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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9 1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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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30일부터 출고가 1억2,000만원의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를 주문 제작 방식으로 출고했다. .

영화관 비율인 21:9 화면비의 1,100만 화소 TV가 출시돼 안방극장 선호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30일부터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이 구매하면 제품을 제작하는 ‘주문 제작 방식’으로 출고가는 1억2,000만원이다.

LG전자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는 풀HD 해상도의 5배가 넘는 1,100만 화소(5120×2160)에 IPS 패널 곡면 LCD를 적용,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고화질을 제공한다.

시네마스코프 화면비율인 21:9 화면비를 채택, 영화감상 등에 최적인 환경을 구현했다.

최고의 화질에 걸맞는 사운드도 탑재됐다. 홈씨어터 수준에 달하는 7.2채널 150와트(W) 스피커를 탑재해 초대형 화면의 몰임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음향기기 회사인 하만카돈(Harman kardon)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음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LG만의 차세대 스마트TV 플랫폼인 ‘웹OS’도 탑재해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도 강화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는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프리미엄 영화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이라며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영화, 방송, 사진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를 7월30일부터 베스트샵 강남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하이마트 잠실점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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