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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진종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편집국 기자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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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신년화두, ‘체계화’·‘고객밀착’
김성준 기자
20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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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앞장
고봉길 기자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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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제품에 납·카드뮴 사용제한
올해 상반기부터 TV, 휴대폰, PC 등 6개 제품 및 부품을 중국에 판매할 때는 EU수준의 유해물질규제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가 지난해 12월 중국규제당국(공업정보화부[MIIT],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CNCA]) 방문을 통해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중국은 1단계로 오는 4월부터 자발적 인증(SRVC)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대상은 TV, 휴대폰, 유·무선전화기, PC, 모니터, 프린터 등 6대 제품 및 부품이다. 중국은 납, 카드뮴, 수은, 6가 크롬, PBB, PBDE 등 6개 규제물질에 대해 EU수준으로 제한(카드뮴 0.01%, 기타 5개물질 0.1%)하고 오는 3월경 자발적인증에 관한 시험분석 및 인증절차, 기관 등 세부사항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2단계로 내년 하반기부터 규제범위를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7월경 발표할 예정이다.중국의 유해물질규제는 EU RoHS(유해물질제한)지침보다 업계에 더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U는 완제품업체에 대해서만 사후관리를 통해 규제하고 부품 소재 업체들은 완제품업체가 관리하는 반면, 중국은 부품소재업체들도 정부가 지정하는 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를 발급받고 ‘자발적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기업들에게 비용과 시간, 절차적 부담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특히 중국 정부는 ‘자발적 인증’에 따라 완제품업체에 재활용부담금 감면, 세제혜택 등을 줄 예정이어서, 완제품기업들은 부품업체에 이를 요구하게돼 사실상 의무인증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내 또는 매우 제한된 시험기관의 테스트결과만 인정할 경우 중국외 기업들의 비용, 시간 및 절차 등의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러한 중국의 유해물질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대상제품 수출기업들은 대체물질개발, 거래선 전환, 공정개선 등 철저한 사전준비가 요망된다”며 “또한 정부차원의 R&D, 컨설팅, 시험분석 등 인프라구축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회는 2008년 5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중국 RoHS전담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중국의 주요시험 분석기관 및 인증기관 간의 동일시료에 대한 유해물질분석 비교시험을 통해 신뢰성을 제고하는 등, 협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왔다. 진흥회는 중국 RoHS규제 시작 이후에 우리기업에 구체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한·중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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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a>
고봉길 기자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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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경영지원본부장 윤희상
방재시험연구원장 김 구
위험사업부문장 손영진
중앙지부장 박태완
경기강원지부장 김원철
대전충청지부장 최의현
김성준 기자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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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화재보험法 개정안내 캠페인
김성준 기자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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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010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
이일주 기자
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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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하이닉스 中사업장 온실가스 검증
이일주 기자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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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개정화보法 홍보 캠페인
김성준 기자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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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전국 화재진압담당관 워크숍
고봉길 기자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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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온실가스 감축 ‘멘토’ 나선다
지식경제부가 내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산업·발전부문 관리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지경부는 전체 목표관리의 80%를 차지하는 산업·발전부문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4개 권역별 ‘산업·발전 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진행 중이다.설명회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14일), 대전(16일), 광주(17일)에서 열리며 전국 800여개 업체 및 사업장에서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목표관리제도에 직면한 기업의 입장을 zero-base에서 재검토하자’는 취지 아래 △제도 전반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 향상 △목표관리제 추진일정에 따른 기업의 장단기 대응전략 제시 △관리업체의 2011년도 당면과제 이행 지원 등이 주요 내용으로 소개된다.이를 위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및 지원사업안내, 인벤토리 구축 및 명세서 작성, 기업의 대응전략과 FAQ 등을 담은 ‘All-in-One 종합안내자료’가 배포된다. 또한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컨설팅(내년 1~3월) 등 온실가스 감축 핵심인프라 지원사업 △에너지절약시설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를 위한 융자지원 등 재정지원 △에너지경영시스템의 중소기업 확산과 사업장별 커스터마이징 등 시스템 지원사업이 구체적으로 안내된다.도경환 지경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경부는 중소기업 인벤토리 구축, ESCO 에너지절약시설 융자 등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하는 등 충분한 지원책을 마련한 바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목표관리제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가 증진되고, 규제영역에서의 정부지원을 통한 민·관의 상생 및 기업의 온실가스 대응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산업·발전부문 관리업체는 내년 3월31일까지 지난 4년간의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사용량 등을 10개 항목의 상세 명세서로 작성, 전문기관의 검증을 거쳐 정부에 제출해야 하며 2012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해야 하나 아직 이에 대한 대응은 미흡한 수준이다.
신근순 기자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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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a>
환경부 과장급 인사 2010년 12월13일자
◇전보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전략기획과장 유승광 前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조명현 前 환경부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정진수 前 환경부 기획조정실 조직성과담당관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협력관 김영진 前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총무과장
김성준 기자
201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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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전국 화재진압담당관 워크숍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최근 잇따르는 대형화재와 관련해 동절기 현장대응태세 강화 및 화재진압시스템의 근본적 개선책 마련을 위한 전국 화재진압담당관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10일 하루 동안 충남 천안에 소재한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전국의 화재진압담당 과장급 등 2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대형화재 현장 활동상의 문제점과 개선·보완과제를 검토하고, 신뢰받는 화재진압행정을 위한 현장지휘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이기환 소방방재청 차장이 소방의 사명과 국민기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119소방업무의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현장지휘관들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특히 소방업무의 근간이 되는 화재진압 행정의 발전을 위해서 관련 간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층건물 화재현장에서 현장지휘관의 전술적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함께 부산 ‘우신골든스위트’화재 등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사례 발표가 있었다. 화재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직장교육훈련 운영방안, 현장운영 매뉴얼 활용도 및 현장지휘관의 현장관리 책임성 강화방안, 현장브리핑제 운영방안 등 현장활동 종합 개선방안에 대한 제안과 함께 자리한 화재진압담당관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화재진압 행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솔한 토론이 이어졌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타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아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적합한 소방작전·전술을 재정립하고, 소방대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훈련방안을 개발하여 한 단계 높은 화재진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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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녹색기술 인증 추천
이일주 기자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