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기 위한 대표 과학문화 행사로 지역 초등학생들과 만난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오는 5월 30일 경남 창원 본원 운동장에서 ‘제17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초등학생 300여 명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 과학세상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KIMS가 매년 개최해 온 대표 사회공헌 행사이기도 하다.
참가 신청은 5월 7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11시까지 KIMS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호자 1인당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회는 초등학교 1~3학년 저학년부와 4~6학년 고학년부로 나눠 운영된다.
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8절 도화지가 제공되며, 크레파스와 색연필, 물감 등 개인이 준비한 다양한 미술도구를 활용해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올해는 그림대회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합금재료와 에너지재료, 인공지능(AI) 기반 재료과학 체험을 비롯해 과학 공연, 이벤트, 안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 종료 후에는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9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은 “재료연구 5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재료과학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과학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 관련 세부 내용은 KIMS 홈페이지 안내 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KIMS 대외협력실(055-280-37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