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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입주기업 아임 日 수출길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창업보육동 입주기업 아임(대표 성열규)이 일본 시장을 열었다.
전북TP는 입주기업 아임이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어’ 제품을 개발해 5월2일 일본에 약 2억원 규모의 제품을 수출 선적했다고 밝혔다.
아임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바이어 ‘아신홈어플라이언스’와 수출 상담을 시작해, 2017년 1월에 약 2억원의 수출을 계약했다.
아임이 이번에 수출에 성공한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어’는 헤어 드라이 시 양손이 자유로운 헤어드라이어로, 받침대를 이용한 스탠트 형이나 월프레임을 이용한 벽걸이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나 애완견의 모발을 건조하는데 아주 편리한 다용도 헤어드라이어다.
아임은 이번 수출 성공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독자적으로 개발한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어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출에 성공했다. 생활 속의 불편함을 개선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상품화하여 해외시장을 개척한 보기 드문 사례다.
아임은 소규모 회사지만 핸즈프리 드라이어 이외에도 생활기기 및 운동기구 관련특허를 15여건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어 중심의 경쟁력 있는 회사다.
‘핸즈프리 드라이어’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전북TP로부터 우수아이디어의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및 시장조사, 기술금융 등을 지원받아 제품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임은 신제품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어’의 국내 판매는 물론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되며, 올해는 약 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상품화해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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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기업고용환경개선 지원 앞장
배종인 기자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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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동물식의약 정보 교류
충남테크노파크가 동물식의약 정보를 교류하고 충남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TP는 4월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케슬에서 ‘2017 충남 동물식의약 학술정보 교류회 및 지원성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정지윤 공주대 교수가 ‘동물식의약 기능성 물질 효능 연구’의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 김상기 공주대 교수가 ‘반려동물 암면역 치료제 개발 및 동향’, 김해중 크린바이오 대표가 ‘수산용 사료첨가제 개발 및 상품화’, 김인호 단국대 교수가 ‘사료산업 및 개발제품에 대한 임상 접근방법’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김지혁 공주대 교수가 ‘항생제 대체 사료첨가제 연구 동향’, 김병수 공주대 교수가 ‘곤충자원의 사료화 고부가가치 전략’, 김용란 연암대 교수가 ‘사료, 보조사료 제조 인허가 성분 등록 및 사료관리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전문가 강연이 끝난 뒤에는 사료첨가제 개발 기업들의 시제품도 함께 전시됐다.
이재정 충남TP 바이오센터장은 “동물식의약 시장의 확장을 위해서는 학술정보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연계 동물식의약산업 관련 기업들의 연구역량을 한층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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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사업화 과정에서 도약과 좌절의 갈림길에 놓인 창업기업의 성과창출과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돕기 위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3~7년 된 창업기업 가운데 사업화 과정에서 어려운 시기(Death Valley)에 맞닥뜨린 기업을 도와 생존율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 주관기관인 인천TP는 다음달 11일까지 창업넷 홈페이지(www.startup.go.kr)를 통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기업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되며, 사업모델(BM) 혁신과 아이템 검증 및 보강, 시장 전문가 멘토링, 판로 개척,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유치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인천TP는 이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등을 밀착 지원키 위해 ‘2018 CES’ 유력 바이어 발굴, 투자유치 전략수립, IR대회 지원, 인천 N방송 제품홍보채널 구축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용할 계획이다.
인천TP는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관련, 25일(제물포스마트타운)과 28일(인천IT타워)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www.ibitp.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인천TP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131개 창업기업에 모두 74억원을 지원했다.
신근순 기자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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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화장품 경제협력권 사업화 수출 38만불 달성
배종인 기자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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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지역 기업성장지원 논의
배종인 기자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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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연구개발장비 지원 강화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장비 이용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전북도는 20일 ‘장비정보제공시스템’에 등록된 공동활용 연구개발장비를 활용한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시험생산 등에 사용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라북도 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으로 ‘장비정보제공시스템 홈페이지(http://jbjangbi.jbtp.or.kr)’를 통해 4월17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용 신청시 이용료 50% 이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PC뿐만 아니라 모바일기기(태블릿, 스마트폰)로 이용신청이 가능해 장비보유기관과 이용 협의 후 현장에서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전북도와 전북TP는 도내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공동활용 연구개발장비를 도내 기업들이 공동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라북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사업’을 추진해 장비 공동활용 촉진 및 기업과 기관의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전라북도에서는 지역 R&D수행의 핵심인 연구개발장비의 비효율적인 운영·관리를 극복하고자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공동활용 촉진을 위한 필요사항을 규정으로 담은 ‘전라북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조례’를 2015년 3월에 제정한 바 있다.
