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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6 0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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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서구형 순간식 보일러의 특징인 순간가열 능력과 귀뚜라미보일러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온수를 위한 보온탱크(저탕식) 기술을 하나로 합친 ‘귀뚜라미 트윈 알파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귀뚜라미 트윈 알파 가스보일러는 보온탱크 안에 스텐주름관의 온수 열교환기를 넣어서 일반 순간식 보일러의 판형열교환기 보다 7배 많은 풍부한 온수량을 제공해 샤워 중 찬물이 나오는 일반 순간식 보일러의 단점을 해결했다.

또한, 1℃ 간격으로 온도설정이 가능한 최적의 맞춤온도 시스템을 적용하여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보온탱크안에 온수를 저장하고 있어 더욱 빨라진 온수 출탕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귀뚜라미는 안전에 안전을 더한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탑재해 소량의 가스누출에도 보일러 가동을 즉시 중단시키며, 누출 가스를 배기 팬을 가동시켜 외부로 배출시키면서 방안에 부착된 실내온도조절기에서 가스누출을 알려주고, 지진 및 공사에 의한 진동이 감지되면 즉시 보일러 가동을 중단시켜 폭발, 화재 등의 2차 피해를 막아준다.

그 밖에, 열전도율이 좋은 동 열교환기와 내식성이 강한 알루미늄 열교환기의 장점만을 결합해 설계한 복합 열교환기를 적용, 성능을 극대화하고 수명을 연장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백 장착 여부가 자동차의 안전과 가치를 결정하듯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의 장착 여부가 보일러의 안전과 가치를 결정한다”면서, “난방과 온수 성능은 보일러가 가져야 할 기본 조건이며, 무엇보다 보일러는 안전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지진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에서 귀뚜라미의 안전 기술이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더라도 모든 가스보일러에 안전장치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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