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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3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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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전지산업 활성화 포럼’ 제1차 회의 후 포럼 공동대표 전하진 의원(앞줄 왼쪽 다섯 번째), 이원욱 의원(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부좌현 의원(앞줄 왼쪽 세 번째), 정두언 의원(앞줄 왼쪽 네 번째), 이강후 위원(앞줄 왼쪽 일곱 번째), 에너지관리공단 나용환 부이사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료전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2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연료전지산업 활성화 포럼(공동대표 : 전하진, 이원욱 의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하진, 이원욱, 정두언, 부좌현, 이강후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5명과 학계, 유관기관, 기업체 등 연료전지 관련 전문가 16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연료전지 시장 및 기술 현황과 문제점, 보급 확대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한 토론 나누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로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박창형 부회장이 ‘연료전지란 무엇인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남석우 본부장이 ‘연료전지 이슈’를 발표했다.

포럼의 대표인 전하진 의원(새누리당)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분산형 전원으로서 연료전지시스템 보급 확산에 대한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이와 더불어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분산전원 확대기반 조성 및 스마트그리드와의 연계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포럼의 위원으로 참석한 에너지관리공단 나용환 부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연료전지 산업이 신재생 보급 및 분산전원 확대와 관련 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 포럼은 정기 회의를 개최해 연료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토론 및 대안을 도출하고 공개세미나 등을 거쳐 연료전지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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