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저-로옴,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전력 솔루션에 대한 전자책 출간

차량 전기화에 필요한 솔루션과 발전하는 오토모티브 산업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전자책이 발간됐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로옴(ROHM Semiconductor)과 공동으로 차세대 자동차 솔루션의 핵심 기술에 초점을 둔 신규 전자책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전자책 ‘Driving the Future of Automotive Solutions with ROHM(로옴과 오토모티브 솔루션의 미래를 주도하다)’은 마우저와 로옴의 전문가들이 전력 관리, 조명, 모터 제어 등 차량 전기화를 둘러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술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전자공학은 거의 한 세기 동안 오토모티브 설계의 핵심 요소였으며 자동차, 라디오에서 ABS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제공해왔다. 빠르게 확장하는 전기차 시장을 포함해 미래의 오토모티브 시스템은 전자공학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질 것이다. 실리콘 카바이드(SiC) 및 질화 갈륨(GaN) 등의 소재는 오토모티브 전력 설계에서 상당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로옴의 다양한 게이트 드라이버, 션트 저항기, DC-DC 컨버터 및 LED 드라이버 제품은 최첨단 자동차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 전자책은 △LED로의 전환을 위한 오토모티브 조명 솔루션 △전력 관리를 개선한 GMR50 칩 션트 저항기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UDZLVFHTE 고전압 오토모티브 제너 다이오드 등 로옴 제품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링크가 수록돼 있다.

마우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로옴의 제품군에는 MOSFET, 전력 관리 IC, IGBT, LED 드라이버 및 안정적인 전기화와 연결을 위한 다양한 도구가 포함된다. 또한 마우저는 당사의 로옴 오토모티브 솔루션 페이지에 오토모티브 위주의 제품군과 기타 리소스를 취합해 제공한다.

한편, 새 전자책은 마우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