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이 정부와 공기업 간의 연구개발(R&D) 협력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에기평은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 간 공기업 R&D 협의회로 진행되다가 기술개발 혁신을 통한 R&D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제 5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정책 이행과 정부와 공기업 R&D 협력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에기평은 이를 추진하기 위해 17개 에너지 공기업과 에너지 R&D 협력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25년부터 한전KPS가 본격적 참여해 협의회가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이날 에기평이 에너지 공기업과 체결한 MOU는 제5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에 따른 정부와 공기업R&D 협력, 공기업 R&D 과제와 성과 등 기관 R&D 투자 공유, 정부와 공기업 간 R&D 기획과제 동기화를 통해 과제 사전 조정 및 협력 강화 추진에 협력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에너지 기술혁신 협의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운영사무국 역할을 수행중인 에기평은 ’25년부터 에너지R&D협력과 정책이행을 위한 ‘공기업 R&D 협력 전략위원회(가칭)’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국가 에너지 정책 목표인 에너지 전환과 탄소 중립을 위해 에너지산업 시장을 주도하는 공기업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에너지 공기업이 R&D 최종 수요자인 에너지산업 특성상 미래 신사업 창출위해 공기업 상호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하고, 에기평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