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신건수)가 광주광역시 보조금을 통해 추진 중인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2010년부터 추진된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들의 소규모 창업부터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창업의 전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 대한 자격조건으로는 1976년 1월1일∼2000년 12월31일 출생자 대상으로 공고개시일 이전 주민등록표(등본) 상 광주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자에 제한한다.
또한 창업지원을 통해 건당 최대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테크노파크 및 유관기관의 전주기적 창업지원과, 창업교육, 우수 벤처기업 CEO멘토 연계지원, 광주Pre-BI센터 입주공간 지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광주광역시 및 광주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인 2015년 2월5일부터 3월12일까지 광주TP 기술지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TP 기술지원실(062-602-7252)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건수 원장 직무대행은 “지역 내 일자리창출과 청년창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중심의 창업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를 집중 발굴해 광주의 우수한 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고에는 2010∼2014년까지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 및 조선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Post창업지원 프로그램과 2016년 취·창업인력 발굴 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등과 함께 통합공고 형태로 진행되며, 자세한 지원내용에 대해서는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jtp.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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