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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7 1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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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스티이 회사 전경


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 등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가 공정제어 및 시스템 통합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에너지 통합 플랫폼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아이에스티이(대표 조창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수소융합혁신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인 ‘수전해-연료전지 융합형 AEM-고효율 일체형 재생연료전지(URFC) 기술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 과제에는 총 141.7억원이 투입되며 전남대학교(정호영 교수)를 주관기관으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UNIST, ㈜아이에스티이가 참여한다. 


이번 과제의 목표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장주기 에너지 저장 기술 확보하는 것으로, 수전해와 연료전지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차세대 음이온교환막(AEM) 기반 일체형 재생연료전지(AEM-URFC)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기존 양이온교환막(PEM) 기반 수전해·연료전지 시스템의 높은 시스템 비용과 귀금속 의존성 문제를 극복하고 수소의 생산·저장·활용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전체 시스템 효율과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차세대 수소에너지 저장 플랫폼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에스티이는 그동안 축적해온 수소충전소 EP, 수전해 시스템 BOP, 수소안전, 공정제어 및 시스템 통합기술을 기반으로 본 과제의 실증 및 사업화 분야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AI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Power Balancing 제어기술, BOP 시스템 통합, 수소저장 및 공급 안정화 기술, 양방향 운전제어 알고리즘, 안전 인터락 및 비상제어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된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재생에서니 연계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모빌리티, 도서산간 독립전원, 군용 이동형 전력시스템, 항공·우주 및 극한환경 에너지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의 기술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창현 아이에스티이 대표는 “이번 과제는 단순 소재 개발이 아니라 실제 산업현장에서 운전 가능한 차세대 수소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재생에너지 확대와 장주기 저장 시장 성장에 대응해 차세대 수소에너지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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