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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걸 제주종합가스 대표
배종인 기자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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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013 산업용 수소시장을 진단한다
배종인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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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학물질 궁금증 풀어준다
경기도와 중기센터가 화학물질 관련법 제·개정에 따른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30일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화학물질관련법 제·개정에 따른 기업영향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화학물질의 체계적인 관리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물질 관련법을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제·개정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대응방안 마련과 하위법령 제정 시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중소기업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 주요내용 및 중소기업 대응방안 △화학물질관리법 주요내용 및 중소기업 대응방안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질의응답 및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담부스를 운영해 신규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개별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의 강의를 맡은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 박백수 전문위원은 “화학물질 취급 시설의 노후화, 화학물질 유통량 증가로 인해 화학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화학물질이 사업장으로 진입 시 사전에 법률적 검토가 이뤄져 적법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경동화학산업(주) 고인수 상무는 “법 개정으로 인해 기업들은 까다로운 평가절차로 연구개발(R&D) 자체가 힘들어지고, 생산량과 수입량 보고 때문에 영업비밀까지 누출될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대응방안이 잘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최근 개정된 화평법과 화관법이 제조업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위기감이 형성되면서 설명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며 “앞으로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신규법률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센터는 오는 11월 중에 동일한 내용의 설명회를 경기 북부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SOS지원팀(031-259-610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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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로덕츠, 화성에 7천만불 투자
배종인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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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히든챔피언’ 선정
배종인 기자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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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900만원 상당 표준가스 입찰
900만원 상당의 표준가스 입찰이 실시된다.
서울메트로는 공고를 통해 표준가스 4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품목은 △NO/N₂ 10ℓ 4병 △CO&CO₂/N₂ 10ℓ 4병 △TAPE FILTER GS-25K 32개 △PUMP DAL60S 2개다.
TAPE FILTER GS-25K와 PUMP DAL60S은 공기오염도 자동측정장비(기설치) 부품으로 호환돼야하는 특정제품으로 해당제조사 정품으로 납품해야 한다.
입찰에 배정된 예산은 944만536원(부가세포함)이며 입찰 예정가는 858만2,305원이다.
전자입찰서 접수는 10월23일 오전 10시부터 10월30일 오전 10시까지다. 개찰은 10월30일 오전 11시다. 입찰은 국가종합전자조달(G2B)시스템(http://www.g2b.go.kr)을 통해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물품사양 관련 문의는 서울메트로 자재관리센터 소병철(02-6110-8416), 입찰(계약)관련 문의는 계약처 민정화(02-6110-5332)로 하면된다.
배종인 기자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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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날, 특수가스 공급社 ‘찬밥’
배종인 기자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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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코리아, 동남권 시장 본격 공략
신근순 기자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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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
편집국 기자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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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준 부영CST 대표, 10월 기능한국인 선정
초저온 저장탱크 전문기업 부영CST(주)의 최동준 대표가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여든 한 번째 수상자인 최동준 대표는 임계온도 -200℃ 이상의 초저온액화가스를 저장·충전하는 기술 개발과 각종 부품의 국산화에 기여해온 최고 전문가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자신만의 전문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경남공업고등학교 기계과에 들어간 최대표는 어머니가 애써 마련해준 등록금으로 경동공업전문대학에 들어갔고 낮에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밤에는 공부를 했다.
이후 대우 바브콕(現 대우조선해양)에 취업을 한 최 대표는 회사에서 살다시피하며 한창 바쁠 때는 7개월 동안 안전화를 신은 채로 잠들 정도로 일에 매진했다.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위해 대영열기계(주)로 자리를 옮긴 그는 고압가스탱크의 A/S를 맡으며 가스의 특성과 가스탱크의 특성을 몸으로 익혀나갔다. 또한 전문기술자로 인정받으려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국가기술자격인 가스 분야 기능장을 취득하기도 했다.
다니던 회사가 IMF로 문을 닫게 되자 그는 기존 거래처의 A/S를 위해서라도 사업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1999년 12월, 부영가스기공을 설립했다. 이후 외국제품의 A/S만으로는 사업을 유지할 수는 없다고 보고 기술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2000년 7월 ‘전열온수식기화기 액유출방지장치’ 실용신안을 등록했고, 이듬 해엔 ‘폐열냉각수를 이용한 액화가스 기화장치’ 실용신안을 등록했다.
부영CST는 현재 실용신안 4건,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돋보이는 것은 디지털 액면측정장치다. 탱크의 기존 측정장치들은 대부분 눈금과 바늘로 표시되는 아날로그방식으로서 측정 밀도가 부정확하고 불편한데다 안전성도 낮다.
일부업체는 비싼 외국 디지털 액정장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제품결함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비용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부영CST는 3년여의 연구 끝에 아날로그 방식의 게이지를 디지털로 바꾸었다.
디지털 액면측정장치로 정확하게 측정하면 8톤 이상 공급할 수 있어 운반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정확한 잔량 파악으로 효율적인 배차가 가능해져 유통구조가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최 대표는 “초저온저장기술을 통해 파프리카 농장의 수확을 두 배 이상 높일 수도 있고, 오폐수 처리량도 늘릴 수 있는 등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범위는 무궁무진하다”며 “이를 위해 현장에서 뛰는 최고 기술자로 남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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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화학, 광양 CO₂공장 203억 투자
신근순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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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가스 사고 증가, 안전대책은 ‘미흡’
배종인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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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스안전公, ‘가스인의 날’ 개최
울산지역 도시가스, 고압가스 및 LPG 업계 관계자들이 상호 화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울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23일 남구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제14회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서동욱 시의회 의장, (주)경동도시가스, LPG 및 고압가스업계 관계자 및 가스안전관리자,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가스안전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로 (주)경동도시가스 김경태 과장, SK가스(주) 신동춘 안전과장, 현대중공업(주) 최낙범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윤인원 과장 등 4명이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은 금호석유화학(주) 남정우 부장, 무림피앤피(주) 정극수 차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이정실 차장, (주)신일에너지 김대인 소장, 명진종합가스 이화국 대표 등 5명이 수상했다.
금성화학기계공업(주) 최영목 대표, 대원에너지 김경원 대표 등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가스 사고 제로화’를 위해 울산 가스인들이 가스 안전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선서,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가스 안전 캠페인과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인 한마음 행사도 이어졌다.
권혁진 본부장은 “열네 돌을 맞이하는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울산 가스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독성가스 누출 및 폭발사고 예방에 울산 가스인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석유화학플랜트, 가스제조 및 사용시설이 밀집된 울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사고 없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울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주)경동도시가스, 울산가스안전협의회 등이 주축이 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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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연합회, 회원수첩 발간
배종인 기자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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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가스인 화합의 장 만든다
배종인 기자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