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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송도TP 원장, (주)경신 방문
신근순 기자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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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道, 車.기계 부품소재기업 활성화
이일주 기자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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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이일주 기자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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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지식서비스산업 지원사업 실시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임육기) 기업지원단은 지역 전략산업 기업의 지식서비스 아웃소싱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지식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공고를 통해 밝혔다.
울산TP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는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4억8,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4월19일 부산 파라곤 호텔(부산 사상구 소재)에서 동남권 공동 사업설명회를 갖고 5월3일까지 울산TP 기업지원단에서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제조업과 연계성 및 부가가치 유발도가 높은 5개 분야 지식서비스(디자인, 이러닝, IT서비스, 시험·분석, 컨설팅)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
지역전략산업 업종을 영위하는 울산지역 기업에게 지식서비스 아웃소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지역의 지식서비스 공급기업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 받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방식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지식서비스 수요기업이 민간부담금 30%를 부담하면 국비 70%를 지원받는 방식이다.
울산TP 관계자는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업의 역량 강화와 지식서비스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우수 서비스 공급기관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TP는 지난해 일신테크에 IT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총 24개 수요기업을 지원해 전년대비 총 매출액 46억원 증가(2,643억→3,105억) 고용인원 97명 증가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고봉길 기자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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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日 기업 해외 생산거점으로 부상
이일주 기자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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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한솔테크닉스와 PV용 잉곳·웨이퍼 MOU
이일주 기자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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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제주 WCC’ 준비위한 CPC 개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개최의 본격적인 아젠다 준비를 위한 제2차 2012제주 WCC 준비위원회(CPC) 회의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주컨벤션센터 삼다홀(A)에서CPC위원 및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미구엘 페레라노(아르헨티나) WCC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IUCN 총회준비위원 6명과 개최국 대표로서 IUCN 한국위원회 서영배 위원장, WCC조직위원회 홍정기 사무처장, 제주특별자치도 이인섭 WCC 추진기획단장이 참석하며, 엔리끄라만 총괄국장 등 IUCN 관계자 6명도 참석한다.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일차인 11일에는 △총회선거단 임명 제안 △위원회 및 실무그룹 프레젠테이션 △한국 측 준비사항 프레젠테이션(제주 / 조직위)이 진행되고 2일차인 12일에는 △총회 주제 및 슬로건 포함 홍보안 및 VIP 선정기준 △IUCN 지역포럼 준비 및 참가가 진행된다.2012WCC 제1차 총회준비위원회(CPC) 회의는 2010년 11월 IUCN 본부(스위스 글랑)에서 개최한바 있으며 CPC는 총회 준비와 관련된 의사결정 기구로서 IUCN이사 7명과 개최국 대표 3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일주 기자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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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북아 E시장 중심지 도약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을 통해 울산이 ‘21세기 동북아 에너지시장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석유화학, 금융 및 지식서비스, 정보시스템산업 등에 대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울산시는 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에 따른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21세기 동북아 에너지시장 중심지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25년까지 원유 및 석유제품 거래 200억달러 이상 달성, 글로벌 독립계 저장 및 트레이딩 기업 지사 10개 이상 유치를 목표로 △석유화학 산업 △금융 및 지식서비스 산업 △정보시스템 산업 △선박관련 산업 등 4개 분야에 대한 추진 방안이 제시됐다. 이러한 방안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울산시,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울산상공회의소, 지역대학, 정유업계 등의 연계협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석유화학 산업’은 석유 및 석유사업연료사업법 등 석유사업 참여자의 신규 진입을 막고 있는 규제 조항을 개정해 해외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세계 석유시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품목을 취급할 수 있는 저장시설을 유치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울산産 석유제품에 대한 품질 표준화를 통해 세계 석유시장에서 제품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금융 및 지식서비스 산업’은 McKinsey & Company 등 글로벌 금융 컨설팅사와 협력을 통해 해외 금융기관을 유치하고 세계적인 석유가격 정보제공 기업인 Platts사의 울산분소 유치를 통해 실물거래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이를 기반으로 동북아 전체를 아우르는 석유거래소를 유치하고 뉴욕상업거래소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물거래시장을 활성화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보시스템 산업’은 항만공사와 관세청간 이원화돼 있는 물류정보 데이터베이스의 공유를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IT 기술과 접목한 물류정보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유조선 등 특수선박을 대상으로한 수리조선소 산업, 선용품 공급산업, 3차 서비스산업 등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울산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식경제부, 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 등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연말까지 연관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울산시가 동북아 오일허브 연관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월 UNIST, 울산발전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컨소시엄에 의뢰해 올 3월 최종 완료됐다. 