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산불 재난대응 현장을 방문해 가스설비 보호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장직무대행, 상임감사, 정비사업 본부장 등 경영진이 지난 주말인 3월 22~23일 대구경북지사 안동사업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소 방문은 경상북도 의성지역 산불 재난대응 현장에서 주야간 긴급출동해 방염포 및 소화용 이동식 펌프 설치 등 가스설비 보호와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안동사업소 직원들에 대해 격려하고 현장을 특별 점검하기 위함이었다.
의성지역 산불로 대구경북지사는 주의단계와 심각단계를 연이어 발령하고 전 직원이 비상대기 또는 현장에 출동해 가스설비 안전 확보에 즉각 대응에 나섰다.
가스설비에 산불이 100m내 근접하여 긴박한 상황도 있었지만 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방차 3대, 소방관 10명이 투입되어 예비 살수 등 화재 진압작업으로 인명과 가스설비 피해는 없이 완벽한 대응을 실시했다.
24일에는 상임감사, 정비사업본부장이 대구경북지사 안동사업소 현장인 관리소를 방문해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고, 사장직무대행 또한 25일 대구경북지사 안동사업소를 방문해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리소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산불 현장에서 가스설비 보호를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산불 현장은 미세먼지가 더 가중된 열악한 상황임을 감안해 출동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건강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산불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모든 사업장은 가용 자원을 활용하여 가스설비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등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