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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지원社 2백만불 수출 쾌거
배종인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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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나노바이오산업’ 강원 경제 키운다
나노바이오산업이 강원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이철수)는 11일 강원도청과 함께 춘천 세종호텔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원R&D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박영아 원장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과학기술정책의 기획 및 평가를 담당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을 통해 강원도 R&D 발전 방안과 나노바이오산업 육성에 있어 지방정부 역할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유관기관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나노바이오산업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영아 원장은 강의에서 “강원도는 타 시·도에 비해 연구개발 투자가 저조하고, 여전히 산업구조가 취약한 편”이라며 “반면에 산업 네트워크가 잘 구축돼 있고, 현 정부의 국가 발전 정책과 강원도가 현재까지 추진해온 전략산업이 부합되는 부분이 많아 향후 지속적인 투자와 타지역과 차별화된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나노바이오산업은 고령화와 삶의 질 개선으로 전세계적으로 그 수요가 늘고 있고, 과학기술 전분야에 기존의 소재, 재료, 장비를 대체하여 새로운 기능을 가능케 하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풍부한 산업자원을 활용해 기초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면 나노 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나노바이오산업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도내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핵심 산업인 만큼 미래지향적 R&D를 바탕으로 창조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도민의 소득 증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철수 강원TP 원장은 “나노바이오 융합시장은 2020년 약 7,000억달러가 전망되는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현재는 진단분야에 치중돼 있으나 앞으로는 차세대 바이오진단, 지능형 나노치료제, 나노웰빙제품 등 그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강원도는 이미 10년 전부터 생명건강산업에 집중해 오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동북아시대의 거점사업으로 나노바이오 산업을 육성한다면 도내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에는 강원도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및 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 정도가 참석했으며, 강원대 산학협력단 고인영 단장, 서울대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성승용 소장 등이 토론에 참석했다.
배종인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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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청년 예비창업자 모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신건수)가 광주광역시 보조금을 통해 추진 중인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2010년부터 추진된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들의 소규모 창업부터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창업의 전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 대한 자격조건으로는 1976년 1월1일∼2000년 12월31일 출생자 대상으로 공고개시일 이전 주민등록표(등본) 상 광주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자에 제한한다.
또한 창업지원을 통해 건당 최대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테크노파크 및 유관기관의 전주기적 창업지원과, 창업교육, 우수 벤처기업 CEO멘토 연계지원, 광주Pre-BI센터 입주공간 지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광주광역시 및 광주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인 2015년 2월5일부터 3월12일까지 광주TP 기술지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TP 기술지원실(062-602-7252)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건수 원장 직무대행은 “지역 내 일자리창출과 청년창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중심의 창업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를 집중 발굴해 광주의 우수한 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고에는 2010∼2014년까지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 및 조선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Post창업지원 프로그램과 2016년 취·창업인력 발굴 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등과 함께 통합공고 형태로 진행되며, 자세한 지원내용에 대해서는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jtp.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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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지역인재 육성 요람된다
배종인 기자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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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춘천시, 수요자맞춤 기업지원 ‘맞손’
배종인 기자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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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신소재 원료산업 육성 ‘앞장’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이철수)가 신소재 원료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원TP는 2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원랜드에서 ‘신소재 원료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소재 등 도내 원료소재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함을 공감하고, 원료산업의 우수사례 및 연구발표를 통해 정보공유 및 협력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신소재 원료산업 분야 산학연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TP의 ‘성장거점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신현규 책임연구원의 ‘국내자원을 이용한 고기능 원료소재화 분야 기술 기획’, 한국광해관리공단 신형훈 부장의 ‘광물찌꺼기 무해화 및 원료소재화 개발 동향’ 등 현재 소재 관련 산업에서 쟁점화 되는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철수 강원TP 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지금껏 구축해온 기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과 연구기관, 그리고 강원TP가 국내 원료소재 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며 “신소재 원료산업은 활용도가 높고,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분야인만큼 강원TP가 앞으로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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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제9대 원장에 박윤배 前 부평구청장
신근순 기자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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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2015년 2월3일
■ 승진
▷행정지원실장(직대) 장원국
▷정책기획단 산업기획팀장 고영국
▷바이오융합센터 코스메틱 클러스터사업단장(직대) 김봉석
▷기업지원단 거점육성팀장(직대) 손성민
▷용암해수 산업화지원센터 기업지원팀장(직대) 김기주
■ 전보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생물자원연구팀 김기옥
▷행정지원실 총무팀 강신해
▷지역산업육성실 산업육성지원팀 정용환
▷용암해수 산업화지원센터 사업화지원팀 나오수
▷정책기획단 산업기획팀 고미희 권철만
▷정책기획단 거점육성팀 이행철
▷디지털융합센터 IT·CT사업팀 진경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생물자원연구팀 김현철
▷행정지원실 총무팀 김홍찬
배종인 기자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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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신임 기업지원단장 이상백 박사
배종인 기자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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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탄력’
울산시가 산학연 협력 연구특화단지로 조성 중인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행정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최근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테크노산단 추진지원단은 울산시 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남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도시공사, 외부기관(한국철도공사 등 8개)등 총 12개 기관 23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R&D 기관 조기 입주를 위한 기반시설 설치, 입주 기관 인허가 등 행정 업무 지원 등이다.
