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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태양전지 시장 ‘첫발’
김성준 기자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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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정책ㆍ사업개발단장 오근배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방사선식품육종연구부장 강시용 △행정관리팀장 노남철 △전략기획팀장 전준하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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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덴마크, ‘녹색협력’
녹색 성장 선도국가 덴마크와 우리나라가 ‘녹색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7일 덴마크 에너지청과 양국간 녹색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덴마크 현지 덴마크 산업연합 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 앞서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덴마크 에너지 컨퍼런스’도 개최됐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MOU는 오는 12월 덴마크에서 개최되는 제15차 UN기후변화총회에 앞서 녹색성장의 대표적 성공 사례국인 덴마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양국은 정보교환, 대표단 방문, 워크샵 개최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됐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MOU체결에 앞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녹색미래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 (Partners for Green Future)이라는 주제로 양국의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정책, 기업 차원 협력방안 등에 대한 폭 넓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 관계자는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덴마크와의 MOU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추진 및 국제 협력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덴마크를 방문 중인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은 지난 8일 코펜하겐 벨라 센터(Bella Center)에서 개최되는 ‘NCS(Nordic Climate Solutions) 컨퍼런스’에 참석, 우리나라의 에너지 효율향상 정책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김성준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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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실속을 동시에 챙긴다
신근순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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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발전기로 24시간 발전 OK
신근순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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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홀딩스, 쏠라비젼에 22억 공급 계약
태양전지 전문기업인 신성홀딩스는 쏠라비젼과 22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8.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9월3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다.
한편 신성홀딩스는 오는 21일부터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유럽태양광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총 930여개 태양광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지역 최대 태양광 전시회로 해외시장 개척에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미 전시회에 참가하는 여러 기업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성홀딩스는 단결정, 다결정 고효율 태양전지를 비롯해 3 버스바(BUS bar)·컬러태양전지·컬러태양전지를 활용한 건물 일체형 태양광모듈(BIPV)등 다양한 제품 전시로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준 기자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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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
박진형 기자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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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국내외 시추전문가 회의’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국내외 시추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09년 시추 및 2010년 시추를 추진 중인 석유공사 국내외 11개광구와 가스하이드레이트 사업 등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서 시추작업의 사례 및 결과 분석 등 시추 결과에 대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차년도 시추계획 발표 및 전문가 토의를 통해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시추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석유탐사시추 기술뿐만 아니라 2010년 예정된 가스하이드레이트, 지열시추 등 신기술 영역에 대한 최근 기술동향 및 공사 시추 기술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아울러 이번 시추전문가 회의에는 해당 광구의 컨소시엄에 참여중인 민간 석유개발 기업 및 관련 연구기관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해 시추기술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국내 시추업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석유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석유개발 탐사 사업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추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국내외 시추전문가 회의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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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솔라, 사우디 태양광발전소 건설 참여
반도체 및 LCD 부품 제조회사인 단성일렉트론의 자회사 디에스솔라가 사우디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나선다.
단성일렉트론은 디에스솔라가 사우디 빌딩라이트(building lighting)사와 200MW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공급기간은 2년이고, 공사비용은 총 7억달러 규모이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설에는 한국전력기술(KOPEC)과 코펙이티에스, 디에스솔라, 트레커생산업체인 디케이 등이 참여한다.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발주한 빌딩라이트사는 사우디 정부의 위임받아 진행하는 업체로 코펙이티에스와 지난 5월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었다.
하지만 기존 태양광발전사업으로는 사업 타당성이 맞지 않아 사막 지형에도 효율성이 높은 집광형 발전설비(솔블루)로 대체하고 디에스솔라를 참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코펙이티에스는 사우디 정부와의 컨설팅 업무를 맡고, KOPEC는 태양광발전소 설계에 대한 종합적인 플랜트를 진행하게 된다. 디에스솔라와 디케이는 각각 솔블루와 솔블루에 들어가는 트레커를 생산 납품한다.
한편, 단성일렉트론은 지난 4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팡아레스 치엔숑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추가선임하고 이범·치엔숑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김성준 기자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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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국제표준화 구축
지식경제부는 지난 8일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국제표준화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설비 기술기준 및 성능평가시스템 구축지원,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 설비와 그 부품의 공용화 및 성능검사기준에 대한 국제표준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 과제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분야의 국제표준화 체계 구축이다.
