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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류에 액체질소 잔류시 허가취소·폐쇄
어린이 식품 안전기준 등이 강화돼 액체질소 등 식품 첨가용 가스가 식품에 잔류할 경우 영업 허가 취소 또는 업업소가 폐쇄 되는 등 처벌이 강화된다.
국무조정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어린이 안전대책 주요 추진과제’, ‘과학기술을 통한 국민생활문제 해결방안’ 등을 논의 확정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 어린이 안전대책에서 최근 질소과자(일명 용가리과자) 사고에 대한 어린이 안전 개선대책이 마련됐다.
우선 올해 12월 중 과자 등에 액체질소가 잔류하지 않도록 사용기준을 신설하고, 위반시 영업허가취소 또는 영업소폐쇄와 해당음식물을 폐기하기로 했다.
또한 액체질소, 드라이아이스, 신맛이 나는 캔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취급주의 표시를 의무화 했다.
더불어 영유아식품의 이력 등록을 올해까지 완료하는 한편,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시설의 위생지도,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배종인 기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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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산업가스 물량부족, 내년 지속
배종인 기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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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스協, ‘2017년 특수/독성가스 안전관리 세미나’
배종인 기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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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41번째 수소충전소 오픈
독일에서 41번째 상용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독일의 정유회사인 Allguth는 최근 뮌헨에 수소 충전소를 오픈했다.
이 수소충전소는 독일의 린데가 제작했으며, 연방 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청정에너지파트너십(CEP)의 일환으로 지어지고 있는 최초의 50개의 수소충전소 중 41번째 수소 충전소다.
40만 유로의 건설비가 들었으며, 400Kg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탱크와 린데의 차세대 압축기 2개가 설치됐다.
또한 이번 수소충전소 오픈식에서는 일본 토요타가 수소차 미라이 15대를 수소차 카셰어링 업체인 CleverShuttle에 인도했다.
린데의 수소 솔루션 책임자 인 Markus Bachmeier는 “이번 충전소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에너지 효율적인 수소충전소”라며 “고객, 파트너와 함께 우리는 도심지에서의 사용을 위해 초저온(cryo pump) 기술을 더욱 진화시켜 공간 요구량과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독일 정부는 수송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위해 청정에너지파트너십(Clean Energy Partnership)을 통해 수소충전소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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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11월 사무총장 선임 본격 논의
배종인 기자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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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2017년 10월16일
■ 부장 승진
▷고준영 BULK영업본부
▷현규환 TONA영업본부
▷박승신 특수가스영업본부
▷이재범 엔지니어링본부
▷이규성 일반가스생산본부
▷이일희 일반가스생산본부
■ 차장 승진
▷방승현 BULK영업본부
▷정희석 BULK영업본부
▷강인하 일반가스생산본부
▷김건식 일반가스생산본부
▷우재규 일반가스생산본부
▷한영석 일반가스생산본부
▷한종호 일반가스생산본부
▷황연오 일반가스생산본부
▷이송호 초저온연구소
▷한종환 초저온연구소
▷박록규 경영지원본부
▷박재석 경영지원본부
▷오상철 경영지원본부
편집국 기자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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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 신소재展]마이컴월드, GMP 솔루션 제시
배종인 기자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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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 신소재展]하이리움산업, 액화수소 솔루션 선
배종인 기자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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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 학회가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이며, 장소는 삼척 쏠비치 리조트다.
학술대회는 △초청강연 △구두 및 포스터 발표 △특별세션 △정기총회/만찬 △전시부스 운영 △분과위원회 회의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 논문발표 신청, 발표초록제출은 모두 10월1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문의는 02-6677-4753으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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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N₂O도 ‘품귀’
배종인 기자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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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이코리아, 볼링으로 ‘소통·화합’
배종인 기자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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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₂ 산업원료 재활용 기술개발 본격 추진
신근순 기자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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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 안에 수소가스 탐지하는 가스센서 개발
배종인 기자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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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화학, 탄산메이커 첫 의료용 탄산 GMP 완료
신근순 기자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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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월드, GMP 용기관리시스템 세미나
마이컴월드가 GMP를 준비하는 업체들의 용기관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마이컴월드는 오는 10월12일 13시부터 코엑스 307C에서 ‘GMP 용기관리시스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5회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의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GMP인증 시행에 따른 고압가스 용기관리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고압가스 용기관리 시스템이란 무엇이며, 어떤 구조로 동작하는가 △고압가스 통합관리 시스템 GMS 소개 및 동작시연 △시스템 선택시 꼭 고려해야할 부분들(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마이컴월드가 선보인 고압가스 용기관리 시스템은 IoT, ICT 기술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현장 상황에 맞도록 바코드와 RFID 방식이 모두 사용가능 하도록 이중화를 구현했다.
기존 1D, 2D(QR코드)를 지원한다. RFID는 900Mhz 대역을 사용하며, 알루미늄합금으로 제작해 10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
특히 고가의 무겁고, 낮은 해상도의 PDA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큰 화면으로 모든 용기관리의 업무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용기관리 시스템은 현장에서 모든 용기의 이동 및 유통 상황은 당사의 GMS 전용홈페이지(www.gass.c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저장된 정보를 이용해 원하는 결과를 엑셀파일 및 출력물로 보관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만 하면 모든 용기의 이동유통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업체별 자산관리현황 및 통계기능, 실시간 거래현황보기, 용기이력정보보기, 거래처관리, 용기관리, GMP관리 및 분석, 고압가스 관리 및 탱크로리 종합관리 등 폭넓은 고급기능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향후 미래의 고압가스 통합관리를 목표로 개발 됐으며, 의료용가스, 독성가스, 폭발성가스, 일반 고압가스용기까지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통합서버를 적용해 자사의 용기가 아닌 타사용기가 입고되더라도 바코드 태그시 자사의 용기로 등록을 스스로 변경 가능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용기의 통합자산관리가 가능하며,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초저온 고압가스(산소, 질소, 탄산, 알곤) 및 수소, LPG가스의 재고정보를 GMS시스템 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탱크로리기사가 충전량을 입력시 관리부서에서 계산서 마감이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된다.
세미나 참가 문의 또는 제품 문의는 홍성희 이사(010-9034-6104)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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