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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LED 19社, 총매출 2조2,881억…전기 比 2.1% ↑
이일주 기자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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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HVDC 싸이리스터 밸브, ‘올해 제품상’
신근순 기자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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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최신 기술·제품 한 눈에
고효율·친환경 녹색조명인 LED조명의 보급확대 및 미래 국내경제를 견인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부각되는 LED산업의 국내 현 기술 수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제3회 LED/OLED 응용기술산업전’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LED 시장의 확대와 신제품 및 원천 기술 개발 촉진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우수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LED 산업의 표준화와 산업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개최됐다.
또한 LED 부품, 응용제품, 조명제품 등 LED 기술력을 갖춘 58개사가 참여해 120개 부스를 통해 자사 LED 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알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유럽 등 해외바이어 약 1,500명이 방한해, 국내 우수한 LED제품을 조사하고, 구매 하는 등 수출계약이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ED조명분야 종사자 6,000명, 일반시민 등 2만 5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발전하고 있는 미래 성장동력인 LED 산업의 발전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LED조명 및 부품기술이 우수한 중소기업은 해외시장 진출 촉진 및 LED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와 LED조명업체의 실질적인 만남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이 더욱 증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LED광고 전시회 등이 동시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특히 LED조명의 기술동향과 향후 발전방향 등 관련사항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공무원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무료로 참석하고, LED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임옥기 기후환경본부장은 “LED조명은 단순한 고효율, 친환경 조명이 아닌 신 성장동력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LED보급확대를 정책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분야”라며 “서울시가 코엑스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LED전시회를 통해 국내 LED기술 향상 및 산업육성 인프라 조성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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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中企 동반성장 컨퍼런스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력기술이 1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년 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동반성장 컨퍼런스는 중소협력업체와의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공정거래 질서 구축을 다짐하기 위해 2005년 이후 매년 한국전력기술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한국전력기술 안승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주요 직위자, 2012년도 설계엔지니어링 분야 75개 협력업체 대표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찬간담회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중소협력업체 대표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2013년 동반성장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동반성장 전략을 협력사들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동반성장 추진계획 주요내용은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 △R&D 지원사업 강화 △인력양성 지원사업 확대 △구매 및 판로지원 강화 △금융지원 확대 △동반성장 문화 확산 등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중소기업 지원 전담팀에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3년에는 △성과공유제 운영 및 중소기업 협력연구 기술개발과제 시행 △협력사 직원 교육과정 다양화 △국내전시회 참여비용 전액지원 및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 비율 초과 달성 등 지원내용을 세부적으로 보강한다.
발표 후에는 74개 협력사와 범정부차원의 대·중소기업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맺어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 동참을 다짐했다.
이어진 초청강연회에서는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미래를 바꾸는 카카오톡 마케팅 전략 성공스토리를 강연해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경영 전략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전력기술 안승규 사장은 “세계경제의 장기불황이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 동반성장 컨퍼런스가 글로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상생과 협력의 자리가 될 것이다”며 “한국전력기술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특화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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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HVDC 차단기’ 세계최초 개발
배종인 기자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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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전기比 2%↓
올해 3분기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이 전 분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실리콘 웨이퍼 산업 분기별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총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23억8,900만 제곱인치로 2분기의 24억4,700만 제곱인치에 비해 2% 감소했고 2011년 3분기 대비 1% 상승했다.
SEMI SMG 회장인 부루스 켈러먼 박사는 “웨이퍼 수요가 줄어 2분기의 출하량 상승세가 3분기까지 지속되지 않았다”며 “올 초의 예상에 비해 반도체업계의 성장 둔화가 심해지고 있어, 현재 시장의 불확실성이 앞으로도 완전한 회복에 방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의 근간이 되는 소재로 컴퓨터, 통신제품, 소비가전을 포함한 거의 모든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이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박막 원형 디스크 모양의 실리콘 웨이퍼는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며, 대부분의 반도체 소자나 ‘칩’ 제작의 기판재료로 사용된다.
