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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道,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고봉길 기자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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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LNG 저녹스버너 교체 지원
전주시는 일반 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간접가열식에 한함)의 일반버너를 LNG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31곳(제조업 2, 목욕업 7, 의료기관 8, 호텔·숙박업 3, 기타 11) 34대의 보일러에 대해 지원 대상을 선정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B-C유, 경유, LNG를 사용하는 보일러의 일반버너를 LNG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대상 중 제조업 사업장과 버너 설치년도가 오래된 사업장을 우선순위에 두어 선정하게 됐다.
이들 사업장은 저녹스 버너와 제어판넬, 송풍기, 가스트레인 등 부대시설을 교체하는 비용에 대해 보일러 용량에 따라 0.3톤 420만원~10톤 이상 2,1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연료절감률이 3%정도로 연료절감에 따른 저녹스버너 1대의 온실가스(CO2) 저감량은 120톤/년으로 승용차 2,520대 또는 대형경유차 378대를 폐차하는 효과와 동일하다.
한편 전주시 정충영 복지환경국장은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은 국비 70%, 지방비 30%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저녹스버너 설치에 따른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매우 크다"며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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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러시아 톰스크大와 MOU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러시아 톰스크 기술대학(Tomsk Polytechnic University)과 상호 유망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정보·기술자 교류, 연구개발(R&D) 기획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송도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기업의 해외기술협력을 지원하고, 지역대학의 보유기술 및 러시아 기술의 상호 교류, 협력 등을 통한 사업화 기회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수도권 지식기반산업의 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러시아 톰스크 기술대학은 시베리아 중부 톰스크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1896년 설립 이래 과학기술자 15만여명을 배출하는 등, 러시아 상위 5위권 기술대학으로 핵물리학, 인공지능, 제어분야에서 특히 명성이 높다.
신근순 기자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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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LED조명 설치 46억 예산 투입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신설도로와 신축 공공건축물에 LED조명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수요창출을 통한 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신축 건물이나 신설 도로에 LED조명을 확대 설치키로 하고 올해 17개 현장에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신설도로 서구 화정남초교~월드컵경기장 도로개설 구간 등 4개소에 32억원을 투입, LED가로등과 보안등 1,462개를 설치한다.
CGI센터 등 신축 공공건축물 13개소에는 14억원을 투입해 LED조명 6,435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LED는 각종 첨단산업에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수명이 길고 전력소모가 적어 유지관리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차세대 고효율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LED산업을 신성장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육성, 광주를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 광산업의 중심거점, 미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5기 주력산업으로 광산업 육성과 함께 LED조명산업을 적극 지원해, LED 관련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법률·제도·경제적 지원은 물론, 한국광기술원을 비롯한 각 연구기관의 기술지원으로 초기투자비용을 절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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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특허경영 사례집 발간
김성준 기자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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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로봇 설계 기술세미나 개최
김성준 기자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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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市, 中企에 ‘I P 경영 컨설팅’ 제공
이일주 기자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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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원, IMT 광역워크숍 개최
이일주 기자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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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청주공장 설비 증설에 500억 투자
박선주 기자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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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市-獨 보쉬, 300억 투자 MOU
부산시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쉬그룹의 자회사인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와 외자2천만 유로(100%외자) 규모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 한상국 사장이 서명하며,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는 사하구 다대동의 기존공장을 확장 이전하여 미음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외투예정지)에 산업 및 중장비 유압기기를 제조할 신규설비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에서는 미음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 내 부지 4만4,379㎡를 임대(최대 50년)해 주고, 사업운영에 필요한 인허가 취득 등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는 2천만유로(310억 원) 이상의 투자 및 300여명(기존 180여명 포함)의 근로자를 고용하게 된다. 보쉬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총매출은 약 463억 유로이고, 직원 수 약 285,000명(2010년 기준)을 고용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최고의 건축 및 산업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는 독일 보쉬그룹에서 100% 출자하여 2001년도에 설립된 업체로서 2010년 매출액이 약 1,175억 원으로서, 앞으로 신설되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현대중공업, ‘STX Metal’, 두산중공업 등에 공급된다. 회사가 입주할 미음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은 32만8,000㎡ 규모로서 2011년 말 준공계획으로 부지를 조성 중에 있는데, 2월말 현재 준공률은 50%이며, 부산시는 전용공단을 국비지원이 가능한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3월에 독일의 윌로펌프(주), 베를린공과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 한독상공회의소와의 투자유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독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독일의 우수 부품소재기업, 연구소, 학교 등의 유치가 순조롭게 진행됨으로써 한국과 독일과의 교류부분이 더욱 다양해지고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선주 기자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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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市, 최신첨단기업 1천억 투자유치
엄태준 기자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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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
충남테크노파크가 청년 실업난 완화를 위해 영상제작기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인력개발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영상제작기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대학졸업예정자나 졸업자가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취업 교육과정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내달 중 백석대와 한서대의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점을 인정하는 영상제작기술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신청자들은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을 이수한 뒤 영상산업 현장에 배치된다.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생 지원 자격은 대학 졸업 예정자나 만 29세 이하인 졸업생으로, 재학생은 운영기관과 소속 대학 간 학점인정 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경우 참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테크노파크 인력개발센터 김재강 센터장은 "올해 초부터 노동부의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벌여왔다"며 "이번 경쟁에서 충남테크노파크는 전국 90여개 기관과 경쟁을 거쳐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지정받는 개가를 올렸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충남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대학의 취업률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준 기자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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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市, 단독주택 신재생E 설치비 지원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사업과 연계해 2015년까지 단독주택 1,100가구에 태양광발전, 태양열급탕,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그린홈 100만호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한 건축주에 대해 총 설치비의 50%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추가로 시비 지원 10%, 자부담 40%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관내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단독주택 소유주로서, 인천시는 올해는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77가구에 시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에너지원 및 설치규모에 따라 태양광(3kw) 170만원, 태양열(30㎡) 350만원, 지열(17.5kw) 300만원까지 차등지급한다. 사업을 원하는 자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를 선정 계약후 오는 21일부터 에너지관리공단 웹사이트(www.knrec.or.kr)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승인에 따라 참여신청서가 인천시에 제출되면 보조사업 대상으로 확정되며, 설치 완료후 에너지관리공단의 설치확인을 받아 보조금 신청을 통해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일반보급사업 지원으로 일반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하여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국비 50%의 지원이 가능되므로, 설치를 원하는 일반건축물 소유주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일반보급사업 전문업체와 계약후 다음달 1일부터 공단 웹사이트(www.knrec.or.kr)를 통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월 450Khw, 약 96,000원의 전기사용 주택의 경우 태양광발전 설치시 전기사용량과 사용료는 각각 115kwh, 9,320원으로 줄어 연간 104만원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천시 신성장동력과(032-440-4343) 및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역센터(032-420-0710)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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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터키 유러포트 조선 박람회’ 참가
이일주 기자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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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기자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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