조 택 동▶경영선진화실장 백 재 현▶홍보실장 이 인 교 ▶부동산개발팀장 한명 현 ▶그룹경영지원처장 김 시 호 ▶배전건설처장 김 병 숙 ▶남서울본부장 이 종 석 ▶인천본부장 명 근 식 ▶경기북부본부장 박 래 용 ▶경기본부장 한 기 식 ▶강원본부장 허 창 덕 ▶광주전남본부장 이 형 철 ▶제주특별지사장 김 인 곤 ▶경인건설단장 최 종 혁 ▶중부건설단장 김 영 선 ▶남부건설단장 박 용 만 ▶중국지사장 서 문 철 ▶경영연구소장 박 권 식 ▶사옥건설처장 문 학 배 ▶수안보생활연수원장 김 제 현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장 박 두 재 ▶ICT운영센터장 유 동 희 ▶설비진단센터장 지 용 헌
이일주 기자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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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ED 신임 사장에 김재권 氏 내정
이일주 기자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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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세미컨덕터
이일주 기자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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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융합 첨단 의료 기술수준 한눈에
정부출연 연구기관 중 유일하게 의료기기 분야 연구를 중점추진 전략사업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이 올 한해 의료분야 연구활동에 대한 최신 성과를 발표하고 그동안 교류 및 협력관계를 가져온 의료기관, 의료기기산업체, 대학 및 관련 기관들과 의료산업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유태환) 의료IT융합연구본부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의료IT융합연구성과 발표회 및 기술페어’를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행사의 1부 순서에서는 유태환 원장의 환영사와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최초침습 수술로봇 개발현황(최승욱 연구소장/(주)이턴 연구소) △의료영상과 융합기술 연구동향(이학종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이 진행되며 KERI 허영 본부장의 의료IT연구본부의 최근 연구개발 현황 발표가 이어진다. 2부 순서에서는 KERI의 의료분야 연구성과로 △3차원 유방암진단기기(최영욱 첨단의용물리연구센터장) △3차원 영상 재구성 기술(진승오 선임연구원) △디지털 3D-MRI용 MEMS 진공소자 및 DNP 개발(전성채 전자의료기기연구센터장) △암 치료용 30MeV 테이블 탑 전자빔 가속기 개발(김재훈 선임연구원) △바이오칩 기술 개발(이경희 책임연구원) 등이 발표된다. 이후 기술페어에서는 △3차원 유방암 진단기술 △3차원 c-arm △전력선통신 원격의료기술 △e-health 단말기 △바이오칩 형광검출기술 △피부형광진단기기 △테라헤르츠 영상 및 소자기술 △구강암 진단기술 △무선전력전송기술 △맥파분석기 등의 성과물이 전시되고 참석자간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유태환 원장은 초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에 속하는 반면에 의료기기산업은 높은 의료서비스 수준을 뒷받침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산업적 어려움에 놓여 있다”며 “하지만 이러한 시기가 오히려 의료기기산업의 경제·산업적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KERI 의료IT융합연구본부가 이룬 2010년도 연구 활동에 대한 성과발표 및 기술전시를 통하여 의료기관, 의료기기 산업체, 대학, 관련 기관들 간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한 의료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대적 사명과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나라의 의료기기산업이 보건의료의 전략적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를 모으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허영 의료IT융합연구본부장은 “이번 성과발표회와 기술페어는 시중에 나와 있지 않은 차세대 의료기기를 의료전문가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가 되는 한편, 의료진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특성 등 현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조언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ERI 의료IT융합연구성과 발표회 및 기술페어 참석 희망자는 KERI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31-8040-4109) 또는 이메일(angelkm@keri.re.kr)로 송부하면 된다. 한편, KERI는 의료기기 분야 연구를 중점추진 전략사업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삼성서울병원과 첨단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임상시험을 위해 협력키로 하는 등 카톨릭 대학 중앙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최근 2년 사이 총 8개 병원과 상호협력 MOU을 맺고 병원현장 실험실 운영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0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의료기기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이일주 기자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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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평택에 금형기술센터 설립
LG전자가 초정밀 금형 기술 개발 및 확보를 위해 나섰다.
LG전자는 평택 디지털파크 내 생산기술원 산하에 금형기술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대지 8천평, 연면적 3,500평 규모로 들어설 금형기술센터는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금형기술센터 설립은 세계최고의 품질 확보에 대한 구본준 부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제조역량을 끌어올려 세계최고의 품질확보를 위한 기틀을 튼튼히 한다는 게 금형기술센터를 세우는 배경이다. 구 부회장은 “생존의 조건이며, 고객과 타협할 수 없는 게 품질”이라며 “품질을 놓치면 생존기반을 잃는다는 각오를 새겨 달라”고 취임사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센터에는 휴대폰 등의 소형금형과, TV, 냉장고, 세탁기 등의 중대형금형을 개발, 생산할 수 있는 초정밀 금형제작 첨단 설비, 시험 사출기들이 마련된다.
LG전자는 또 금형설계와 가공분야의 전문인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세계최고의 양산금형 역량 확보’를 목표로 △초정밀, 고생산성의 금형기술 내재화 △제품 개발기간의 획기적 단축 △협력사 역량 강화 △Global 균일품질 가속화 등 크게 4가지를 세부목표로 정했다.
금형기술 내재화는 고품격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있어서 핵심역량으로 꼽힌다. 따라서 초정밀, 고생산성의 금형기술이 내재화되면 제품설계 단계에서부터 양산품질과 생산성 확보가 가능하다. LG전자는 금형기술 내재화로 전사적인 생산기술 역량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면서 금형개발 납기는 제품의 적기 출시에서 중요한 변수가 됐다. LG전자는 미래 지향적 설비투자와 금형 R&D 강화로 금형 개발기간을 기존대비 50% 이상 단축시킬 계획이다.
