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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2010 日 전자전’ 지원
고봉길 기자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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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품소재, 대구에 ‘총출동’
신근순 기자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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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부품 조달 위해 방한
도요타, 도시바 등 일본의 유수기업들이 한국에서 부품 조달 파트너를 찾기 위해 방한했다.
지식경제부는 29~30일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영준 지경부 차관 및 마츠시타 타다히로 일본 경제산업성 부대신과 450여명의 한·일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부품소재조달전시상담회’ 및 ‘한·일 산업기술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한국 자동차부품구매를 희망하는 도요타, 닛산, 혼다 등 11개의 일본 완성차 메이커와 일반 기계부품 구매를 희망하는 도시바 등 11개사가 참여해 만도, 일진, 현대모비스, (주)신명금속 등 한국기업 120여개사와 약 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기술페어에서는 고토부키산업 등 일본 글로벌소싱기업 70여개사와 한국 중소기업 280여개사가 참가해 부품조달, 아웃소싱 위탁가공 등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준 차관은 29일 열린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대일역조 완화를 위한 양국간 실질적, 지속가능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한일간 협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등 국제사회에 기여하자”고 제안했다.
지경부는 이번 부품소재관련 전시상담회를 통해 양국간 부품소재분야 협력 강화는 물론 우리나라 부품소재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엔고의 영향으로 일본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대일무역 역조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한일산업협력에 크게 기여한 (주)경인정밀기계(대표 김선경), (주)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 등 5개 기업과 안흥주 섬진피에이치텍(주) 대표이사 등 2명에 대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근순 기자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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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저압 차단기·개폐기 시험기술 무료교육
고봉길 기자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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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세계 최대 車 부품 전시회 참가
신근순 기자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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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車부품업체, 유럽시장 진출 노린다
부산지역의 5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가 지난 14~1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0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Automechanika 2010)’에 참가해 관련 제품 전시 및 바이어 상담 등 해외 마케팅활동에 나선다.
‘Automechanika 2010’은 세계 각국의 유수한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 박람회중 하나로, 자동차부품·시스템 및 모듈·악세사리 및 튜닝 등 자동차관련 전 분야를 주요 전시품목으로 하고, 다양한 애프터마켓용 제품도 전시된다.
박람회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와 번갈아 가며 격년제로 개최되는데 지난 2008년에는 146개국 16만1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유럽 지역의 유력기업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유럽시장 개척을 위한 좋은 기회로 여겨지며 한국 기업들이 참가를 선호하는 박람회이기도 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강림정공을 비롯한 5개 부산지역 기업이 참가하여 자동차용 브레이크 모듈, 자동차 에어컨 부품, 차량속도센서, 내연기관용 교류발전기(알터네이터), 내연기관용 시동발전기(스타터모터) 등을 전시하고 각국의 바이어들을 상대로 제품홍보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한국과 EU의 FTA체결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유럽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독일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지역 자동차부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려 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함께,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상담을 통한 수출기회 모색 등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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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품소재 광역경제권사업 시동
부산시가 친환경 부품소재 분야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을 시작한다.