현재 주요 입주 예정기관들이 조기 입주(오는 9월 건출물 착공 등)를 희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반 시설 적기 설치 방안 강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시행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도시공사)은 총 3,5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남구 두왕동 242번지 일원 128만7,204㎡ 규모로 지난 2014년 9월 착공해 오는 201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9월 제2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 후, 2013년 6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현재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부지 조성공사를 병행 추진 중에 있다.
테크노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 주거시설 등으로 계획돼 있으며 산업시설용지에는 R&D시설, 첨단융합부품, 신재생에너지, 수송기계 및 정밀화학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총 2조6,263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4,357명의 고용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의 실리콘벨리로 창조경제의 토대가 될 테크노산단 부지 조성과 함께 산업단지 내 연구기관의 유치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며 “연구기관이 적기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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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창조경제화 5,947억 투입
배종인 기자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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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메밀 수익모델 발굴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제주 향토음식인 메밀의 문화적 가치창출과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모델 개발에 나섰다.
제주TP는 27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과 함께 ‘제주 메밀의 6차 산업화 모델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2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제주의 메밀 생산량은 전국 1위(재배면적 49%, 생산량 48%)를 차지하고 있어 산업적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반면에 가공시설 부족으로 그 대부분을 제주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서 가공된 뒤 유통되고 있는 실정으로서 지역 내 가공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갖고 있다.
이에 세미나는 메밀의 품종 및 재배기술, 메밀의 발효효능 및 기능성평가,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별인정화, 제주 메밀의 6차 산업화 전략, 농촌 어메니티 발굴 발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제주 메밀 자원이 갖는 문화적 가치 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제주 메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향후 제주 메밀의 6차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주TP 관계자는 “향후 도내 관련 산학연 기관들과 업무협의를 통해 제주 메밀자원의 우수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 마련해 지역 적응 재배품종 선발, 고부가가치 가공제품 개발, 축제 및 문화상품 개발 등 제주형 6차 산업화 모델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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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문화콘텐츠 개발사업 ‘수요조사’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제주도내 문화콘텐츠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제주TP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의 사업 신청을 위해 도내 문화콘텐츠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 중이다.
사업은 제주지역의 콘텐츠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국내외 성공 가능한 제주지역 대표 콘텐츠의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하고자 하는 과제 규모 및 사업비에 따라 글로컬프로젝트(8억), 레벨업프로젝트(5억), 스타트업프로젝트(2억) 등 총 3개 과제가 있다.
수요조사 기간은 1월20일부터 2월9일까지 총 21일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문화콘텐츠관련 사업자등록을 필한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차후 제안과제로 선정될 경우 선정과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 공고 시, 사업신청 우선자격이 부여된다.
접수방법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제주TP 디지털융합센터(첨단과학기술단지 內) IT·CT사업팀으로 방문제출 하면 된다.
관련서식 다운로드 및 세부 공고내용은 제주TP 홈페이지(www.jejutp.or.kr) ‘기업지원정보’ 또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biz.jejutp.or.kr) ‘기업지원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TP 관계자는 “향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사업’ 유치를 통해 도내 문화콘텐츠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키며 문화콘텐츠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산업에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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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산학연 정책창구 열었다
배종인 기자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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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전력E 부품 산업 활성화 ‘앞장’
충청북도의 전력에너지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회가 개최된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전략에너지부품산업의 기술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할 목적으로 충북TP 컨퍼런스룸에서 ‘전력에너지부품 기술교류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분기별로 테마를 선정해 진행해온 전력에너지부품 기술교류회는 국내 에너지부품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 및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교류회의 주제는 ‘마이크로그리드와 ICT 산업화 관련 기술 이슈’로서 △충북대학교 최성곤 교수가 ‘IoT 기반 에너지기술 이슈’ △충북대학교 김성진 교수가 ‘에너지 저감형 소자기술’ △한밭대학교 김민회 교수의 ‘디스플레이관련 전자소자’에 대한 내용으로 교류회가 진행됐다.
기술교류회를 통해 기업과 관계기관들은 신산업 기술 정보를 획득했으며 공통된 관심을 가진 주체 간 자발적 미니교류회 구성을 통해 협업 아이템도 발굴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도 진행됐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마이크로그리드는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의 안정적인 계통 연계 및 전원공급, 에너지 효율증대 등을 위해 향후 전력시장에서 부각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술이다”며 “이러한 전력에너지부품 교류회를 통해 혁신자원간 협업을 확대함으로써, 자발적 협업 분위기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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