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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도체산업협회 23차 정총
이일주 기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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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전력망協, 표준개발·시장확대 중점 추진
김태구 기자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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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임원 승진(총 29명)
◇ 사장 : 박성욱, 김준호
◇ 부사장 : 김용탁
◇ 전무 : 서근철
◇ 상무 : 김영호, 박근우, 박래학, 박정식, 양중섭, 위보령, 이상래, 홍상후
◇ 상무보 : 곽봉수, 김대영, 김윤생, 김태훈, 김한식, 민경현, 박철수, 손기근, 이상락, 이성동, 이정훈, 이희기, 전용주, 정의삼, 조원상, 허현국, 홍재근
■ 연구·기술위원 승진(총 6명)
◇ 사장 : 박상훈
◇ 상무 : 복철규
◇ 상무보 : 김명수, 송창록, 이성권, 전준현
편집국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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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기술·책임경영 중심 기업 거듭나
배종인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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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신임 대표이사에 박성욱氏
신근순 기자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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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식물재배가 유휴상가 살린다
LED식물공장이 경제성 부족으로 방치됐던 광주시의 서방지하상가에 설치돼 유휴공간 활용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7일 장수채&프로맥LED 컨소시엄과 ‘서방지하상가 LED식물 및 전시공간조성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동문로(풍향동) 서방사거리∼서방삼거리 지하에 설치된 서방지하상가에 LED땅콩새싹 재배사, LED식물재배사, 문화공간 등을 조성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게 된다.
시는 지난 1999년 준공 이후 장기간 공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그동안 관리에만 전념해온 서방지하상가 공간을 활용하고, 서방시장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LED식물공장 민간투자사업 유치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7월부터 민간투자자 공개 공모와 제안서 평가를 완료해 장수채&프로맥LED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기술 및 세부 사업시행에 대한 협상을 완료하고 이번에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LED재배시설과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민간투자자는 24억원을 투입해 △땅콩새싹 재배사 892㎡ △LED식물 재배사 99㎡ △문화공간 528㎡로 조성될 계획이며, 시는 26억원을 투입해 △출입구 2곳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2곳 △환기구 4곳 △비상계단 2곳 △건축, 설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시는 주민공청회에서 요청한 △유치원 견학코스 활용 △주민 일자리 제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하보도 설치 등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민간투자자는 서방지하상가 운영으로 발생된 연간 수익의 5~7%를 시가 추천한 봉사단체에 기부하기로 해 시민에게 많은 해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시는 2월중에 실시 설계를 시작해 LED식물재배시설과 기반시설 구축공사를 8월까지 완료하고 준공 이후 기부채납과 무상임대사용허가 등 행정절차를 밟아 오는 9월께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땅콩새싹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다량 함 유돼 웰빙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식품 △의약품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가공 판매될 수 있어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방지하상가를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LED조명과 미래 친환경 도시농업의 홍보와 전시공간, 관광자원으로 지속 발전시켜 행복한 창조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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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핵심기술 표준 논의 본격화
전기자동차, ESS(에너지저장시스템), AMI(첨단검침인프라) 등 스마트그리드 핵심기술의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지능형전력망협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6일 스마트그리드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정기워크숍 및 표준개발(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술표준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에서 개발 중인 핵심표준 개발현황에 대한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이에 기술표준원의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추진 계획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 사례를 통한 AMI 이슈, 전기자동차 통신, 변전소 자동화 시스템 국제표준(IEC 61850)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술표준 등이 주제발표됐다.
기술표준원은 올해 스마트그리드 표준화에 있어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협업 확대 △핵심분야 표준·평가기반 구축 △국제표준협력 활동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AMI 구현을 위한 표준 및 평가방법 개발, 보급인프라 확보를 위한 에너지사용량 모니터링, 지능형 송배전, 에너지저장장치 계통연계 등의 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SUN(Smart energy Utility Network)영역 통신 인터페이스, 고속 PLC(PowerLine Communication)와 IEC 62056간의 연동을 위한 통신 프로파일, 보안 가이드라인, 에너지저장장치 표준 등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에서 현재 개발 중인 표준(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스마트그리드표준화포럼은 스마트그리드 보급 촉진의 열쇠인 최소 보안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보안위협, 보안 요구사항, 보안대책 등에 대한 표준을 현재 개발 중이다. 포럼은 전력수급 안정화 및 신재생 에너지 출력 안정화를 위한 중소규모의 ESS0(10kW 이상 250kW이하 용량)에 관한 일반요구사항과 시험방법에 관한 표준화를 진행 중에 있어 본 표준이 제정되면 정부의 ESS 보급사업 및 인증에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스마트그리드 분야 중 전기자동차 충전 통신방식 및 IEC 61850 표준에 대한 국제표준화 이슈가 주로 논의됐다.
스마트그리드표준화 포럼은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간의 통신방식에 있어 국제표준화기구인 IEC에서는 고속 PLC 기반의 HPGP(Home Plug-GreenPHY) 방식과 G3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AMI에 활용 중인 고속 PLC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상호 공존을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윤종구 기술표준원 신산업표준과 과장은 “가까운 일본에서는 ESS 표준화에 관한 기술 위원회(TC120)를 설립하였고, 중국은 스마트그리드 유저 인터페이스에 관한 프로젝트 위원회(PC 118)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같이 표준개발을 주도하여,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산업계가 표준개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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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 KOREA 2013/LED KOREA 2013 성료
신근순, 김태구 기자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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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탄소코리아, 탄소 입힌 웨이퍼 캐리어 전시
김태구 기자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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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설비투자, 규모에서 생산성 향상으로
김태구 기자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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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산업용 PC 소형화 앞장
김태구 기자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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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조 에드워드 회장, SEMI 영업·마케팅 우수상 수상
신근순 기자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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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코리아, 신제품 런칭…‘1등’ 이어간다
신근순 기자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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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올해 세계반도체시장 3,030억불
김태구 기자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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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대규모 초고압 케이블 수주
대한전선그룹은 지난주 대한광통신의 OPGW 수주에 이어 21일에는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의 도하(DOHA) 지역에서 4,300만불에 달하는 대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전력청(SEC-EOA)이 발주한 것으로, 도하 지역의 기존 변전소와 신규 변전소 사이를 잇는 초고압 지중케이블 송전선로 공사이다. 대한전선은 이 공사에 총 길이 73km에 달하는 380kV급 초고압 케이블 및 자재를 납품하고 시공까지 담당하게 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사우디 등 중동지역 국가들이 최근 송전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력시설 교체 및 고용량의 지중 전력망 구축에 나서고 있어 고수익의 380kV 이상 초고압 케이블 발주가 잇따르고 있다”며 “대한전선이 지난해 중동지역에서 수주한 초고압 케이블이 2억불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올해에도 중동지역에서의 수주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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