배종인 기자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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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경영효율성 대폭 강화
고봉길 기자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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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LED 시스템조명 사업화 세미나
사용자 중심의 LED조명 환경을 구축하는 시스템조명에 대한 기술과 시장성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1월28일 오전 9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IT·BT-LED 융합산업의 신사업 추진전략 세미나(Ⅱ)인 ‘LED 시스템조명 실태와 분야별 사례 및 신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LED가 프로세스와 융합하여 사용자 중심의 특화된 환경과 정보를 제공하는 LED 시스템조명의 현주소와 각 분야별 제반정보 및 사례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에 △LED조명/시스템조명사업 육성정책 및 정책방향과 기업지원방안 △고부가 창출을 위한 LED 시스템조명 및 관련사업 발굴과 사업화 전략 △저전력/고효율 LED 시스템조명 구축사례와 사업전망 △LED를 이용한 차세대 조명통신(가시광무선통신, VLC)의 신사업 창출 및 사업전망 △학습, 정서안정에 필요한 감성조명인 솔라 LED 시스템조명 기술개발현황 및 사업전망 △LED스마트(시스템)조명 및 감성조명시스템 현황과 응용개발사례 △LED광원을 이용한 건축용 조명설계기법 및 구축사례 △LED광원을 이용한 피부질환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현황과 사업전망 등이 각각 주제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차세대 유망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LED 시스템조명에 대한 미래 대응전략과 함께 신기술에 대한 분석 및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계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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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2020년 세계2강 간다
신근순 기자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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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아이피에스, 반도체장비 특허
원익아이피에스가 탄소 함유 박막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 1일 원익아이피에스가 공사한 바에 따르면 이번에 획득한 ‘탄소 함유 박막을 증착하는 박막 증착 장치의 건식 세정 방법’ 특허는 탄소 함유 박막을 증착하는 증착 장치의 내부를 세정하는 방법으로 증착장치를 인시츄(in situ) 클리닝해 생산성을 향상시킨 방법이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가 자사의 반도체 장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일주 기자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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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브반도체, ‘배터리 충전회로’ 특허
어보브반도체가 ‘배터리 충전회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어보브반도체가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배터리의 충전을 제어하는 컨트롤러 내부에 정전류(CC)/정전압(CV) 회로를 내장한 원 칩(one chip) 형태로 구성해 배터리 충전 시 싱크(sink)되는 전류로 인해 발생하는 한계전압과 한계전류에 대한 오차를 최소화시키는 배터리 충전회로다.
어보브반도체는 이 배터리 충전회로를 내장해 정밀하게 충전 동작을 제어하는 MCU(Micro Controller Unit) 구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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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LED 식물재배공장·품종 세미나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초대형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식물재배공장에 대한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1월27일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IT·BT-LED 융합산업의 신사업 추진전략 세미나(Ⅰ)인 ‘LED 식물재배공장 설립과 품종별 사례 및 신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고부가 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LED 식물재배공장 설립을 위한 제반현안과 성공적 운영사례 및 재배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에 △식물공장 설립을 위한 제고방안과 성공의 키포인트 △대형 및 중소규모 식물공장 설립을 위한 제반절차와 중소규모(가정용/업소용) 식물공장 설치 및 운영사례 △식물공장 자동화시스템 구성 및 스마트팜 서비스와 분야별 연구·기술개발현황 △대형규모(백화점 등) 유통업체를 통한 식물공장의 설치 및 운영사례 △IT-LED광원을 이용한 청정인삼 단기간재배 및 천연물질 식물재배 생산기술개발과 시장성분석 △IT-LED광원을 이용한 국화재배 생산기술개발과 시장성분석 △IT-LED광원을 이용한 참외, 딸기, 파프리카 및 특수건강 기능성 채소재배 생산기술개발과 시장성분석 △IT-LED광원을 이용한 고품질 버섯재배 생산기술개발과 시장성분석 등이 주제발표 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IT·BT 및 LED 융합산업을 대표하는 LED 식물재배공장에 있어서의 설립 및 제반사업분석과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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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 가속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에너지분야 미래 기술의 꽃이라 불리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기획위원회를 정비하고, 지능형전력망 확대보급을 위한 AMI와 ESS사업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으로, 스마트계량기(AM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기차 및 충전소, 신재생에너지, 양방향 정보통신기술, 송·배전자동화시스템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전기분야 집약기술이다.
광주시는 그간 국가계획에 대비해 2010년부터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을 위한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주지역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 매년 정부에 건의하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보급 사업에도 참여해 ESS 500KW급을 광주테크노파크에, AMI 또한 광주TP 433세대, 매월동 공구상가 832세대에 보급하기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와 한전산업개발 컨소시엄이 협약을 체결하여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를 권역별로 지정하되 내년부터 2개소씩 시범지정하고 점차 확대해간다는 계획에 따라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기획을 추진하기 위한 광주·전남 공동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25일 나주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광주·전남 위원들은 광주와 전남이 상생할 수 있는 공동 프로젝트 구성이 매우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공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목포대학교 문채주 교수는 “그간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논리개발이 필요한 시점에서 공동위원회가 발족한 만큼 광주·전남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광주·전남 공동기획위원회는 매주 1회 광주와 전남이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11월 1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 첫 기획회의에서는 12월 3일 국회포럼 개최 방안과 지역별 추진분야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진행됐다.
국회에서 개최될 이번 포럼에는 지역 국회의원,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동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그간 별도로 추진해 온 논리를 모아 정부 정책에 부합되는 논리를 개발하고 스마트그리드 중추기관이라 할 수 있는 한전 이전과 전기연구원 분원유치 계획과도 연계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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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박대희)가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대학교에서 정기총회 및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와 함께 ‘2013년도 임원 인준 및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 주요사업의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회원 논문 발표와 “나노융합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학회연계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양곤 기술대학의 Kyawt Khin 연구위원장이 ‘최신의 지상감시 레이더를 위한 웨이블렛 필터링을 기반으로한 합성개구레이더’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국내의 성창모 한국녹색기술센터 소장이 ‘전기전자재료 기반 융합산업기술의 글로벌 시장 성공 전략’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전기전자재료학회 관계자는 “이번 2012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가 국내외의 전기전자재료 학문분야에서 국가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산·학·연계를 위한 협력의 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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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반도체산업協 회장, “모바일 메모리가 시장 이끌 것”
배종인 기자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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