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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삼성전자, 진공 흡입 로봇청소기 ‘파워봇’ 출시
배종인 기자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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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질런트, 박시영 대표이사 선임
배종인 기자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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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애플, 美외 지역 특허소송 중단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이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중단된다.
삼성전자는 애플과 진행해 온 모든 특허소송을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양 사 간 특허 라이선싱 협의와 관련된 것은 아니며 미국에서의 특허 소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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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 공략 강화
김은경 기자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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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삼성’ 영덕연수원 건립 투자유치
경상북도 영덕 칠보산에 삼성전자 연수원이 들어선다.
경상북도는 지난 30일 영덕군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희진 영덕군수, 정금용 삼성전자 부사장,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영덕연수원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해 영덕군 소재 칠보산 일원(85,867㎡)에 숙박시설 280실, 강당, 강의실, 편의시설 등을 건립키기로 했다.
삼성연수원은 영덕군 병곡면 일대에 건립 예정으로 고래불 해수욕장 및 칠보산 자연휴양림과 인접해 있어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한다. 연수원은 간부들의 휴양을 겸한 연수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일반 투자와는 달리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연수원이 들어서면 직접 고용인원이 70명, 공사기간 중 6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연간 2만명 이상의 삼성임직원이 영덕을 방문함에 따라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1969년 창립 이래 도전과 혁신의 기업문화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주력사업인 휴대전화와 TV, 반도체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경제를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그동안 낙후지역으로 인식되던 경북 북부지역이 도청이전과 2016년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원 유치는 영덕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파급효과를 보게 되어 경북 북부지역이 새로운 휴양지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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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블루핸즈에 고난도 정비 시스템 구축
배종인 기자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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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전자파등급제’ 시행
배종인 기자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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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사용자 지향 ‘벤더블 UHD TV’ 출시
김성겸 기자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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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외투자사와 H/W 스타트업 개발 ‘맞손’
SK텔레콤이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해외 투자사와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미국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랩 나인, 국내 최초의 하드웨어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액트너랩과 글로벌 하드웨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하드웨어 분야 스타트업들은 소프트웨어와 달리 고가의 설비 등이 필요한 장치산업이라 국내에서는 활성화 되지 못했었다.
반면에 이번 MOU를 통해 제품개발·자금 등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이 이뤄져 우리 하드웨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협약식에서 3사는 최근 세계 ICT업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IoT·웨어러블기기·커넥티드 카·스마트 앱세서리 등 미래 성장 하드웨어 분야에 특화해 신규 스타트업들을 공동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개발시설 및 노하우를 제공하고 액트너랩과 함께 각종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개발한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랩 나인의 개발 프로그램, 투자 등 사업화 지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상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SK텔레콤은 T오픈랩, T디벨롭퍼스, 펩랩서울 등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개발 지원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한편,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광대역 LTE-A 등 최신 이동통신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필드 테스트를 실시해 제품 개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성겸 기자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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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매출 52조3,500억…전기比 2% ↓
배종인 기자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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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 2Q 영업익 63억…전년比 186.4% ↑
배종인 기자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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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TV 시장 역대 최고 점유율
배종인 기자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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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5형 곡면 울트라HD TV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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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ID, 光산업 재도약 지원 강화
한국광산업진흥회가 LED 및 광통신 분야에 대한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 이하 KAPID)가 지난 23일 서울·경기 지역 소재 LED분야 대·중견기업과 광주지역 소재 LED분야 중소기업을 연계한 ‘LED분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네트워크 컨소시엄’과 해외 거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KAPID 해외 마케팅 센터장들을 초청해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LED 분야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LG이노텍, 포스코ICT 등 국내 LED 및 SI 분야의 선도 기업과, 삼진엘엔디, 한전KDN 등 중견기업 및 광주 소재 네오마루, 에이팩, 포에프 등이 참여했다.
이날 KAPID의 해외마케팅센터에서는 미국·유럽 등 총 4명의 해외 현지 마케팅 센터장들이 참여해 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제품 동향, 중소기업 해외 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KAPID는 이번 간담회를 발판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산업계의 지원은 물론 지역별 회원사간의 연계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대중소기업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컨소시엄을 통해 국내외 프로젝트 추진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조용진 KAPID 상근부회장은 “최근 광통신·LED조명 분야에서 중국 저가공세에 맞서기 위해 기술력 확보 및 전략적 틈새시장 마케팅 등에 체계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서 회원사간 공동의 목표를 위해 대·중견·중소기업이 단합해 결성한 대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가 ‘광산업 제2의 도약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국적인 회원사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겸 기자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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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LED 사업 전망 세미나 개최
하이테크 기술 전문 세미나 주최사인 아이티컨퍼런스는 오는 8월22일 일산 킨텍스 컨퍼런스룸에서 ‘제3회 UV LED Korea: UV LED 사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8월20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LED 생산기자재전 & 광전자 산업전(LED TECH KOREA 2014 & OPTICAL EXPO 2014)’의 부대행사로서 UV 광원 애플리케이션의 상용화가 주된 내용이다.
UV LED Korea 행사는 세미나 발표와 전시회를 겸한 포럼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원천 기술보다는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응용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뤄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국내 회사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 내용으로는 △한스 반 데르 탕 일렉트로니캐스트 컨설턴트의 아태지역 세일즈&마케팅 이사의 ‘UV 경화의 글로벌 시장 분석’ 과 △황성민 소프트에피 대표의 ‘UV LED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동향’이 발표된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주최측에서 마련한 전시회 무료 참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참석자들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해 기획된 ‘제품·기술 상담회’다. 이를 통해 경화를 중심으로 한 UV LED 관련 제품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각종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다.
김홍덕 아이티컨퍼런스 대표는 “UV LED의 각종 기능 중 경화 분야는 인쇄, 접착, 본딩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친환경 요소를 지니고 있어 작업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환경 호르몬의 폐해를 줄여줌으로써 이미 유럽 선진국에서는 UV LED 잉크와 함께 기본적인 생산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며 “지난 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이어 개최되는 ‘제3회 UV LED Korea: UV LED 사업 전망 세미나’에서는 UV 경화기술을 중심으로 한 응용 분야의 새로운 추이와 사업성에 초점을 맞춰 국내외 시장 동향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201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