각 과제별로 7,000만원 내외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며 신청자격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개발·이용·보급촉진법 제11조 제1항 각 호의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접수는 에너지관리공단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다.
김성준 기자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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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차액, 내년 13.56%↓
내년도 태양광 발전차액이 지난해 대비 13.56% 인하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재생에너지이용 발전전력의 기준가격 지침’을 개정, 고시했다.
이는 태양광관련 산업의 성장 및 경쟁력 확보에 따른 태양전지모듈의 단기하락요인 때문이다. 또한 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부자재 및 노무비용 상승 등도 반영했다.
이번 고시에서는 환경훼손 유발을 최소화 하기 위해 건물을 활용(Rooftop)하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건축물 활용’ 요금을 신설하고, 일반부지 대비 7% 할증했다.
또한, 국산제품 사용비율이 높고 환경훼손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발전소의 경우에도 기준가격의 할증률을 확대했다. 발전차액 지원기간은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15년, 2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RPS제도 도입에 따른 시장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9울 중순 구매대상 선정기준 공고 등 RPS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이를 위한 전산시스템(발전소 정보입력, 입찰시스템, 인증서 발급시스템)은 현재 모의시험 중이다.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기준가격 산정을 위해 태양광 업계, 단체, 전문가 및 NGO 등을 참여시켜 투명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또 “이번에 RPS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해 2012년 이후 시행예정인 RPS제도 내에서 장기간 고정가격매수방식 시행 검토 등으로 안정적 투자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준 기자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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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태국 원자력구소와 기술협력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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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에너지리더 과정 신설
최근까지 289명의 에너지 리더를 배출한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정부 출연 비영리기관의 특성을 살려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을 신설한다. 사진은 지난 6월 제8기 에너지 고위경영자 과정 수료식에서 방기열 원장이 수료자에게 수료패를 전달하는 장면.
‘에너지 CEO 사관학교’로 떠오른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9월16일까지 수료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은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해온 ‘에너지 고위경영자 과정’이 국가 에너지 경영자 교육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업계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최근까지 8년여 동안 에너지 고위경영자과정을 통해 289명의 에너지 리더를 배출했다.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이 돋보이는 것은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 외에도 졸업 후 지속적인 관계 유지로 최신 정보를 공유하게 한다는 점이다.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은 “이번 신설한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이 잘 운영되면 에너지 고위경영자 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이라며 “에너지 분야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에너지리더 교육은 오는 9월 16일까지 입학생을 모집하고 9월 24일부터 올해 12월 17일까지 총 13주에 걸쳐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웹사이트(www.keei.re.kr) 또는 관련 부서(031-420-2126)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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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심해탐사광구 판결 승소
나이지리아 심해 OPL321광구, OPL323광구에 대해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법적 소송 중인 한국 컨소시엄은 지난 20일 나이지리아 연방 고등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고 사업 정상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참여지분은 한국컨소시엄 60%, 영국 Equator 30%, 나이지리아 현지회사 10% 다.
OPL 321, 323 탐사 사업은 지난 2005년 8월에 광구를 낙찰받고 2006년 3월 양국 대통령 임석 하에 생산물분배계약을 체결하고 탐사 작업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지난 1월 나이지리아 정부로부터 광구분양 무효통보를 받았다.
한국 측은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지난 3월5일 연방고등법원에 법률 심리를 제소하고 현지 변호사를 선임해 지금까지 총 12차에 걸쳐 이뤄진 법정심리를 통해 광구분양무효조치의 부당성에 대해 역설했다.
나이지리아 연방 고등 법원은 현지시간 8월20일 아부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과거 광구분양 과정이 적법하게 진행됐다.
한국 측에 주어진 서명보너스 할인도 유효한 것으로 판시하면서 이번 나이지리아 정부측의 행정 조치는 정당한 법적 절차를 따르지 않았으므로 무효 이며, 석유법 등 현행법 체계상 한국 측에는 하자가 없으므로 한국 측의 광구 사업 권리를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한국컨소시엄을 대표해 법정 소송에 참여한 한국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 정부의 해당기관을 접촉해 법원판결 결과의 즉각적 수용 및 광구복원 조치에 대해 협의해 조속한 시일내에 광구 운영정상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판결과 관련해 ‘나’ 정부가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한다면 이에 대응해 항소심에서도 승소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편집국 기자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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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스템, 中 건설기업과 1천억 수출계약
편집국 기자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