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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한 달만에 1천만대 팔았다
배종인 기자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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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에어컨 생산과정 신기해요”
배종인 기자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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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TB급 서버용 SSD 본격양산
배종인 기자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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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알스톰 그리드, KAPES 설립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알스톰 그리드가 초고압직류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전은 21일 알스톰과 합작사인 ‘KEPCO 알스톰 파워 일렉트로닉스 시스템즈(KEPCO Alstom Power Electronics Systems : KAPE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기 협력 관계를 통해 양사는 알스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송전 그리드 역량을 증강시킬 계획이며, 한전과 알스톰은 KAPES의 주식을 각각 49%, 51% 보유하게 된다.
최근 국가 간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스템인 슈퍼그리드(Supergrids)가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개발됨에 따라 양사는 향후 2020년까지 500억유로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글로벌 HVDC 분야에서 전략적 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원거리에 대량 전력 전달 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알스톰의 HVDC 기술이 활용되며, 이 기술은 재생 전력 통합과 해양 연결에도 사용된다.
한편 한전과 알스톰은 1997년 이후 두 차례의 협력을 통해 국내 HVD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1990년대 후반 제주와 전라남도 해남을 연결하는 101km의 해저송전케이블 시스템에 알스톰은 300MW의 HVDC 양극 연결 기술을 제공했으며, 2009년에는 제주-진도 변환소에 400MW의 HVDC 양극 방식 기술을 공급한 바 있다.
패트릭 플라스(Patrick Plas) 알스톰 그리드 수석 부사장은 “KAPES 설립으로 알스톰 그리드는 아시아 HVDC 시장을 개척하는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업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알스톰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남아 지역 최고 규모의 전력공급사업자인 한전과 이미 경험한 우수한 협력 구도와 탁월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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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 OLED 세미나 개최
OLED가 대형 TV에 적용되며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OLED 기술과 시장성을 깊이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SNE리서치는 오는 6월 19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Annual Korea OLED Workshop’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OLED협회, 머크, LG디스플레이, 코니카 미놀타,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 등에서 연사가 나와 △OLED 패널 대형화를 위한 조기 양산 수율 확보를 위한 기술기반 △조명기기로서 OLED 광원의 차별화 기술 전략 △UHD 디스플레이와의 경쟁력 확보 및 전망 △원가 절감 형 양산 기술 등을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sneresearch.com/kor/) 또는 전화(070-4006-035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OLED TV는 올해 출시를 시작으로 2016년 850만대 규모로 성장하며 차세대 프리미엄 TV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는 2016년 전세계 TV 예상 출하량의 약 2.9%에 해당한다.
국내의 경우 LG전자가 올해초 55인치 OLED TV를 출시하며 업계에 세계 최초로 Curved OLED TV 를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OLED의 절대 강자인 삼성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경우 시장의 성장성은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근순 기자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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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반도체 포토마스크시장 35억불
신근순 기자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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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OLED 최신기술 ‘한눈에’
이일주 기자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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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 2만원대 보급형 LED램프 출시
LED조명 전문기업 젬(대표 박춘하)이 2만원 초반대의 고효율 보급형 LED램프를 출시한다.
젬은 기존 75W PAR30을 대체할 수 있는 보급형 15W PAR30을 2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저렴한 것으로 LED조명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춘하 대표는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이번 제품의 경우, 자사의 기존 LED조명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고품질의 국산 부품과 기술을 고집했지만, 가격은 저가 중국산 제품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국산 LED조명이 보다 효과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젬은 생산 중인 18W 직관등, 평판형 (직하형) 45W, 평판형 (엣지형) 45W 등 3종의 제품이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18W 직관등의 경우 기존 형광등 대비 전기를 50% 절감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전기 절감률이 기존 형광등 대비 35%에 달하면서도 광효율이 높은 직하 방식의 45W급 평판형 LED면 조명 제품과 부드러운 빛을 발산하는 엣지형의 45W급 평판 LED조명 등 뛰어난 품질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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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TV,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배종인 기자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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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울교육청, 디자인 인재 육성 ‘맞손’
배종인 기자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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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 ‘죽’ 만들기 버튼 하나면 돼요
배종인 기자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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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Flash 45나노 시대 개막
배종인 기자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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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硏, 美공군연구소 기술개발과제 30만불 수주
신근순 기자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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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ICT R&D 기획단 발족
이일주 기자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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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크, 신제품 온도계·스코프미터 발표
이일주 기자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