부산시는 정부(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재)부산테크노파크(이사장 허남식, 원장 김동철)를 주관기관으로 ‘전자파환경 유해성 대책 Green Belt 사업’ 및 ‘BLDC 모터 표준화 및 표준모델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동남권 및 대경권의 관련기관들과 연계해 총사업비 209억원 규모(국비지원 137억원)로 오는 2013년 4월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은 광역경제권 구축, 특성화된 지역 발전, 지역간 협력 및 상생을 목적으로, 2개 이상의 시·도에 소재하는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해당 지자체와 공동 매칭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에 지역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자파환경 유해성 대책 Green Belt 사업’은 기업의 기술개발 기획에서 설계,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여 기업의 경쟁력 확대 및 기술 자생력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구축된 풍부한 전자파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재)부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가 총괄책임을 맡고, 부산 IT 융합부품연구소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구미1대학이 참여해 최근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 자동차 전자파관련 장애대책 등 산업전반의 전자파 장애문제 해결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지원액 약 38억원을 포함하여 부산시·대구시·경남·구미시에서 분담할 지방비 20억원과 기관부담 등 총 66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동남권과 대경권의 특화된 전자파 기관들의 인프라 연계 및 협력을 통해, 권역 내의 기업 및 산업군 전체에 대한 지원강화로, 해당지역 기업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BLDC 모터 표준화 및 표준모델 보급사업’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BLDC 모터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20개의 BLDC 표준모터를 개발 확정해 지역의 모터 생산기업이 이에 맞춰 표준화된 모터를 생산·상품화할 수 있도록 유도·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국비 99억원, 지방비 30억원, 기관부담 포함 총143억원 규모로 (재)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지역 참여기관 대표로 사업을 주관하며,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모터 생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 향상은 물론, 모터생산에 필요한 부품의 공동활용 및 공동마케팅 등 지역 내 모터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의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조선기자재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부품소재산업의 자생을 지원하는 효과와 더불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구축을 통해 기업 이익증대와 부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그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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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엔高 타고 부품수출 늘린다’
KOTRA가 엔고 지속으로 우리 부품산업의 대일 수출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 대대적인 대일 수출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KOTRA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부품으로, 부품 아웃소싱 수요가 높은 일본 대기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는 15일과 17일 국내 자동차부품기업 61개사가 스즈키와 미쯔비시 자동차를 방문, 전시상담회를 최초로 개최한다. 내달에는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 인쇄기계 분야 글로벌 기업인 코모리를 서울로 불러들여 수출상담회를 여는 등 부품 아웃소싱에 관심이 높은 약 10개의 일본 대기업을 발굴, 릴레이 수출행사를 추진한다. 또 같은달 국내 부품기업 120개사가 참가하는 도쿄 한국부품산업전도 계획돼 있다. 이처럼 KOTRA가 일본 대기업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로 한 것은 엔고로 이들 기업의 부품 아웃소싱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KOTRA가 429개 일본 부품바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엔고가 한국부품의 수입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히타치제작소가 지난해 25%였던 해외조달 비율을 2012년까지 50%로 늘리기로 했고, 도시바 역시 지난해 57%에 달했던 해외조달 비율을 2012년까지 70%로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엔고 극복을 위한 일본기업들의 아웃소싱이 본격화되고 있다. KOTRA 정혁 일본사업단장은 “지금의 엔고가 일본 기업들이 우리 부품과 소비재에 눈 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집중적인 수출마케팅을 통해 일본시장 개척의 좋은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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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지테크, 車 부품 경량화 사업자 선정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기업인 (주)일지테크(대표이사 구준모)가 지식경제부의 대경차세대자동차부품개발 및 기업지원사업 중 차체·샤시 핵심부품의 경량화기술 개발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화에 요구되는 차체·샤시 경량화 및 브레이크 전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6억8,020만원이 투입, 올해 7월1일부터 2013년 4월30일까지 34개월간 진행된다.
일지테크는 샤시의 경량화 기술 개발을 위해 현가 장치 부품을 후열처리 공법을 이용, 일체형 캐리어·트레일링암 시제품 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 또한 컨버터블 루프시스템 국산화 및 경량화를 위한 부품 설계 및 루프패널 접합기술 개발과 배터리팩 케이스의 경량화를 위해 마그네슘 소재를 이용한 신공법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신근순 기자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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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협력사, ‘7가지 약속’
김성준 기자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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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KCW, 車부품 공동개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자동차 부품기업 KCW(주)가 자동차 부품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RIST울산산업기술연구소(소장 박신화)와 KCW(주)연구소는 지난 3일 RIST울산산업기술연구소 상황실에서 KCW(주)와 자동차 부품 공동연구 기술개발 및 KCW(주)연구소 울산분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인력교류 △각종 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기술정보제공 및 지원사업 등에 대한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빠른 시일 내에 KCW연구소 울산분소를 설립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했다.
