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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태양광·LED 녹색기술인증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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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하반기 中企 대상 5조2천억 집행
신근순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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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재생E 사진공모전 개최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신재생에너지산업 인재양성센터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 주제는 호남 지역의 태양광과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800만화소 이상의 사진으로 응모기간은 오는 9월17일까지다.
응모 방법인 1인당 3편 이내 사진을 제출하면 되고, 제출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http://renew.jbnu.ac.kr)에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인재양성센터(063-270-4433)로 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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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석유개발 장학금 수여식 개최
신근순 기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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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전수주, 대국민 원자력 인식 변화
이일주 기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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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부산북항 집단E사업 양해각서
고봉길 기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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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기름유출 감지 특허출원 ‘증가세’
송유관의 기름 유출을 감지하는 기술관련 특허출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송유관의 기름 유출을 감지하는 기술관련 특허출원은 2004년 이전에는 18건에 불과했으나, 최근 출원이 증가하여 2005∼2009년 사이에 50건이 출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출원기술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감지선을 사용하는 기술이 22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고, 이어 센서, 유량변화, 압력 변화 등의 감지 기술 순으로 출원되고 있다.
특히 유량 변화, 압력 변화 등으로 기름 유출을 감지하는 기술의 출원은 2004년 이전에는 3건에 불과하였으나, 출원이 증가하여 2005년∼2009년에는 18건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출원은 송유관 매설 증가세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 전국 땅속에는 약 1,300km 길이의 송유관이 묻혀 있어 수입된 원유와 5개 정유사 공장의 석유 제품을 전국 주요 도시의 저유소(유류 저장소)와 공항까지 배달하고 있다. 송유관을 통한 운송량은 유류의 연간 총 사용량 중 53%인 1억 3,300만배럴에 이른다.
또한 최근 미국 멕시코만의 유전 폭발, 중국 다롄의 송유관 폭발에서 보듯 원유 유출시 막대한 피해와 함께 환경 복원에도 오랜기간이 소요된다.
특허청의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국경을 초월해 원유 또는 석유 제품을 생산지로부터 소비자에게 직접 수송하는 송유관을 그물망처럼 매설중에 있어 이에 따른 환경오염 및 국가간 갈등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송유관의 기름 유출 관련 특허출원도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엄태준 기자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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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녹색기술인증 획득
태양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업체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모듈 효율 10% 이상의 실리콘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기술’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인증을 획득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녹색인증제는 민간의 녹색산업 투자를 활성화하고, 금융 및 세제 등의 지원을 통해 기술·시장·산업의 신속한 성장을 유인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심사위원단과 전문연구 기관의 까다로운 심사와 검증과정을 거치며 인증서의 신뢰 및 공정성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심사에서 주성은 △5세대급 모듈효율 10% 이상, 대면적화 양산기술, 다중접합기술 보유로 기술 수준 만족 △향후 대면적 저가화로 시장성 예상 △실리콘 웨이퍼 사용의 지양과 유리기판을 활용하는 등 녹색성을 인정받으며 박막 태양전지 제조기술로는 국내 최초로 최종 인증적합을 받았다.
국내의 녹색인증은 크게 녹색기술인증, 녹색사업인증, 녹색전문기업확인으로 나눠지며 주성은 올해 녹색기술인증 획득 성과에 이어, 향후 인증기술에 의한 매출이 총 매출 중 30% 이상을 차지해야만 주어지는 녹색전문기업확인까지 획득할 계획이다.
녹색인증을 받은 기업은 정부로부터 자금지원(융자, 보증, 투자), 판로개척(수출, 마케팅), 사업화 연계(연구개발, 특허), 인력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주성은 태양전지 및 LED 등 녹색사업 부분에서 선도적인 기술력 확보와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해 온 대표기업”이라며 “이번 녹색기술인증을 통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녹색기술 저변을 넓혀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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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롯데건설, KEPIC인증 취득
고봉길 기자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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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NOC, ‘협력 통해 相生해야’
신근순 기자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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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간건물 지붕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충남도가 2012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을 선도해나가기 위해 공공 및 민간건물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친환경에너지 생산에 적극 나선다.
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 달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도내 공공 및 민간건물 지붕에 최고의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요 전액 민간 자본으로 추진되며 도는 수요처를 발굴하고 현장조사, 발전 허가 등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게 되고 민간업체가 이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건물옥상과 지붕은 별도의 부지가 필요 없고 유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어 기존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및 난개발로 인한 민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금년 내달부터 시범사업으로 당진군 당진화력(석문면 소재)과 쓰레기 매립장(송산면 소재)및, 기타 산업단지(5개소) 內 전기 소비량이 많은 공장 건축물에 설치하여 2,000Kw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15,000K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보급 할 계획이다.
이는 일반가정 5,000여 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한해 총 20,250Mwh의 친환경 전기에너지 생산으로 연간 12억원의 화석연료인 경유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에너지는 연간 9,0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되어 2013년 온실가스 감축의무국가 지정에 대비한 능동적 대응으로 평가 하고 있으며, 또한 130만 그루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건축물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시설의 보급과 지열, 바이오에너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확대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보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히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현재 0.2%에서 1%로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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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집단E사업’ 지경부 허가 취득
충남도청(내포) 신도시의 열 공급을 담당하게 되는 ‘집단에너지사업’ 시행사인 롯데건설(주)(대표 박창규)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난 20일 허가를 취득했다.
전국최고의 에너지 절약 시범도시로 조성하고자 하는 충남도의 의지에 발맞추어 녹색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만 활용해 지역냉난방 열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월28일 충남도, 한국중부발전㈜, 롯데건설과 충남개발공사가 “전국 최고의 에너지 절약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식경제부 산하 전기위원회 및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최종허가를 취득한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총 공사비 7,800억원을 투자해 신도시에 입주하는 상업시설, 업무시설 및 공동주택 3만8,500가구 등에 2012년말 부터 단계별로 지역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금년 내로 열배관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 냉·난방사업 추진으로 신도시 입주민들은 연중 냉온수를 마음껏 이용하고도 개별난방 대비 약 11%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5만8,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는 물론, 연간 15만9,000탄소톤(TC)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매년 87억4,900만원의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청이전(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은 태양광 및 태양열은 물론 생활쓰레기를 선별하여 고체연료화하고 음식물쓰레기와 하수 슬러지를 활용해 매탄가스를 생산해 지역 냉난방사업의 보조 연료로 활용하게 된다.
쾌적한 환경 조성과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조림사업을 통하여 얻어지는 목제펠릿을 주연료원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이는 집단에너지 사업에 있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한 사업으로 각계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충남도청이전(내포)신도시에 저비용, 고효율의 에너지를 공급해 전국 최고의 에너지절약형 저탄소 녹색 명품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탄소톤(TC)이란
탄소톤은 한마디로 온실가스중 가장 비중이 큰 이산화탄소(CO2)의 탄소(C)를 기준으로 환산한 톤을 말한다. 예를 들면, 탄소의 원자량은 12이고 이산화탄소의 원자량은 44이므로, 1톤의 이산화탄소는 1 x 12/44 가 되어 약 0.28 탄소톤이 된다. 현재 국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온실가스의 단위는 탄소톤이다.
엄태준 기자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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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솔라, 이태리 태양광발전소 건설
김성준 기자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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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기자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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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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