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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화재 빈발, 안전경보 발령
김성준 기자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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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 포상금 지급
고봉길 기자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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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떠나기 전, 안전수칙 꼼꼼히 챙겨야”
고봉길 기자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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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公, 蒙 자원환경 전문기관 인증 획득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이 외국 기관으로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몽골 정부로부터 자원환경 전문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광해관리공단은 몽골 내 환경오염지에 대한 기술적 및 생태학적 복구 전문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몽골 정부가 발주하는 환경 및 광산피해 복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공단 측은 “해외 녹색시장을 개척하고자 그간 기울여온 다각적인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선(先) 광해관리, 후(後) 자원개발’의 패키지 전략을 통해 해외자원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인 몽골 진출을 위해 몽골 감독청을 비롯한 정부 4개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석유개발광산지역 복구계약 체결, 식생복구용 양묘장 조성 등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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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기오염도 실시간 홈페이지 새단장
김성준 기자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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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순직소방관 자녀 학자금 3억 지원
신근순 기자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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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김성준 기자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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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지난 26일 각급학교 방학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객이 많아짐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최근 3년간(’07~’09년) 여름철 전체 물놀이 안전사고 366명 중 66%인 243명이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발생했다.
물놀이 사고의 주요원인은 안전 불감증으로 최근 3년간(2007~2009년)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의 82%인 299명이 피서객들의 안전수칙 불이행 등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하천(강)에서 55%인 500명이, 연령대별로는 49%인 180명이 10~20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주말(토·일요일)에 50%인 184명이 발생했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14~18시 사이에 가장 많이(55%, 20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주의보 발령에 따라 ‘물놀이 인명피해 절반 줄이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물놀이 취약지역 1,101개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물놀이 절정시기에 맞춰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TV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를 집중 추진하고,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예방활동과 전광판, 지역언론매체, 마을앰프 등을 활용한 교육·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수영 전 준비운동,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에 들어가기, 수영 중 충분한 휴식취하기, 음주수영금지, 무모한 수영금지 등 국민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주말(토·일요일) 점심식사 후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쌓이는 오후 시간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인명사고 발생시에는 무리한 구조를 하지 말고, 신속히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구조대원에게 구조를 요청하거나 11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고봉길 기자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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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우·낙뢰, 대산 석화단지 피해
지난 23일 시작된 충남지역 호우사태로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일부 기업의 생산설비가 피해를 입었다.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30분경 도내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것을 시작으로 10시50분 서산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강풍과 낙뢰를 동반한 많은 비가 충남지역을 덮쳤다.이로 인해 대산공단 내 삼성토탈과 현대오일뱅크가 낙뢰로 인한 정전사태를 맞았으며 특히 삼성토탈의 경우 설비가동을 한때 전면 중단하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가 내 놓은 호우피해 초동보고에 따르면 9시45분경 발생한 낙뢰로 삼성토탈 NCC공장(2단지)의 가스절연개폐기가 고장을 일으켜 전 공장의 가동이 중지됐다.이때 폐가스가 일시에 대량으로 발생했으며 프레아스택(Flare stack)이 정전으로 비정상 운영되면서 매연이 발생했다.피해발생 20여분만인 9시52분 비상발전기 가동으로 중앙제어시스템이 긴급복구됐으며 10시40분경 한전이 전기공급 복구에 나섰다.이어 10시48분 프레아스택 정상가동을 위한 수증기 공급 등 긴급복구 작업에 들어갔으며 24일 오후 4시부터 재가동을 위한 점검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회사는 NCC뿐만 아니라 합성수지 생산라인, 화성제품 공장 등 공장 전역에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기업기밀을 이유로 피해현황 공개를 꺼렸는데 일부 공장의 전력공급이 일시 차단되는 수준의 상대적으로 경미한 피해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삼성석유화학은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공장이 멈춰 내달 실시하려던 정기보수를 앞당기게 됐으며 호남석유화학도 일시 중지됐던 폴리프로필렌(PP) 라인의 가동을 2시간여 만에 재개했다.충남재해안전대책본부는 삼성토탈 등 대산공단 시설의 가동정지에 대해 사고발생시 자체 전기비상운영체계 가동을 강화한 등 대처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성준 기자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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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4년 온실가스 10만톤 감축 추진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건축물 분야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축물에 대해서는 그 상징성과 대표성을 감안해 정부가 기업과 함께 직접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을 추진하는 '건축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14일에 코엑스·인천공항·롯데백화점 등 12개 기업 CEO와 국토부 장관이 목표관리제 시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건축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의 후속조치로 지난 9~12일에 거쳐 2014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목표 협상을 실시했고, 23일 절감목표를 확정·발표했다.
목표관리제에 참여한 12개 기업은 2014년까지 2007~2009년까지의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약 15%(누적감축율)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해 LED조명·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설개선 등 총 5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분) 인천공항이 누적감축율 33%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100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하였고, 김포공항이 16%의 감축목표와 80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공공기관으로는 가장 선도적으로 녹색성장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복합시설) 대표적인 복합문화시설인 코엑스, 롯데월드, 롯데백화점·롯데호텔(본점), 워커힐 호텔 등이 10% 이상의 감축목표를 제시하고 총 130억원의 투자를 계획했다.
(병원) 최근 에너지 소비가 많은 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병원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정부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기로 약속하고 총 17.5%를 절감하고, 1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수립했다.
(판매시설) 국민생활과 밀접한 판매시설 중에서는 E-마트가 가장 먼저 목표관리제에 참여했으며, 인천시 연수구 지점을 대상으로 총 45%를 감축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해 녹색경영의 의지를 밝혔다.
(통신·연구) LG U+(통합 LG텔레콤), LG CNS, KT, LG화학(기술연구소)등 IT업계 및 연구소도 평균 8%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여 건축물 부분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했다.
이 목표가 달성될 경우 ’14년까지 온실가스는 99천tCO2-eq를 감축하고 에너지는 46,128TOE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2014년까지 약 254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14년 이후 부터 연간 80억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토부는 2010년도에 에너지 사용량 1만TOE 이상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35개 기관을 추가 지정해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2014년까지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약 100여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목표관리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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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 AVL시스템 확대 운영
고봉길 기자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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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신축공사 착공
고봉길 기자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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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상반기 종합 정책평가 실시
고봉길 기자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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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녹색성장과 대기환경’ 심포지엄
수도권 대기환경 관리와 이 지역 녹색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연앙)과 한국대기환경학회는 23일 과천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지자체·사업장 및 관계 전문가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지역 녹색성장과 대기환경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수도권 지역의 녹색성장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학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정책발전을 위한 의견수렴과 피드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만의 환경부장관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가 녹색성장정책 추진방향(우기종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환경 개선사례(GS파워·동부제철) 등이 소개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화석연료를 주 배출원으로 하는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대책의 연계는 필연적”이라며 “대기오염물질-온실가스 동시저감 효과가 큰 ‘Win-Win'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효율적인 정책대안의 추진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성준 기자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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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 서기관 인사 7월19일자
◇승진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서기관 라엄용
김성준 기자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