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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순 서진산업가스 대표
고봉길 기자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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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일 회장, 부산·경남조합 월례회의 참석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신임 회장이 약속한 연합회 집행부의 전국 조합회의 순회 참여가 시작됐다.
부산·경남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배성학)이 지난 2일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정환수 수석부회장이 전국 조합 회의 중 첫 번째로 참석해 산업가스의 시장동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 회장은 “연합회 운영에는 조합 이사장뿐만 아니라 조합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산업용가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부산·경남조합이 시장안정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부산조합회의에서는 용기 재검사장 이전을 위한 부지 선정을 놓고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다.
현재의 검사장은 부지가 협소해 최근 몇 차례에 걸쳐 검사장 부지를 물색해 왔으나, 부지를 확정짓지 못해 조합원들 사이에 부지 이전에 대한 여론이 높아져 왔다.
이날 회의 후에 조합원들은 현재의 조합사무실 및 재검사장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김해시 진영읍 의전리 소재의 부지를 방문해 실사를 펼친 후 적합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재검사장 부지는 조합원들의 동의를 거친 후에 매입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배종인 기자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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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7社, 총 매출 1,497억…전년 比 5.4% ↑
이일주 기자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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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일 회장, 협동조합연합회회장협의회 사무총장 선임
이일주 기자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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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4,042억 매출…전년 比 3.8% ↑
이일주 기자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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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채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종인 기자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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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석 삼정에너지(주) 대표
배종인 기자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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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후성 김용민 대표, 사내이사 신규선임
불소화합물 전문 생산기업인 후성(대표 송한주, 김용민)의 김용민 대표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후성은 28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에 위치한 화성공장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선 △재무제표(안)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들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김용민 대표는 김근수 후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이밖에 박준 단국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한편 회사는 2012년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감소한 2,15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익은 46억원 적자를, 당기순이익은 180억원을 달성했다.
신근순 기자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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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OCI머티리얼즈, ‘디실란’ 매출 이끈다
특수가스 선도기업 OCI머티리얼즈(대표 조백인)가 지난 26일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 △상근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들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윤석환 OCI 관리총괄 전무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됐으며, 박진호 영남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감사로는 이효봉 에치비테크(주)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정관변경 건과 관련해선 사업목적으로 부동산 임대업이 추가됐다.
회사는 보통주 1주당 2,85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총 배당금은 300억원이다.
한편 회사의 201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2,54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2억원, 당기순이익은 307억원으로 각각 46%, 54% 감소했다.
이는 전방산업의 침체,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쟁 심화 등에 따른 판매단가 및 출하량 감소에 의한 것이다. 올해는 최근 국산화에 성공한 디실란(Si₂H6) 공장과 중국 NF₃공장이 올해 2분기 경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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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에쎈테크, 김홍근 대표 선임
에쎈테크가 주주총회에서 김홍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에쎈테크(대표 김홍근)가 지난 22일 인천 남동공단 에쎈테크 3층 강당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20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결손금처리계산서등 재무제표 승인의 건 및 김홍근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액 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액 한도 승인의 건 등이 모두 승인 가결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김홍근 신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김홍근 신임 대표이사는 대창의 재무총괄본부장과 서원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앞으로 3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에쎈테크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76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63% 감소해 56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10억원을 달성해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에쎈테크의 이 같은 실적은 용기용 밸브의 원자재 불량으로 인한 제품 결함과 경쟁사에 비해 떨어지는 품질로 인한 매출 부진 등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에쎈테크의 22일 주가는 839원을 기록했다.
배종인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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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원익머트리얼즈,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배종인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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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연합회, 재무구조 개선 나선다
배종인 기자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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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클라크 에어리퀴드 코리아 사장
신근순 기자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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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국주정, 제6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풍국주정(대표 이한용)은 지난 22일 풍국주정 대구 본사 회의실에서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60기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을 비롯한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원안대로 모두 승인가결 됐다.
지난해 풍국주정은 주정사업부문에서 원재료인 국제 곡물가격 폭등과 연료비 등 제비용 상승으로 인해 저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계열사 SDG의 주된 사업인 수소사업부문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그룹 전체로는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주정사업부문에서 원재료가격 안정화로 예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를 통한 대규모 투자와 적극적인 경영을 추진해 지속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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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가스, 장학금 수여로 직원 복지 앞장
배종인 기자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