또한, LG전자는 금형기술센터가 협력회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게 되고, 이에 따라 동반성장의 기반도 더욱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형기술과 성형기술이 표준화되고 역량이 올라가게 되면 세계 어느 생산법인에서도 균일한 품질이 가능할 것으로 LG전자는 예상하고 있다.
생산기술원장 홍순국 상무는 “금형기술센터 설립을 계기로 초정밀, 고생산성 금형기술을 내재화하게 되면 내년 1분기에 완공될 제품품격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고품격 제품의 설계단계에서부터 생산성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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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FC 반도체 본격 진출
삼성전자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NFC 기술은 10cm 이내의 근거리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무선통신기술의 하나로, 사용자들은 NFC칩이 장착된 휴대폰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 티켓 예약 등은 물론 행사 포스터에 내장된 태그를 통해 공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 간단한 정보에서부터 사진·음악 등 대용량의 파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교환도 가능하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NFC칩은 단말기 방전 시에도 카드결재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Battery-Off’ 기능을 강화했고, 업계 최초로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 단말기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와 펌웨어 등을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자체 소프트웨어 프로토콜 스택(SW protocol stack)을 제공하고, 안테나 설계 및 튜닝 시 필요한 기술을 지원해 고객사의 개발 효용성을 높였다.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5회 CARTES & IDentification 행사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1분기 본격 양산을 시작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 TV △자동차 스마트키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모바일 금융이나 결제에 필요한 개인정보 및 비밀키 등을 저장하는 보안요소칩(Secure element)과 NFC칩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구현한 제품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시스템LSI 마케팅팀 김태훈 상무는 “최근 NFC 휴대폰이 선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급격한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번에 개발한 NFC칩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저전력 기술과 RF기술을 갖추고 있어 향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엠에스 리서치(IMS Research)에 따르면, NFC칩을 탑재한 휴대폰의 경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어 2015년에는 전체 휴대폰의 약 26%까지 탑재될 전망이다.
이일주 기자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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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CT&T, 전기車 MOU
신근순 기자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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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 日에 LED 공급
이일주 기자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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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IT기업인들 발전 모색의 場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여성IT분야의 성장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IT여성기업인협회는 ‘제2회 이브와(IBWA) 컨퍼런스’를 25일 양재동 EL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브와(IBWA)란 (사)IT여성기업인협회의 영문약어 IBWA-IT(Business Women's Association)에 여성성을 상징하는 Eve의 국문표기 ‘이브’를 조합한 말로, ‘여성이 선도하는 IT기업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ICT 컨버전스의 미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IT분야 국내 대표기업들의 ICT 전략과 비즈니스 포인트를 제시하는 주제발표와 IT가 융복합된 아이템을 중심으로 회원사의 사례발표와 함께 IT분야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비즈니스 연계를 위해 IT여성기업들의 우수 솔루션을 선정, (주)위니텍을 비롯한 총 14개사의 제품 전시회 및 시연회도 같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2010 이공계 여대생을 위한 IT기업연계 프로젝트 멘토링’사업의 프로젝트 수행 결과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됐다.
올해 협회가 운영한 멘토링 사업은 약 60여개팀이 지원, 이 중 35개팀이 선정돼 IT여성기업 등 멘토기업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폰 관련 솔루션을 비롯해 IT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에는 한동대학교팀이, 최우수팀에는 가천의과학대학교와 경인여자대학팀이 선정되는 등 총 13개 팀이 수상했다.
협회 관계자는 “네트워크를 통해 IT여성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IT여성기업인협회의 브랜드 컨퍼런스로 격상시켜 매년 IT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관계자들을 초대해 정부의 지원 정책과 대기업들의 전략을 발표하는 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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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LED 전문기업 서울 반도체가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싱가포르 풀러톤 호텔(Fullerton Hotel)과 홍콩 만다린 호텔(Handarin Hotel)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 대 1 상담(One-on-one meetion)과 소그룹 상담(Small group meeting)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맥쿼리(Macquarie) 증권이 후원한다.
이일주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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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버텍스사와 LED기술개발 공동투자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싱가폴 투자운용회사인 버텍스 벤처 매니지먼트(Vertex Venture Management, 이하 버텍스)사와 LED 기술개발 분야에 역량 있는 회사들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서울반도체는 LED 전문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투자대상회사를 선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버텍스는 투자자금의 조달 및 운용을 담당해 양사간 시너지를 통한 보다 효과적인 투자 및 운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투자기회의 확대에 따라 양사는 별도의 Fund를 조성해 미래 LED 산업 및 유관 분야의 핵심이 될 기술 기업의 R&D를 육성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김남석 연구소장은 “세계의 LED관련 여러 신기술 및 그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응용분야의 연구개발 기업들이 있는데 이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싶다” 또한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고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반도체 홈페이지의 투자지원란에 지원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버텍스 벤처 매니지먼트(Vertex Venture Management)사는 싱가폴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사 산하투자기관인 버텍스 벤처 홀딩스(Vertex Venture Holdings)사의 자회사로서 아시아 전역과 미국을 대상으로 기업투자와 Fund출자를 병행하는 벤처캐피털회사이다. 버텍스의 추아 주 혹(Chua Joo Hock) 최고투자책임자(CIO)는 “LED는 친환경적 광원으로 중장기적으로 큰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적 잠재력을 가진 회사들을 많이 발굴하여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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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고봉길 기자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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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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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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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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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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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