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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 고순도 염화수소 1,500톤 증설
편집국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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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20년 하반기 잉여가스 입찰
편집국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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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 내 편의점 설치된다
수소충전소 내 편의점 등 상업시설이 설치가능 해 지고, 융·복합 충전소 설치시 설치순서와 상관없이 이격거리 등 특례기준을 적용받는 등 현장 애로사항이 해결됐다.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는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추진계획 및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 △해외 유입 야생동물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심의·확정했다.이중 신산업 규제혁신과 관련해서는 수소경제·신재생에너지, 드론·ICT융합, 바이오헬스 분야의 현장애로 35건을 추가로 개선했다.주요 개선과제는 △수소충전소 내 편의점 설치 허용 △소방설비 비상전원에 연료전지 추가 △드론 인증절차 간소화 △바이오신약 우선심사제도 활성화 등이다.이번에 해소된 35개 과제 중 7개 과제는 개선완료했으며, 나머지 28개 과제는 입법여건 등을 감안하여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수소경제 분야는 수소충전소 내 편의점 등 상업시설 설치가 허용된다. 이를 통해 이용객 편의 증진과 운영자 수익구조 개선의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기존 LPG충전소 등에 수소충전소를 추가할 경우 이격거리 등 특례 적용을 받고 있으나, 수소충전소에 LPG충전소 등을 추가하거나, 신규로 수소충전소, LPG충전소 등을 융·복합 형태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특례 적용을 못 받는 점을 개선해 시설의 설치순서와 상관없이 융·복합 충전소 특례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를 통해 부지면적 축소, 건축비·운영비 절감 등이 기대된다.저장식 수소충전소의 수소 품질검 수수료 감면과 관련해서도 품질검사는 현행대로 연 4회를 유지하되, 업계의 재정부담 감소를 위해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해 운영비를 절감토록 했다.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의 배기통 설치기준도 완화해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에 준해 통합 배기통 설치를 허용하고, 구체적 기준은 안전성 검증 후 마련하기로 했다.소방설비 비상전원에 연료전지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로 관련 기술개발 촉진과 기업 경영 안정화가 기대된다.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산업 현장 애로를 ‘즉각 해소 원칙’하에 지속적으로 발굴·개선을 추진하고, 특히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신산업 현장애로를 병행 발굴·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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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사회적 가치 年 1,392억 창출
편집국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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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수소차 22대 충전, 완주 수소충전소 가동
시간당 수소차 22대를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수소충전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전라북도는 3일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출하대기장에서 전북 제1호 완주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준공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김성주 국회의원, 송성환 도의회 의장,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등 중앙부처, 지자체, 국회와 민간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살피고 수소 충전 시연 등을 했다.완주 수소충전소는 총 58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규모인 시간당 110kg의 충전용량으로 건설됐으며, 1시간에 수소승용차 22대 또는 수소버스 3대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 버스, 트럭까지 모든 수소차의 충전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전북도는 완주를 시작으로 수소경제의 대표 인프라인 수소충전소를 2030년까지 24기를 구축할 계획이다.내년까지 전주 4곳을 비롯해 군산, 익산, 부안에 각 1곳씩 수소충전소 7기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어서 전북은 2021년에는 모두 8기의 수소충전소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전북도는 수소 인프라 확충에 발맞춰 올해 보급 예정인 수소승용차 546대를 포함해 2030년까지 수소승용차 1만4,000대, 수소버스 400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5월 말 현재 도내에는 수소승용차 130여대가 출고돼 운행하고 있다.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수소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북도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통해 전북을 전국 제일의 수소경제 도시, 대한민국의 수소경제의 중심으로 키워나간다는 복안이다.현재 새만금 대규모 재생에너지단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송하진 도지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완주 수소충전소 준공은 도내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편익을 높이면서 보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내 수소전기차와 충전소 추가 보급 등 수소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수소경제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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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어가스, 2,158억 질소 설비 증설
편집국 기자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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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탄산 공급 급감, 2주 기다려도 못 받는다
편집국 기자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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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냉방 보급 확대, 설치지원금 20% 인상
신근순 기자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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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강동 수소충전소 개소
편집국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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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케미칼, 마케팅 경력직 채용
한유케미칼이 마케팅 경력직을 채용한다.모집부문은 마케팅 5년∼7년 경력자이며, 담당업무는 △신규개발 △거래처 관리 △배차관리 등이다.자격요건은 학사이상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고압가스 마케팅, 조선사 입찰 등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근무지역은 울산이다.우대사항은 고압가스 마케팅 관련 업무 5년이상 경력직을 우대하며, 탄산가스외 일반가스 마케팅 유경험자, 또는 배차 및 물류관리 업무 유경험자이다.전형절차는 서류전형, SKCT, 1차면접, 2차면접이다.제출서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다.접수기간은 2020년 6월2일 24시까지며, 접수는 사람인에서 한유케미칼 양식 다운로드 후 접수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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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빛나는 이화인상’ 수상
편집국 기자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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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STX, SOFC 가정용 시장 열었다
편집국 기자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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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지속성장 인프라구축 등 투자·지원 必”
편집국 기자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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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2025년 1조1천억 매출 간다
편집국 기자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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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홍보 T/F, 대전 수소충전소 주민설명회
수소경제홍보 T/F와 대전시는 신대버스공영차고지(대전시 대덕구 소재)에 구축 예정인 수소버스 충전소에 대한 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소경제홍보T/F는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수소관련 기관·전문가 풀로서 수소에너지와 안전관리체계를 국민들에게 상세히 알리기 위해 발족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민, 수소전기차 이용자, 수소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신대버스공영차고지 관리동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구축예정인 대덕구 수소버스충전소는 2019년 5월에 개장한 학하 수소충전소에 이어 대전 최고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지역의 수소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 하반기 내 충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T/F는 청정 수소에너지의 필요성 및 수소충전소 안전관리현황과 더불어, 구축 예정인 수소버스 충전소 설치운영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수소승용차 293대와 수소버스 1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며, 수소차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충전소 4개소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수소충전소가 주민 편의시설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면서, 안전한 수소충전소 구축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함께하는 대전 수소사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수소경제 홍보T/F는 향후에도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등 홍보·교육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