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배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에기평은 지난 13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동절기 난방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에기평 임직원 약 30여명이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2,000장과 소화기 30개를 배달했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기평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에너지 지식나눔 교육기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