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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3분기 매출 사상 ‘최대’
신근순 기자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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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市, 2013년 도시가스 환상망 구축
김성준 기자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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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E패밀리 우수사례 발표회
김성준 기자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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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러 E기관, 녹색정책·기업 교류 ‘맞손’
김성준 기자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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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산업용 전력판매 증가율, ‘한 자릿수’
신근순 기자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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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신재생E대상 시상식’ 개최
이길송 쏠라테크(주) 연구소장이 ‘제4회 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을 수훈했다.15일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가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확대와 산업육성을 위해 노력한 산업인 등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길송 연구소장은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개발과 태양전지모듈 노화분석 및 내구성 확보연구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현대중공업 노성봉 부장과 호근전기(주) 문원호 대표 등이 대통령 표창을, (주)에이팩 송규섭 대표와 (주)그랜드솔라 이호석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등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18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선제적이고도 적극적인 투자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전략적 R&D 및 사업화, 산업화 촉진 시장창출, 수출 산업화 등 정부의 지원이 산업육성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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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에 2015년까지 40조원 투입
김성준 기자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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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그린Biz’ 총출동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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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녹색기술 한자리에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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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자력 비발전 산업’ 메카로
부산시의 ‘원자력 비발전 분야 지역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8일 오후 4시 부산발전연구원 9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용역은 부산시가 지난 7월30일 기장군에 유치한 수출용 신형연구로의 유치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원자력 비발전 분야 지역산업을 부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터전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장군의 ‘동남권 원자력 의·과학특화단지’를 원자력 비발전 분야 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용역은 한양대학교를 위탁기관으로 올해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동남권 원자력 의·과학특화단지’에 추가로 유치 가능한 국책연구기관(동위원소이용연구소 등) 발굴 등 활성화방안 연구 △원자력관련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원자력융합기술대학원’ 설립방안 연구 △방사성동위원소 및 전력반도체 등 비발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산업화하는 관련 기업체 유치방안 연구 등을 주요과업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이기우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학계·센터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하며, 김종경 한양대학교 교수가 용역착수보고 및 용역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참석자들의 토의가 이어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중심으로 부산을 원자력 비발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최적의 방안을 만들어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이와 병행해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자력 비발전 분야 지역산업육성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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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2016년 LPG·CNG車 최대 시장
2016년 세계 LPG·CNG차량의 최대 매출시장은 이탈리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 및 시장조사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세계 LPG/CNG 차량 시장 분석보고서’를 통해 인도, 이탈리아, 한국을 LPG 차량의 최대 시장으로 평가했으며, CNG 차량의 최대 시장은 파키스탄, 이란, 인디아, 이탈리아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LPG·CNG 차량 매출 부문에 있어서는 인도가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이란은 세계 CNG 차량의 최대 매출량을 차지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자동차 산업부 애널리스트인 발라수브라마니안 (H. Balasubramanian)은 “앞으로 터키와 폴란드 LPG 시장에서 커다란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다”라며 “이탈리아가 2016년 LPG·CNG 자동차 매출 최대 시장의 위치를 고수할 것이며 그 뒤를 이란과 인도가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LPG·CNG 차량 시장은 엄격한 이산화탄소 배출 표준, 강력한 정부 규제 등에 의해 급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휘발유 및 디젤 차량에 비교 시 평균 50%에 달하는 비용절감은 세계 LPG·CNG 시장의 성장을 촉진 시킬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발라수브라마니안 애널리스트는 “이 시장의 주요 과제는 부족한 LPG·CNG 주유소 기반시설과 정비되지 않은 재급유 시설”이라며, “연료 회사들이 LPG·CNG 시장의 가치 사슬에서 주요 참가자가 될 것이며,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대한 그들의 대응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보고서는 국제정부기구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자(OEMs) 및 시장 내 공급자, 연료 회사들이 재급유 인프라의 개발과 LPG·CNG 판매 촉진을 위해 서로 공조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신근순 기자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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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道, 신재생E 보급 241억 투입
충남도가 총 241억원의 예산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난 11일 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관련해 공공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5개 분야 31개 사업(태양광 19, 태양열 8, 지열 2, 생활폐기물소각시설 폐열발전 1, 그린홈 700가구)을 추진한다.
전체 사업수는 올해 21개에서 31개 사업으로 늘었다.
특히 그린홈 사업 규모가 578가구에서 700가구로 확대되고 폐기물소각시설 발전사업이 새롭게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도는 지난 4월 지식경제부(에너지관리공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후 경제산업국장 등이 직접 주무기관을 방문,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관련해 그린홈 등 9개 분야 1,775개소에 869억원을 투입해 온 도는 내년도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원유 7,000톤과 CO₂2만3,100톤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화력발전소 등의 입지로 에너지소비가 많은 여건을 고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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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국내 최대 CIGS 공장 설립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 최대 박막태양전지 공장을 설립하고 차세대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프랑스 파리 생고방그룹(Saint-Gobain) 본사에서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드 샬렌다(PA de Chalendar) 생고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막태양전지 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장은 현대중공업과 세계 최대 유리·건축자재 업체인 프랑스 생고방그룹이 50대 50으로 총 2,2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합작법인으로 국내 외국인 투자지역에 오는 12월 건설에 착수, 2012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100MW 규모의 박막태양전지(CIGS)를 생산하게 되며, 현대중공업은 2015년까지 생산 규모를 연간 400MW까지 확대해 이 분야 세계 5위권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생고방그룹은 30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효율이 높은 박막태양전지를 양산 중인 기업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박막전지 분야의 양산시기를 앞당기고 차세대 태양광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로써 현대중공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결정형과 박막형 태양전지를 모두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회사는 폴리실리콘부터 태양전지, 모듈, 발전시스템까지 공급하는 태양광 일괄생산체제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갖추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회장이자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민계식 회장은 이날 “현대중공업이 최근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를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박막태양전지 시대를 본격 개막함으로써 우리나라 태양광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며 “이제는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태양광 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분석기관 디스플레이뱅크, 유럽태양광산업협회(EPIA)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막태양전지는 결정형에 비해 제조원가가 적고 미관이 뛰어나 향후 태양광 시장을 주도할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전 세계 태양전지 총 생산량 9.6GW 중 박막태양전지는 1.9GW로 약 20%를 차지했으며, 2010년 2.8GW, 2013년 5.0GW, 2015년 9.3GW, 2017년 17.7GW으로 연 평균 37% 급성장, 시장점유율은 약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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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양광, 蒙 오지 밝히다
김성준 기자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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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검증인프라 발전연구 포럼’ 발족
고봉길 기자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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