2015년에는 도 조례에 의거해 해당사업의 전담기관으로 전북TP를 지정해 연구개발장비의 공동활용 활성화와 체계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고, 2016년에는 도내 42개 기관을 대상으로 1,000만원 이상 보유장비 2,353점에 현황/실태조사 실시해 장비 정보DB를 구축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전병순 전북도 미래산업과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강화를 위해 연구개발장비를 필요한 기업에게 우선적으로 공동활용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제공과 장비 이용료를 지원하여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과 기관의 장비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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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재 전북TP 신임 원장 임명
배종인 기자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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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컨택센터’로 中企 해외시장 개척
배종인 기자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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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경북TP, 신재생E 기술개발 협력
신근순 기자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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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무선전력전송 활성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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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3D 프린팅 디자인 인력양성 교육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인 3D 프린팅 관련 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나섰다.
경기TP는 4월5일부터 9월까지 ‘2017년 3D 프린팅 활용 디자인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활용 디자인인력 양성교육’은 경기도의 지원으로 2014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개설해 12개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3D 프린팅 입문 4개 과정, 활용 6개 과정, 심화 5개 과정, 특별 3개 과정 등 총 18개 과정에 대해 31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3D 프린터의 보급 확산과 함께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경량화, 최적화 설계 프로그램(Inspire, Inventor Shape Generator) 및 3D 모델링 오류 수정을 위한 Magics, 자동차 설계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Alias 등에 대한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Autodesk 공인 교육센터로 운영해 보다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3D 프린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TP는 3년간 80차에 걸쳐 수강생(1,272명)을 배출했으며, 배출된 수강생은 기업의 제품 설계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 3D 프린팅 강사 및 방과 후 교사, 3D 프린팅을 활용한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다.
교육은 기업 종사자, 창업(희망)자, 대학생 및 일반인 등 3D 프린팅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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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희망이음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기업-청년교류활성화사업(희망이음프로젝트)에 참여할 경북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역 시·도가 주관하고,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지역기업-지역인재 일자리 미스매치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경북TP는 본 사업 진행을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직접 탐방,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및 편견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지역기업-청년교류활성화사업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맞춤형탐방과 희망탐방 2가지가 있다. 맞춤형탐방은 기업이 원하는 전공자 혹은 채용수요가 있는 전공자를 모집하여 기업탐방을 진행하며, 희망탐방은 채용수요와 관계없이 학생이 지역기업을 선택하여 탐방한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이 뽑은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통해 경북의 탐방 참여기업들 중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은 연말에 수상을 하게 된다.
이번 희망이음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경북TP 홈페이지(http://www.gbtp.or.kr/)를 참고하면 된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많다”며 “올해 희망이음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기업은 기업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고, 참여학생은 우수한 기업의 정보를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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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車부품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배종인 기자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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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이차전지산업 육성방안’ 연구 착수
울산테크노파크가 ‘에너지 신산업의 쌀’로 불리는 이차전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 수립에 나섰다.
울산TP는 6일 울산TP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1층 회의실)에서 이차전지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이차전지 산업 육성방안 연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울산TP가 오는 11월까지 수행한다.
연구 주요 내용은 △이차전지 산업 시장 현황조사 △국내외 이차전지 R&D 방향 및 울산 인프라 분석 △울산지역 이차전지 산업 육성계획 및 로드맵 작성 △신규 국비과제 발굴 등이다.
울산TP는 이번 용역 추진을 위해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에너지기술연구원, 전지관련 기업 등으로 이뤄진 전문가 T/F를 구성하여 지난 1월부터 2회 회의를 가져 IT 융복합 분야, 전해액(첨가제)분야 등을 주력 연구과제로 도출한 바 있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총아라 불리는 이차 전지 산업을 울산의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신규 연구과제, 기업지원과제 등을 체계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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