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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스協, 기술자문위원회 워크숍 개최
신근순 기자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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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3Q 매출 857억…전년比 24% ↓
배종인 기자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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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車 실용화 사업 마무리
수소연료전지자동차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추진된 ‘울산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사업’이 마무리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28일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회의실에서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사업은 총 120억원(국비 37억원, 시비 14억원, 민자 6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 2009년 1월 착수해 올해 말에 완료된다.
사업은 울산TP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주관으로 현대자동차, 동덕산업가스(주), 울산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1단계 사업(2009년 1월∼2010년 12월)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모니터링사업으로 29억원을 투입하여 100kW급 투싼 수소연료전지자동차 2대를 주행 모니터링 평가하고 350bar 규모의 수소충전소 1기를 구축했다.
2단계 사업(2009년 12월∼2014년 12월)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증사업’으로 사업비 91억 원을 투입해 모하비(115kW급) 및 투싼ix(100kW급) 수소연료전지자동차(33대)의 실증 평가 및 정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동덕산업가스는 350bar 압축기를 국산화했고, 700bar 수소충전소 1기를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주요 성과는 울산지역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업체의 기술개발과제 10건을 발굴 및 지원하고,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양산하는데 기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앞으로 수소산업 선도도시로서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사업과 함께 수소연료전지자동차 관련 핵심부품·소재·기술개발 사업을 정부의 지원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재 추진 중인 그린전기차사업, 고효율 경량화 사업 등을 통해 자동차 도시 울산이 미래의 자동차 시장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진력할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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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3Q매출 1,151억…전기比 2.8% ↑
배종인 기자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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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코리아 포항 충전소, 10년간 무사고 달성
신근순 기자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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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결혼]강진우 한국수소 전무 장남
강진우 한국수소 전무님의 장남 학구씨가 결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일시 : 2014년 12월6일 오후 낮 1시
▷장소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5-16 SK리더스뷰 4층 JK아트컨벤션(02-2628-9100)
편집국 기자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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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긴급회의 소집 날짜변경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은 지난 18일 월례회의에 결정된 긴급회의 소집일을 기존 26일에서 12월3일로 변경했다.
이번 긴급회의의 안건은 올해 초부터 문제가 돼 왔던 S사와 조합원 간의 입장정리를 명확히 하고, 용기 공동구매 등에 대한 해외업체와의 연락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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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분쟁조정 적극 나서
강지혜 기자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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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컨퍼런스 2014 개최
IBC Asia 주최의 LPG 컨퍼런스(LPG Asia 2014)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LPG 수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요 요인과 LPG 생산, 수송, 저장, 유통 등 사업 분야의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가 소개된다.
주요 논의 주제는 ▲LPG 글로벌 시장 분석 ▲아시아 수입 시장에서의 개발 및 주요 투자 현황 ▲LPG 거래 및 가격 분석 ▲LPG 수송 및 VLGC ▲석유화학 공급원료로서의 LPG의 미래 ▲LPG 수송 및 위험 관리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엄태준 기자 기자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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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3Q 영업익 69억…전년比 9.8%↓
신근순 기자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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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택시 유류비 안정 도모
올 12월부터 강원도에서 LPG 택시 100대가 CNG 택시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는 택시업계의 유류비 절감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CNG(연료용기압축천연가스) 개조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강원도가 추가 선정됐기 때문이며,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 같은 내용의 CNG 택시 개조 시범사업 내용을 발표하고, 강원도에 총 1억4,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CNG 택시 개조를 희망하는 지자체가 더 있을 경우 추가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CNG 택시는 전국적으로 약 2,066대가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대구가 877대로 가장 많고 이어서 서울이 822대, 경기가 156대, 기타 지역에 367대가 운행 중에 있다. 또 내년에는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약 450대가 CNG 택시로 전환될 예정이다.
택시 업계는 “최근 LPG 가격이 1월 리터당 1,122원에서 11월 현재 리터당 995원으로 하락세라 당초보다 CNG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CNG가 LPG보다 가격 면에서 우수해 LPG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는 CNG 개조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CNG 택시 개조 지원사업은 택시의 연료를 다각화해 주 원료인 LPG의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고, 이에 따른 수익증대가 택시 사업자와 종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겸 기자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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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화
부산시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인 연료전지 발전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1월18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사업 주주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연료전지 발전산업은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대체 열원시설 도입계획에 따른 것이며, 이날 협약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치우 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김봉영 제일모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및 참여사들은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및 환경공단 부지에 30.8㎿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며, 내년 4월 착공해 2016년 6월 준공 예정에 있다.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립을 위해 부산시는 해운대 소각시설 폐쇄에 따른 지역난방 대체 열원 개발과 행정지원을 한다. 한수원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부산도시가스사는 연료공급과 REC구매, 제일모직은 발전시설 건설을 위한 설계·시공 등을 각각 맡게 된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연소반응이 아닌 천연가스를 사용,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도심 분산형 전력생산 시설이며,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매연 등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시설로 연간 약 3만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연간 25만MWh의 전기를 생산, 해운대구 좌동 전력 사용량의 약 77%를 생산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열을 연간 24만G㎈ 생산, 해운대 지역 4만여 세대에 난방열로 사용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국내 도심지역 내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설로 국가 전력난 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해운대구 좌동 지역주민에 대한 저렴한 난방열 공급 및 클린 지역 도시 이미지 효과 제고와 지자체가 공기업, 민간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시설 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겸 기자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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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현 조아테크 대표
배종인 기자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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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연료전지 활성화 논의
배종인 기자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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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유망직업 1위, ‘가스·에너지 기술자’
신근순 기자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