한편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은 울산항 일대에 2,800만 배럴 규모 석유저장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북항지역은 2016년부터, 남항지역은 2021년부터 상업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강다혜 기자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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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 기능인력 1,800여명 양성
고봉길 기자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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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기車 선도도시 선정
광주시가 환경부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사업은 그린카 4대강국 도약을 위한 전기자동차 부품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운행모델에 따른 실증을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 환경부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주를 포함한 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광주시가 이번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에 선정됨으로써 오는 6월부터 고속전기자동차 구입비 등을 지원받게 돼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와 보급모델의 실증, 충전인프라구축과 필요한 제도적 기반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종합적인 전기자동차 실증도시가 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자동차(i PLUG)를 중심으로 2014년까지 200여대를 구입하고 충전기 90여기를 설치해 관내업무 출장과 순찰, UEA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지원과 녹색에너지 체험관 시승 등을 위해 공공기관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4월에 ‘광주광역시 전기자동차의 보급 촉진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주차장 요금감면, 인프라 구축확대 등 민간보급 활성화 여건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5기부터 자체적으로 전기자동차 시범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완성업체인 지앤디윈텍을 유치하고,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부품소재 개발업체인 이룸지엔지, 윌링스 등 협력사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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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제주 지역산업 육성 538억 지원
신근순 기자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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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이윤 원장, 인천 기업 현장 방문
이윤 송도테크노파크 원장이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위한 기업 현장 방문에 나선다.
송도TP는 이 원장이 오는 5일 송도사이언스빌리지에 입주하고 있는 재영솔루텍을 방문을 시작으로 남동공단, 부평공단 등 인천 전역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윤 원장은 이달 중, 주 2회 이상 기업 현장 방문을 실시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송도TP의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순 경에는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청취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은 기업지원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송도TP는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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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조직혁신’ 팔 걷어붙였다
신근순 기자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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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대重 소각시설 스팀공급’ 준공
환경 친화형 에너지 재자원화 시스템인 ‘현대중공업(주) 소각시설 스팀공급 사업’이 준공,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시와 현대중공업(주), 현대자동차(주), 현대하이스코(주), 한국산업단지공단EIP사업단은 3월30일 오후 3시 현대중공업 소각시설에서 ‘현대중공업 소각시설 스팀공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은 협약서 서명(증기공급 및 사용계약),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현대중공업(주)의 소각설비(규모 2기·기당 시간당 8.33t)에서 발생하는 여열을 이용, 기존 LNG를 사용해 생산공정에 필요한 스팀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주), 현대하이스코(주)에 스팀을 공급하는 것.
울산시 등은 총 62억8,400만원(국·시비 8,400만원, 민자 62억)을 들여 스팀공급 배관공사(4.5㎞)를 지난 2010년 8월 착공, 지난해 말 준공하고 그 동안 시운전을 실시해 왔다.
현대중공업(주)은 스팀공급사업 준공으로 연간 8만7,840톤(시간당 20톤)의 스팀을 현대자동차(주)에 7만9,056톤(시간당 17.5톤), 현대하이스코(주)에 8,784톤(시간당 2.5톤)을 각각 공급한다.
스팀판매 수익은 연간 36억원 규모이며 특히 LNG 연간 570만9,600N㎥, 이산화탄소 연간 1만2,736t의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염물 무배출을 지향하는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의 지속 추진으로 국내 최대 에너지원 생산처이자 소비처인 울산지역 산업단지에는 남는 에너지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면서 “최근의 에너지 자원난을 맞아 효과가 더욱 높아질 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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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신재생E 테스트베드 구축 추진
고봉길 기자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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