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11-15 16:55:40
기사수정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4년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가스소비량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가스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관리를 당부했다.


공사는 서울시 강남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도시가스협회,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공사는 `24년 도시가스 안전관리 추진 및 제도개선 동향, 도시가스분야 디지털 기반 자율안전점검 체계 전환에 대하여 설명했고, SK E&S는 도시가스 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인 ‘도시가스 위험도 기반 순회점검 추진현황’을 공유 및 현안사항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국 사장은 “가스소비량이 급증하는 동절기 대비를 위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근절을 위한 사용시설 안전점검 철저 등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고, 매년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손상사고가 여전히 전체 도시가스 사고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 수립 및 지속적인 점검·확인을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도시가스사 대표자들은 선진 안전관리시스템 및 기술 도입과 안전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가스사고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도 도시가스업계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96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