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8-06 10:00:24
기사수정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이 외국 기관으로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몽골 정부로부터 자원환경 전문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내 환경오염지에 대한 기술적 및 생태학적 복구 전문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몽골 정부가 발주하는 환경 및 광산피해 복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공단 측은 “해외 녹색시장을 개척하고자 그간 기울여온 다각적인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선(先) 광해관리, 후(後) 자원개발’의 패키지 전략을 통해 해외자원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인 몽골 진출을 위해 몽골 감독청을 비롯한 정부 4개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석유개발광산지역 복구계약 체결, 식생복구용 양묘장 조성 등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5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