KCW연구소 울산분소는 RIST울산산업기술연구소가 입주해 있는 울산 융합과학기술센터 2층에 품질평가 장비 등을 설치하고 연구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RIST울산산업기술연구소가 자동차 부품제조업체인 KCW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수행한 ‘자동차 부품 성능 향상 표면처리 기술개발’ 결과 연간 60억원의 매출액 상승에 기여하게 되자 KCW 측에서 RIST 울산산업기술연구소와의 지속적인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KCW(주)(대표 손일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제조업체로서 지난 2008년 매출액 638억원, 상시고용인원 350여명의 중견기업.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연구소 울산 분소가 개소되면 사업영역 확장도 기대되고 있다.
RIST울산산업기술연구소 박신화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에서는 활발한 기술개발을 통한 신사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울산지역에서는 고용창출과 경제적 효과 등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연구소의 기업 밀착지원 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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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학硏,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 워크숍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휴먼인지환경사업본부 소속 신경모방 소자 및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단장 강대임)이 지난 8월30일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환태평양 인공지능 국제학술대회(PRICAI)와 연계해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과학기술부지정 휴먼인지환경사업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가생명공학연구정책센터 현병환 센터장, ETRI 박성수 본부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1차년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강대임 연구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지시스템 개발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연구단 과제간의 상호유기적인 연구체계를 확립하고 기술성, 경제성 확보를 위해 특허분석, 스마트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연구단은 교과부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사업의 1단계 1차년도 연구수행을 계획대로 마무리했다. 현재 1단계 2차년도 연구에 착수해 융합형 원천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경모방 소자 및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은 삶의 질 선진화 및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장애우․노약자를 위한 감각 도우미 기술 개발 △신경모방 시․청․촉각 소자 기술 개발 △인지․감성 시스템 기술 개발 등 인간친화적인 휴먼 인터페이스를 통한 융합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2009년 7월 출범했다.
신경모방 소자/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ETRI, 한국기계연구원, 충남대, 경북대,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 연세대 등 7개 대학과 (주)미성포리테크, (주)SM인스트루먼트, 마이다스시스템(주) 등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 57억원(향후 4년간 약 228억)의 연구비를 투입해 향후 4년 이내에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우리경제를 선도할 융합형 원천기술 개발이 달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엄태준 기자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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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지경부장관 표창
초정밀방위산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이 품질 및 생산성향상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국가생산성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0년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 (인재개발부문)을 수상한 것을 비롯, 국가생산성챔피언경진대회에서도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을 함께 수상했다고 퍼스텍 관계자는 지난 3일 밝혔다.
시상식은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주요경제단체장, 노사대표 등 각 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생산성대상은 해마다 전국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및 품질향상 개선활동, 창조적 정신의 함양 등 품질경영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업체 및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행사다.
퍼스텍은 방위산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시스템(MTMS)을 통해 업무효율을 200% 이상 향상시키고, 품질경영활동, 학습중심 조직운영,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 주요공적으로 꼽혔다.
특히 퍼스텍은 2008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금탑훈장, 2009년 동탑산업훈장 및 미래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인재개발부문 표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역시 2008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해 2008년 이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각종 표창 및 수상을 하며 대외적으로 생산성 및 품질 혁신활동의 선도기업임을 알렸다.
퍼스텍은 주요 방위산업물자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유도무기, 지상무기, 항공 우주산업 구성품, 무인화사업 등 국내방위산업 및 항공우주 체계산업의 핵심부품에 대한 기술개발 및 품질, 생산성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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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車부품업체 대상 혁신교육
(재)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단장 양성진)은 울산지역의 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창조적 경영혁신교육’ 과정을 지난 6월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8회 300명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창조적 경영혁신교육’은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에 기반을 둔 자동차부품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으로 참가자들은 의식개혁, 낭비제거, 3정 5S, 원가절감 등 제조공정 혁신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및 사례학습을 통해 각사에서 바로 실행에 옮겨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다.
울산TP는 교육을 이수한 기업체의 요청에 따라 오는 10월에 추가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울산시와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2008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총 126억원(국비, 지방비)이 투입되는 울산지역 자동차R&D분야 전문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성준 기자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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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부산 부품소재기업協, 산학협력
고봉길 기자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