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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가스 처리, ‘반 값으로’
신근순 기자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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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세계최대 컨船 2조원 수주
김성준 기자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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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초대형 컨船 10척 수주
김성준 기자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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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車 보급 부진에 관련 기업 ‘줄도산’
신근순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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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6천억 규모 드릴십 수주
삼성중공업(대표 노인식)이 오션리그사로부터 드릴십 1척을 6,533억원(6억8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 드릴십은 길이 448m, 폭 42m, 높이 19m로 기존 삼성중공업의 모델과 동일한 선형으로 2013년 11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오션리그사는 그리스 선사로 삼성중공업에는 올해 들어 3척 째 드릴십을 발주했다.
이로써 올해 삼성중공업의 드릴십 수주는 모두 8척으로 늘어났다.
박선주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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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장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연구개발(R&D) 장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연구장비통합관리를 위해 ‘연구장비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약 300여명의 연구장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연구장비평가단은 지식경제 R&D 지원사업으로 구입하게 되는 1억원 이상의 고가 연구장비 도입의 타당성 검토 등 연구장비 통합관리에 필요한 정책연구 자문을 수행하고 3년 임기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지식경제 R&D 종합정보시스템(http://www.ernd.go.kr) 접속 후 등록을 통해 소정 양식대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이상일 KEIT 연구장비관리단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약 300명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연구장비평가단’ 운영을 통해, 기존에 각 R&D사업 관리기관별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연구장비 심의의 일관성을 제고하고, 중복성 검토 기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웹사이트(www.keit.re.kr)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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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인쇄전자 기술 연구 국제협력 박차
엄태준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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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LNG선 잇따른 수주
신근순 기자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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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북미 풍력시장 공략
고봉길 기자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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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외국인학교, CIS 국제학교 인증
김성준 기자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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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동반성장 나선다
기계산업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기계기계산업진흥회는 주요 대기업 및 협력업체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창립총회가 15일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심의, 재산출연 채택, 임원선출, 사업계획 및 사업수지예산(안) 등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재단임원으로는 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부회장이 이사장으로 선임됐고 이사는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STX엔진 등 4개 출연업체와 중·소협력업체, 학계 및 연구계 인사 12명으로 구성됐다.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기계가공설비 정밀도 향상 및 시험·검사기기 검·교정지원 200개사 △기술진단지원 20개사 △지식재산권 전략수립 및 경쟁력강화 지원 50개사 △신흥시장 선점을 위한 기계분야 6개업종에 대한 마케팅 전략수립 △현장 기술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기계산업에 종사하는 2차 이하 협력업체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에 기계관련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및 기술력 강화는 물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중소기업의 동반 해외진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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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세계 반도체장비 출하액 120억불
신근순 기자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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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과천시 보급
신근순 기자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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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팹 장비지출 440억불…‘사상 최대’
올해 팹 장비 지출과 반도체 제조용량은 증가세를 띠고 팹 건설 투자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EMI(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협회)의 14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이후 기업들의 자본 지출 증가로 인해 올해 팹 장비 지출은 전년 대비 31% 늘어난 440억 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내년에는 6% 감소한 410억 달러로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설비 지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대해 SEMI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착공에 들어간 팹의 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어서, 내년 이후 업계의 설비용량 계획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팹 착공 지출은 올해와 2012년에 둔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SEMI에 따르면 13개 LED 팹을 포함한 17개의 새로운 팹이 올해 착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LED 팹을 제외하고 올해에 단 4개의 팹, 2012년에 또 다른 4개의 팹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회사들이 450mm 웨이퍼 제조로의 전환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업계는 내년 450mm 파일럿 팹 개발을 위한 최초의 설비 지출을 시행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개시된 최초의 450mm 개발 작업은 올해 보다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팹 설비용량은 올해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파운드리 팹의 설비용량 성장률은 메모리 팹을 넘어섰으며,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파운드리 설비 용량은 13%, 메모리는 용량은 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LED 전용 팹의 설비용량은 40%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추산됐다. 점유율로는 메모리가 38%로 올해 전 세계 팹 설비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파운드리가 29%로 그 다음을 기록할 전망이다.
SEMI는 최근 일본의 대지진으로 전기료와 설비용량에 단기적인 영향이 예측되나 기존의 설비용량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팹 설비용량 성장은 연 10% 이하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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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LNG-FSRU’, 현대重 수주
김성준 기자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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